(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경기 북부의 포천시, 그리고 동두천에 위치한 (재)경기문화재단 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이 7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역 문화교육 발전을 도약하기 위함이다. 이번 협약은 어린이와 가족을 대상으로 한 전시·교육·행사 등의 사업 교류를 주요 내용으로 한다. 특히 2028년 개관을 목표로 추진 중인 포천시립박물관 건립 및 포천역사문화관 운영 관련 협력 강화를 목적으로 한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포천시와 가까운 곳에 위치한 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의 풍부한 운영 경험과 노하우를 포천시립박물관 건립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며 “특히 어린이와 가족 중심의 프로그램 개발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종강 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장은 “우리 박물관의 경험과 고민을 포천시와 함께 공유하며 포천시립박물관 건립에 긍정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면서 “양 기관의 시너지 효과로 더욱 풍성하고 질 높은 문화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과천시는 지식정보타운에 입주한 ㈜비상교육의 사내 동아리 ‘비바미’와 푸른과천환경센터, 과천동 주민자치위원회가 힘을 모아 지난 3일, 과천동 무궁화동산(주소) 일대에서 식목일 맞이 나무심기 활동을 벌였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 내 기업과 단체가 협력해 아름다운 마을환경 조성에 기여하고,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비상교육 사내 동아리 비바미 회원들은 산딸나무 100그루를 과천동에 기부하고, 이날 행사에 참석해 직접 나무를 심으며 지역사회공헌 활동을 벌였다. 나무심기 행사에는 푸른과천환경센터와 과천동 관계자들도 함께 했다. 행사 관계자들은 향후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통해 아름다운 마을 환경 조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한편, 비상교육은 과천지식정보타운에 입주한 교육 콘텐츠 기업으로, 직원들로 구성된 사내 동아리 비바미는 지난 3월에 과천시 기초환경교육기관 푸른과천환경센터와 협업하여, 지역사회공헌활동으로 환경교육 팝업북을 150부 제작하여 어린이집 및 유치원에 전달한 바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남양주시는 지난 4일 남양주시립박물관 특별기획전 ‘초상화로 살펴보는 남양주 명가: 99번째 삼도수군통제사 이복연’ 개막식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가장 성행하고 발달했던 조선시대 초상화를 주제로, 초상화의 종류와 남양주 명문가의 현존 초상, 그리고 2017년 전주이씨 경명군파(조선 9대왕 성종의 아들) 통제사공 종손과 종중으로부터 기증받은 ‘이복연 초상’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홍지선 부시장을 비롯해 유물 기증자와 관계기관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가야금을 중심으로 한 ‘우리소리’ 축하 공연을 감상한 뒤 전시장을 둘러봤다. 홍지선 부시장은 “초상화를 통해 우리 조상들은 단순히 인물의 외형 모사에 그치지 않고 그 인물의 인격과 정신까지 나타내려 했다”라며 “이는 조선시대 사실적인 초상화들이 탄생하는 데 일조했다.”하고 말했다. 이어“초상화라는 하나의 예술작품이 아닌 선조들의 정신과 마음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며 “남양주시민들의 문화 향유를 위해 소중한 유물을 기증해 주신 전주이씨 경명군파 통제사공 종손과 종중에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남양주시는 경기도가 실시한 ‘2024년 도유재산 관리 평가’에서 최우수 시군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도에서 각 시군에 위임한 도유재산의 효율적 관리 수준을 확인하기 위해 실시됐으며, △무단점유 해소 면적(30점) △변상금 부과 및 징수 실적(30점) △대부 실적 및 시군종합평가점수(40점) 등의 합계점수로 최종 우수 시군을 선정했다. 남양주시는 도유재산 952필지에 대해 무단 점유유형·점유기간 등을 고려한 전략적인 무단점유 해소 계획을 수립했다. 또한, 용도별 재산관리관을 지정해 무단점유자에게는 변상금 부과 및 원상복구, 대부 계약 등의 조치를 통해 도유재산의 공공성을 회복하는 데 주력했다. 그 결과 시는 무단점유 해소 160필지, 미관리 재산 정리 198필지 등의 실적을 거뒀으며, 변상금 부과 및 징수 성과에서도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이를 통해 시는 도유재산을 철저히 관리하는 모범적인 사례로 인정받아 최우수 시군으로 선정됐다. 앞서 시는 2024년 12월 ‘공유재산 관리 유공’으로 경기도지사 표창을 수상한 바 있으며, 이번 평가 결과까지 더해지며 공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남양주풍양보건소는 시민들의 규칙적인 신체활동을 장려하고 건강한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4일부터 진접읍 장현공원(구 왕숙천 경관광장)에서‘하나!둘!셋! 건강체조교실’상반기 운영을 개시했다. 이 프로그램은 지역주민들의 접근성이 쉬운 생활터에서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해 가볍게 운동을 할 수 있도록 기획됐으며, 진접읍 주민자치회와 협력해 진행된다. 