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이강범 기자) 수원시 권선구 평동 주민자치위원회와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2일 관내 취약계층과 초등학교 및 지역아동센터에 직접 제작한 천 마스크를 기부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평동 주민자치위원회와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3월부터 코로나19 확산방지 및 예방을 위해 천마스크 2000개를 제작했다. 마스크 구매가 어려운 취약계층과 아동들을 대상으로 직접 제작한 마스크를 전달했다. 총 2000개 중 1230개를 오목초, 오현초, 고색초에 전달했고 관내 취약계층과 7개의 지역아동센터에 700여개를 전달했다. 김상길 평동장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면마스크 제작, 배부 봉사를 통해 안전하고 행복한 지역사회 공동체를 만드는 것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서동석 주민자치위원장은 “향후에도 지역민들에게 더욱 도움이 되는 활동을 하는 주민자치위원회가 되겠다” 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강범 기자) 수원시 여성리더회 5기(회장 박영희)는 지난 12일 세류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신교)에 후원금 55만원과 백미, 생필품 등 50만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기부했다. 이 날 기부된 후원금과 물품은 관내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통해 발굴된 저소득 주민 2세대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수원여성리더회는 여성의 리더십·역량강화, 잠재능력 발굴, 사회참여 확대를 위한 여성 인재 양성 프로그램인 수원시 여성지도자대학과정 수료생들로 구성된다. 그 중 수원 여성리더회 5기는 총 16명의 회원으로 결성되어 벌써 7년째 세류2동 저소득 주민을 위한 정기후원을 통해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여성리더회 5기 회장 박영희는 “코로나19 상황이 하루빨리 종료되어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 이웃들의 웃음꽃이 활짝 피길 기대하는 마음으로 올해도 어김없이 회원들의 작은 정성을 모아 저소득 주민들을 위해 기부를 하게 되었다. 앞으로도 수원시를 이끌어갈 여성리더로서 소외이웃을 위한 사회 환원 활동에 앞장서겠다”며 포부를 내비쳤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강범 기자) 수원시 권선구는 2018년도부터 연차사업으로 진행 중인 곡반정동 완충녹지 정비공사(3단계)를 마무리했다고 14일 밝혔다. 곡반정동 완충녹지 정비는 노후한 기반시설 정비로 우기 시 완충녹지에서 보행로로 유출된 토사로 인한 시민들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건물과 맞닿은 후면부는 경사 완화조치로 맥문동 식재 및 경계석을 쌓아 경관향상에 기여하고자 2018년부터 현재까지 총L=756m 구간에 대하여 공사를 추진했다. 길영배 권선구청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완충녹지 본연의 기능을 회복함을 물론 노후된 기반시설 정비로 완충녹지 주변의 주거환경이 안전하고 쾌적하게개선되었다”며,“앞으로도 지속적인 정비를 통해 경관향상에 기여하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강범 기자) 수원시 영통구 원천동(동장 최대우)은 지난 11일부터 15일까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운영이 잠정 중단되었던 경로당의 운영재개를 대비해 관내 경로당 10개소에 대한 방역 및 환경정비를 실시중이다. 이 날은 원천주공, 원천삼성1차경로당을 대상으로 자원봉사자들이 모여 문손잡이, 집기 등에 살균소독액을 도포하며 꼼꼼히 방역활동을 전개했다. 아울러 경로당 곳곳에 쌓인 묵은 먼지를 제거하고 ‘생활 속 거리두기’시행에 따른 감염예방 포스터를 부착하는 등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홍보활동도 함께 실시했다. 최대우 원천동장은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자발적으로 참여해주신 자원봉사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하루빨리 코로나19를 극복하고 일상생활로 돌아갈 수 있기를 바라며 생활방역에 대한 홍보 및 방역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강범 기자) 수원시 영통구 망포1동(동장 이소희) 직원 13명은 14일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내 생애 첫 재난기본소득 기부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날 망포1동 직원들은 모금액 95만원을 기부하며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의 소상공인과 실직자, 복지사각지대 지원을 위한 사업에 연계를 요청했다. 이소희 망포1동장은 “많은 금액은 아니지만 우리 직원들이 마음을 모아 기부한 돈이 코로나19로 겪고 있는 지역민들에게 작은 희망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재난기본소득 나눔캠페인에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 계좌(농협 317-0003-8354-31)로 입금하거나 동 행정복지센터 내 모금함에 기부할 수 있다. 