남양주풍양보건소 건강생활지원센터 운동사가 △준비운동 및 스트레칭 △라텍스 밴드를 이용한 근력 및 심폐지구력 운동을 진행해 시민들의 일상 속 운동 습관 형성과 건강 수준 향상을 돕는다. 건강체조교실은 올해 상반기와 하반기로 나뉘어 운영한다. 상반기는 4월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진접읍 장현공원에서 4주간 진행되며, 누구나 별도의 신청 없이 참여할 수 있다. 이정미 남양주풍양보건소장은 “건강체조교실은 개방된 공간에서 누구나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어 지역주민들의 신체활동 실천율을 높이는 데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것”이라며“건강한 남양주시를 위해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남양주시 진건읍 봉사단체 솔빛나눔회는 지난 4일 용정3리 빨간집 앞 공터에서 지역 어르신 100여 명을 모시고 짜장면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진건읍 지역 내 소외된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식사를 제공하고, 정기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 공동체의 온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솔빛나눔회는 지난해 8월부터 매월 첫째 주 금요일마다 짜장면 나눔 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회원 20여 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구세군 남양주교회 강원중 목사의 후원으로 진행됐으며, 이날 참여한 어르신들은 정성껏 준비된 음식을 함께 나누고 따뜻한 봄날의 정을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이수연 회장은 “회원들이 정성으로 준비한 음식을 맛있게 드시는 어르신들을 보니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격려차 현장을 방문한 문흥기 센터장은 “솔빛나눔회의 지속적인 봉사활동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은 지난 3일, 경기북부장애인권익옹호기관과 함께 복지관 이용인을 대상으로 인권 침해 예방 및 대응 방법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경기북부장애인권익옹호기관이 복지관을 방문해 진행했으며, 각 프로그램실에서는 장애인 학대 예방과 대응 요령, 일상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인권 침해 사례에 대한 설명이 이뤄졌다. 또한, 복지관 1층 로비에서 홍보물을 배포하고 상담 부스를 운영해, 이용인들이 궁금한 점을 자유롭게 질문하고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특히, 교육에서는 인권 침해 발생 시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기관과 절차를 포함해, 경제적 착취와 언어·정서·신체적 학대 등 다양한 사례를 통해 자신의 인권을 지키기 위한 핵심 정보와 대응 방안을 구체적으로 안내했다. 김소영 관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이용인들이 자신의 권리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인권 침해 상황에서 스스로를 보호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장애인의 권익 보호를 위해 지속적인 교육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남양주시 오남읍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1박 2일간 자매도시인 전북 군산시를 방문해 주민자치 역량 강화 워크숍 및 벤치마킹을 실시했다. 오남읍 주민자치위원회는 이번 워크숍에서 군산시 나운3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나운3동장, 주민자치위원과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주민자치 활성화 방법을 공유했다. 이어 은파호수공원을 탐방하며 지역 자원의 성공적인 활용 사례를 직접 확인하고, 오남읍의 적용 가능성도 함께 모색했다. 박광식 주민자치위원장은 “환영과 배려로 맞아주신 나운3동과 주민자치위원회에 감사드린다”며 “은파호수공원의 우수 사례를 직접 체험하며 지역발전 기여를 위한 새로운 아이디어를 얻는 기회가 됐다”고 전했다. 곽용환 오남읍장은 “이번 벤치마킹을 통해 오남읍 주민자치위원 간의 유대가 더욱 깊어지고, 지역을 바라보는 시야도 넓어졌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주민과 지역사회를 위한 주민자치 활동을 아낌없이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남양주시는 별내면 주민자치위원회가 7일, ‘제6기 별내면 청소년 주민자치위원회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위촉식은 △위촉장 수여 △청소년자치위원 대표 선서 △ 멘토 소개 등의 순서로 진행됐으며, 총 27명의 청소년 자치위원이 참석해 청소년 시민으로서 책임과 역할을 다짐했다. 제6기 별내면 청소년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3월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관내 중학생들로 구성됐으며, 앞으로 △환경정화 활동 △청소년 축제 개최 △청소년 정책 제안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장태식 별내면 주민자치위원장은 “청소년 자치위원들이 지역 사회 일원으로서 청소년 자치 문화를 선도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며 “청소년 자치위원들의 힘찬 출발을 응원한다.”라고 밝혔다. 별내면장은 “장래 주역으로 성장할 청소년들이 지역 사회에 관심을 갖고 자치 활동에 참여해 줘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 다양한 청소년 정책에 자율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남양주시는 진접푸른숲도서관에서 지난 5일, 도서관 주간을 맞아 다양한 독서문화 행사를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시민에게 도서관의 가치를 알리고 책과 친숙해지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뮤지컬 공연과 체험 행사·전시 등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4월 5일 열린 ‘도서관에 간 사자’ 뮤지컬 공연은 만 5세 이상 어린이가 도서관 이용 규칙을 자연스럽게 익히도록 도왔으며, 같은 날 진행한 ‘바람솔솔 캘리 부채 만들기’ 체험 행사에서는 시민들이 직접 문구를 새기고 부채를 제작하면서 큰 호응을 얻었다. 진접푸른숲도서관 관계자는 “도서관 주간을 맞아 남양주시민들이 책과 문화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도서관에서 더욱 풍성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접푸른숲도서관은 이달 30일까지 ‘푸른사자 와니니’ 원화 전시를 열어 방문객에게 책 속 이야기를 생동감 있게 전달하고, 19개월부터 취학 전 아동의 독서 습관 형성을 돕기 위해 그림책과 가이드를 담은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남양주시 다산1동 통장협의회는 7일 도농생태유수지 인근인 다산동 6140-2번지 일원에서 연산홍 1,000주를 식재하는 식목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내 녹지 공간을 확보하고 아름다운 경관을 조성하기 위해 다산1동 통장협의회 주관으로 진행됐다. 주민들은 직접 나무를 심으며 깨끗하고 아름다운 도시경관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시간을 보냈다. 식목 행사에는 다산1동 통장협의회 회원, 시의원, 주민, 관계 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여해 연산홍 1,000주를 정해진 구역에 심고, 주변 정리 작업을 하며 깨끗한 도시 환경을 만드는 데 힘을 모았다. 식재 구역은 서울방향에서 다산1동으로 진입하는 주요 길목으로, 행사에 앞서 장비를 동원해 무성한 잡초와 마른 묘목을 정비 후 연산홍을 식재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앞으로 다산1동의 봄을 상징하는 경관으로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신재찬 다산1동 통장협의회장은 “회원들과 주민들이 함께 나무를 심으며 지역을 더욱 아름답게 만드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다양한 환경 개선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성남시의회 안광림 부의장, 추선미 의원, 윤혜선 의원이 5일 도촌북로에서 열린 제1회 도촌 봄맞이 벚꽃축제에 참석했다. 봄비로 인해 비옷을 입고 진행된 이날 축제는 도촌북로일대(도촌북로 사거리~도촌파출소 사거리)에서 개최됐으며, 성남 시립교향악단 및 합창단의 공연과 성남청년 예술팀 공연 및 위드음악회의 개막식·본공연이 진행됐다. 안광림 부의장은 “오늘 축제가 시민들 간의 화합을 도모하고, 나아가 성남시의 문화 발전에 기여하는 축제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라며, “아름다운 벚꽃과 함께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도촌동의 아름다움을 알리고 시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행사가 마련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7일 양주소방서 종합훈련센터에서 열린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 생활안전분야 경기북부 소방기술경연대회에서 고양소방서 소속 소방교 김영훈, 소방교 윤성주, 소방사 박영규팀이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양주소방서와 연천소방서가 각각 2위와 3위를 기록했다. 이번 대회는 생활안전 분야의 중요성을 알리고 소방공무원의 현장 대응능력과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경기북부 7개 소방서에서 총 21명이 참가해 소방서별로 지휘자 1명, 대원 2명으로 구성된 3인 1팀이 동물포획과 차량 문개방 등 2개 종목에서 구조기술을 겨뤘다. 1위를 차지한 고양소방서는 오는 6월 3일부터 5일까지 열리는 ‘제38회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 생활안전분야 팀 전술’ 부문에 경기북부 대표로 출전할 예정이다. 전국대회에서 3위 이상 성적을 거두면 참가자 전원에게 특별승급 혜택이 주어진다. 홍장표 북부소방재난본부장은 “생활안전 분야는 도민의 안전과 직결된 중요한 분야”라며 “이번 대회를 통해 실전 대응능력을 더욱 높이고, 도민 일상 속 안전을 한층 강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도의 우수한 숙련 기술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량을 뽐내는 ‘2025년 경기도 기능경기대회’가 7일 안산공업고등학교에서 개막했다. ‘경기도 기능경기대회’는 산업 혁신과 발전을 이끌 미래인재 양성·발굴을 위해 경기도와 경기도교육청이 공동 주최하고, 한국산업인력공단 경인지역본부가 주관하는 행사로 7일부터 11일까지 5일간 안산·수원·시흥 등 도내 6개 지역에서 진행된다. 