또한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나 가까운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기부금 영수증을 신청할 수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강범 기자) 수원시 영통구에서는 지난 13일 영통구청 상황실에서 정례회의 개최와 함께 영통구 여성지원민방위대장의 임기만료에 따른 대장 선출을 실시했다. 이번 임원진 선출선거는 여성지원민방위대원 17명 중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김민자 영통구 여성지원민방위 대장이 새롭게 선출됐다. 또 부대장을 비롯해 간사 및 각 반장들이 대장의 지명에 의해 선정됐다. 송영완 영통구청장은 새롭게 선출된 영통구 여성지원민방위대장에게 대장 견장을 수여하며 “임기동안 여성민방위대 활성화와 안전한 도시 영통구를 만들어 가기 위해 앞장서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김민자 영통구 여성지원민방위대장은 “영통구 여성지원민방위대장이 되어 기쁘다. 그만큼 책임감도 따르기에 다소 긴장되기도 하지만 조직의 활성화 및 지역사회의 안전과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강범 기자) 수원시 권선구는 지난 12일 코로나19로 인해 운영 중단중인 관내 서호노인복지관(구운동)과 버드내노인복지관(세류동)에 방문했다. 이번 방문목적은 코로나19로 인한 긴 운영중단으로 노인복지관의 애로사항을 청취·격려하고자 함이며, 서호노인복지관(신현자 관장)과 버드내노인복지관의(이동훈 관장)은 “코로나19사태의 지역사회 감염전파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개관을 위해 항상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준비 중”이라고 전했다. 길영배 구청장은 “코로나19로 인한 바이러스 확산이 지속되며 많은 분들이 힘든시간을 보내고 있는 걸로 알고 있다”며 “복지관의 주 이용고객인 어르신들이 이 시기를 잘 이겨내시고 하루빨리 건강하게 활동하시는 날이 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강범 기자) 수원시 여성리더회 5기는 지난 12일 세류2동 행정복지센터에 후원금 55만원과 백미, 생필품 등 50만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기부했다. 이 날 기부된 후원금과 물품은 관내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통해 발굴된 저소득 주민 2세대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수원여성리더회는 여성의 리더십·역량강화, 잠재능력 발굴, 사회참여 확대를 위한 여성 인재 양성 프로그램인 수원시 여성지도자대학과정 수료생들로 구성된다. 그 중 수원 여성리더회 5기는 총 16명의 회원으로 결성되어 벌써 7년째 세류2동 저소득 주민을 위한 정기후원을 통해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여성리더회 5기 회장 박영희는 “코로나19 상황이 하루빨리 종료되어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 이웃들의 웃음꽃이 활짝 피길 기대하는 마음으로 올해도 어김없이 회원들의 작은 정성을 모아 저소득 주민들을 위해 기부를 하게 되었다. 앞으로도 수원시를 이끌어갈 여성리더로서 소외이웃을 위한 사회 환원 활동에 앞장서겠다”며 포부를 내비쳤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강범 기자) 수원시 권선구 세류3동 수원사랑 마을만들기 위원회는 지난 12일 2020년 마을공동체 공모사업인 ‘우리동네 어르신들, 도시농부 되다!’의 일원으로 텃밭상자 재배방법에 대한 도시농업 강의를 개최했다. 이번 강의는 관내 유천, 행복, 분회경로당 어르신들과 수원사랑 마을만들기 위원회 담당자 등 15여명을 대상으로, 세류3동 행정복지센터 2층 시민정보화실에서 2시간가량 진행됐다. 또 이번 강의에 참여한 주민들은 계절별 특징(절기), 농사방법과 텃밭상자 작물별 재배방법 및 올바른 관리법에 대해 배우는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수원사랑 마을만들기 위원회 김정일 회장은 오신 주민들께 “이번 세류3동 마을공동체 공모사업은 주민들에게 도시텃밭을 가꾸는 재미를 주고 건강하고 안전한 친환경 먹거리를 생산할 것이며, 코로나19 여파에도 불구하고 강의를 찾아주신 주민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감사의 말씀을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강범 기자) 수원시 권선구 세류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2일 보장협의체위원 19명이 참석한 가운데 긴급재난지원금 등의 동정홍보와 2020년 특화사업 안건논의를 진행했다. 이날 회의는 저소득 층 및 중년남성 1인 가구 등 취약계층에 대해 코로나19로 인한 야외활동 감소로 발생한 우울감을 줄이고 새로운 희망을 보이자는 취지로 실내화단을 전달키로 하자는데 의견을 모았다. 고은선 위원장은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특화사업을 통해 세류3동에 주민의 정이 싹트는 것이 보인다. 이 싹이 열매를 맺기까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끝없는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원섭 세류3동장은 "지역 주민들의 힘으로만 그 지역이 변화할 수 있다. 지속가능한 나눔의 문화가 조성될 수 있도록 세류3동 행정복지센터도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강범 기자) 수원시 영통구(구청장 송영완)는 13일 지적측량의 기준이 되는 지적기준점 일제조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지난 2월 관내 지적기준점 1901점을 대상으로 일제조사를 시작하여 3개월에 걸쳐 현장조사를 실시했으며 각종 공사로 인한 지적기준점의 무단 망실을 방지하고자 지적기준점 주위를 황색으로 칠하는 도색작업도 병행했다. 