대회 종목은 건축설계, 용접, 피부미용, 제빵, 3D프린팅, 산업용드론제어 등 전통제조업부터 서비스, 미래산업 분야까지 총 49개다. 495명의 숙련기술인이 참가해 150개 내외의 메달을 걸고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발휘한다. 경기장별로는 ▲주 경기장인 안산공고에서 9개 직종(79명) ▲남양주고에서 5개 직종(38명) ▲김포과학기술고에서 5개 직종(29명) ▲경기경영고에서 7개 직종(114명) ▲삼일공고에서 8개 직종(82명) ▲수원정보과학고에서 4개 직종(56명) ▲경기자동차과학고에서 5개 직종(46명) ▲경기스마트고에서 6개 직종(51명)의 경기가 각각 열린다. 대회 입상자에게는 상장과 메달, 최고 130만 원의 시상금이 수여되고, 해당 직종 기능사 시험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도가 K-컬처밸리 개발사업 정상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가운데 7일 경기주택도시공사(GH) 대회의실에서 국내외 유망 투자자를 대상으로 공모지침서(안)에 대한 의견수렴 회의를 열고 민간 투자자들과 소통에 나섰다. 이번 회의는 지난 1월 경기도가 발표한 ‘K-컬처밸리 민간공모 우선추진’ 방침에 따른 후속 조치로, GH가 민간공모를 본격 추진하기에 앞서 잠재적 참여기업을 대상으로 사업계획과 공모일정을 사전 공유하고, 민간의 다양한 의견을 공모 지침에 적극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경기도는 콘텐츠 관련 기업들이 참석한 가운데 ▲K-컬처밸리 사업계획 ▲민간공모 일정 ▲공모지침서 관련 주요 내용 등을 설명하고 민간 투자의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들었다. K-컬처밸리 사업계획은 아레나를 포함한 T2부지(4만 8천 평) 개발을 민간공모 방식으로 우선 추진하고, 나머지 부지는 현재 진행 중인 마스터플랜 용역을 수립한 후 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공모일정으로는 이번 4월 도의회 임시회 회기에서 현물출자 동의안이 의결된다면 이달 말에 민간사업자 공모를 실시해 8월 말까지 접수를 완료하고, 우선협상 대상자 선정 후 협약을 체결해 올해 아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재)평택복지재단은 사무처 및 8개 수탁 사회복지시설(평택시가족센터, 평택북부노인복지관, 평택북부노인주간보호센터,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평택북부장애인주간보호센터, 평택팽성노인복지관, 팽성노인주간보호센터, 팽성장애인주간보호센터)과 함께 3월 31일부터 4월 4일까지 영남지역 산불피해 복구 지원을 위한 특별모금을 실시하여 총 3,660,000원의 성금을 마련했다. 이번 특별모금은 최근 영남지역을 중심으로 발생한 대규모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은 주민들의 조속한 일상 회복과 지역사회 재건을 돕기 위해 추진됐으며, 재단과 수탁시설 종사자들이 참여하여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모금된 성금은 경기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전달됐으며, 피해 지역 주민들을 위한 긴급 지원 및 복구 활동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평택복지재단 최을용 사무처장은 “갑작스러운 재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돕기 위해 모두가 마음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재단은 사회적 위기 상황에서 연대와 나눔을 실천하는 구심점의 역할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평택복지재단은 지역사회 복지 향상을 위해 다양한 공익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 내외의 어려움에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이천시는 지난 4일 2025년 여름철 자연재해 및 화재, 공사 중 발생할 수 있는 인명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대형건설 현장 안전 점검을 진행했다. 총면적 20,000㎡ 이상의 이천시 건축 공사 현장 중 공정률이 30%~80%인 현장 4개소를 대상으로 이천시 허가과 과장과 팀장이 점검반을 구성해 안전 점검에 나섰다. 점검반은 공사장 안전관리 의무 준수 등 안전 수칙 및 허가조건 준수 여부와 옹벽과 석축의 파손 및 균열 발생 여부, 주변 배수시설의 관리 및 배수 기능 적합 여부, 우기 대비 수방 자재 비치 여부, 사고 발생 시 대응체계(비상연락망 구축 및 현행화 실태)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점검하면서 현장에서 시정할 수 있는 사항은 즉시 조치하고 그 외 지적사항은 담당 부서와 수허가자 및 대행업체에 통보하여 향후 유사한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 조치할 계획이다. 조치사항을 미이행하면 관계 규정에 따라 엄정 조치할 계획이다. 이천시 오근철 허가과장은 “이번 대형건설 현장 안전 점검을 통해 사업주와 공사관계자들에게 안전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상기시켜 철저한 사업장 관리로 안전사고를 미연 방지하고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 최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