구는 망실·훼손된 기준점에 대하여 재설치 및 측량 성과고시하고 추후 각종 공사들에 의해 망실된 구간에 대해서는 원인자를 조사하여 복구비용을 징수할 계획이다. 또한 일제조사 및 재설치 완료 후에도 유관기관 등 각종 공사시행부서에 지적기준점 관리에 대한 안내를 통해 지적기준점을 지속적으로 관리할 예정이다. 지준만 종합민원과장은 “지적기준점 일제조사를 통해 시민의 재산권 보호와 토지경계분쟁 사전방지 등 지적행정의 신뢰도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강범 기자) 수원시 영통구 매탄3동 단체장협의회에서 지난 12일 코로나19 극복 및 피해지원을 위해 생애 첫 재난기본소득을 기부하는‘착한기부’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에는 원순자 매탄3동 주민자치위원장을 비롯한 매탄3동 각 단체장 약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부참여와 더불어 카드 퍼포먼스를 펼치며 기부릴레이 동참을 호소했다. 매탄3동 전 직원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자율적으로 재난기본소득 기부를 완료했다. 기부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행정복지센터의 모금함에 넣거나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계좌에 입금하면 되고 소상공인, 실직자, 저소득층 등 도움을 주고 싶은 이들을 선택해 기부할 수 있다. 매탄3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장기화된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상황 속에서도 모든 단체에서 자발적으로 코로나 극복을 위한 기부에 관심을 갖고 선뜻 따뜻한 도움의 손길을 주셔서 감사하다”며 “모아진 기금은 보다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되어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구심점이 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강범 기자) 수원시 영통구 망포2동은 지난 12일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인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을 대상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 교육 및 명예사회복지공무원 활동수첩을 제작 배부했다. 이번 교육은 코로나19 여파로 생활에 위기를 겪고 있는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효과적인 지역복지자원 연계를 위해 마련되었다. 문재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동네 상권이 침체되고 있어 어려움을 겪는 대상자들이 많다. 이번 교육을 통해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의 역할에 대해 인식하고 우리 동네의 위기가정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원시에서는 긴급복지 한시적 기준 대폭 완화에 따라 4월1일부터 7월31일까지 4개월 간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운 위기가구 (중위소득 90%이하 가구)를 발굴하기 위한 홍보를 지속 추진하고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강범 기자) 수원시 영통구는 13일 여성지원민방위대원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례회의를 개최하고 앞으로의 운영방안을 논의했다. 여성지원민방위대는 의무민방위대 동원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2014년 4월 창설된 자발적 참여자 중심의 민방위 조직이다. 유사시 지역사회의 안보와 재난위협에 즉각 대응하는 정예지원민방위대로 활성화시켜 사회안전망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코로나19에 의해 연기되었던 연간활동에 대해 공유하고 다가올 여름철 집중호우대비 재난 취약지역 점검 및 예찰활동 등 향후 주요활동과 운영활성화 방안 등 현안사항에 대한 폭넓은 논의가 이루어졌다. 송영완 영통구청장은 “항상 구정발전을 위해 적극 동참하는 영통구 여성지원민방위대원들께 감사드린다. 특히 코로나19의 여파로 생활안전에 대한 각별한 예방과 홍보가 필요한 시점이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안전지킴이로서 많이 노력해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강범 기자) 수원시 권선구는 ‘생활 속 거리두기’ 전환에 따라 11일부터 19일까지 9일간 관내 유통관련업소에 대해 점검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관내 유통관련업소 398개소(게임제공업 147개소, 노래연습장업 251개소)를 직접 방문해 준수사항 이행실태 점검과 더불어 코로나19 장기화 상황에 대비해 ‘생활 속 거리두기’가 조기에 정착될 수 있도록 세부지침 안내 및 방역지침 준수를 당부하고 있다. 또한 코로나19로 미뤄졌던 유통관련업소 2분기 지도점검을 게임제공업 위주로 병행해 실시하고, 노래연습장 지도점검은 하반기에 진행 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코로나19의 방역이 일상생활에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예방수칙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다중이용시설을 이용하는 개개인 또한 적극적인 방역수칙 준수를 습관화 해야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