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이강범 기자) 동수원로타리클럽(회장 이양성)은 지난 14일 수원시 권선구 세류2동 저소득 5세대에 냉장고, 세탁기 등의 전자제품 5종을 후원했다.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생활에 꼭 필요한 가전제품이 없어 불편함을 겪고 있는 저소득 가구에 동수원로타리클럽 회원들이 십시일반 회비를 모아 300만원 상당의 가전제품을 전달한 것이다. 동수원 로타리클럽은 2013년부터 해마다 어려운 세대가 늘고 있는 세류2동의 사각지대 가구를 추천받아 생활에 꼭 필요한 물품이지만 경제적인 부담으로 인해 평소 구매하기 망설였던 물품을 적극 지원해왔다. 올해에도 가구별로 희망하는 물품을 사전 확인하여 세대별로 1종씩 필요한 가전제품을 후원하며 따뜻한 이웃나눔을 실천했다. 이양성 회장은 “코로나19여파로 더욱더 어려움에 처해있을 이웃들을 위해 우리 회원들의 작은 정성을 모아 마련한 물품이 꼭 필요한 곳에 전달된 것 같아 뜻깊은 자리였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적극 도움이 되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김신교 세류2동장은 “올해도 어김없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준 동수원로타리클럽 회장님 이하 회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사랑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어느 때 보다 복지수요가
(중앙뉴스타임스 = 이강범 기자) 수원시 영통구 영통3동(동장 황선미)은 지난 13일, 영통중심상가 구름광장에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재난기본소득 착한기부 캠페인을 실시하고 재난기본소득 기부에 동참했다. 이 날 캠페인에는 영통3동 주민자치위원회, 통장협의회, 방위협의회, 새마을부녀회 등 약 30여명이 참여하여 주민들의 자발적인 기부참여를 독려했다. 또한 영통3동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의 재난기본소득 기부를 시작으로 주민자치위원회 200만원, 통장협의회 130만원, 방위협의회 30만원을 각각 기부하며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에 적극 동참했다. 황선미 영통3동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기부에 앞장서주신 단체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우리 사회 전반에 따뜻한 나눔문화가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강범 기자) 수원시 영통구는 망포동 망포4지구단위구역 내 글빛누리공원을 당초 계획보다 6개월 앞당겨 오는 25일 조기 개장한다고 15일 밝혔다. 글빛누리공원은 수원시 망포동 76-10번지 일원에 위치하는 4만5103㎡ 규모의 근린공원으로 민간 주택건설사업으로 조성되는 기부채납 공원이다. 영통구는 12월 준공을 목표로 공사일정을 관리하였으나 조기 개장을 요청하는 주민들의 의견을 수용해 개장시기를 계획보다 6개월 앞당겼다. 글빛누리공원은 수원시 망포동의 넓은 들을 상징하는 ‘자연의 바람과 문화의 바람’을 기본 컨셉으로 총 160억원을 투입해 조성했으며 소나무 등 30종 29,081본의 수목과 초화류가 식재돼 산책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송영완 영통구청장은 “글빛누리공원은 초등학교와 도서관, 공동주택 등과 인접하고 있는 대규모 공원으로 6만 여명의 망포지역 주민들에게 도심 속의 휴식공간으로서 공원서비스 제공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강범 기자) 수원시 영통구는 어린이집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어린이집 보육교직원이 지켜야하는 안전수칙 10계명을 제정하고 홍보물을 제작·배부했다. 안전수칙 10계명은 어린이집에서 발생할 수 있는 주요 안전사고에 대한 주의할 점을 위주로 제정했으며, 관내 315개소 어린이집 보육교직원에 안전수칙 10계명을 반드시 숙지해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코로나19로 인한 어린이집 휴원 중에도 긴급보육 등원율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어린이집 전면개원에 대비하여 어린이집 안전이 더욱 중요시되는 만큼 영통구는 지속적으로 안전관련 콘텐츠 제공과 맞춤점검으로 안심보육 환경조성에 기여할 예정이다. 한편 영통구는 어린이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어린이집 맞춤점검·안전사고 ZERO 캠페인·어린이집 안전 교육을 골자로 한 '스마트 영통! 촘촘한 안심보육 project'를 추진하고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강범 기자) 수원시 영통구는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광교2동행정복지센터를 시작으로 영통1동과 매탄1동에서‘찾아가는 자활상담서비스’를 실시했다. 영통구의 ‘찾아가는 자활상담 서비스’는 수원지역자활센터 연계를 통해 근로능력 있는 저소득층에게 맞춤형 취업지원프로그램 제공으로 경제적 자립기반을 조성하고 생활안정을 도모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당초 2월 실시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로 5월부터 운영하게 됐으며, 올해 11월까지 매월 3회(둘째주 화, 수, 목요일) 동행정복지센터에서 실시하게 된다. 영통구는 자활상담 전문상담원을 배치하여 관내 12개 동 행정복지센터를 순회하며 광교2동, 영통1동, 매탄1동, 영통2동, 영통3동, 매탄2동, 망포1동, 망포2동, 매탄3동, 광교1동, 매탄4동, 원천동순으로 맞춤형 자활상담을 실시할 예정이다. 송영완 영통구청장은 “이번 찾아가는 자활상담 서비스를 통해 취업 취약계층에게 희망일자리 복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강범 기자) 국제로타리 3750지구 권선로타리클럽에서 지난 14일 경기 수원시 매탄3동 지역 저소득층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키워주기 위해 200만원 상당의 도서를 기증했다. 기증받은 책은 저소득가정 중 법적지원을 받지 못하는 가구와 다문화가정, 한부모가정 등 가정형편이 어려운 가구의 미취학 및 초등학생 20여명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배영란 회장은 “좋은 책 한권이 아이들의 상상력을 기르고 꿈과 희망을 키워줄 수 있는데 도서를 마음껏 구비하지 못하는 아이들에게 도서를 지원해 문화불균형을 해소하고 건강한 독서습관을 형성해주고자 기부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김선경 매탄3동장은 “저소득 어린이들에게 좋은 책을 선물해 준 권선로터리클럽 회장 및 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오늘 아이들이 선물받은 책들은 창조적인 어른으로 또 다양한 간접경험을 가진 어른으로 성장하는데 원동력이 될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강범 기자) 수원시 매탄4동 단체장협의회는 15일 수원시 재난기본소득을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해달라며 내 생애 첫 재난기본소득 기부릴레이에 동참했다. 그동안 매탄4동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나눔활동에 앞장서오던 단체장협의회는 이번에도 재난기본소득 기부릴레이에 적극적으로 동참했다. 매탄4동 단체장협의회는 “코로나19로 힘들지만 서로 돕고 응원해서 위기를 극복해보자는 회원들의 뜻을 모아 기부릴레이에 동참했다”며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박혜원 매탄4동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소외계층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매탄4동 단체장협의회에 깊이 감사드린다. 기부금은 공동모금회를 통해 어려운 분들께 잘 전달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강범 기자) 수원시 권선구는 지난 14일 코로나19 집단감염 방지를 위해, 관내 소재 볼링장 6개소에 방문했다. 이번 방문의 목적은 최근 확진자의 이동 경로에 볼링장이 포함되면서, 코로나19 확산의 우려가 볼링장으로 쏠리고 있기에, 관내 볼링장 사업주를 만나 생활방역체제에 따른 세부 지침을 홍보하고 사업주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자 함이다. 길영배 권선구청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사업주 분들이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것을 잘 알지만, 힘든 상황에서도 생활 속 거리두기 세부 지침을 철저히 이행하여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더욱 힘써주실 것”을 당부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강범 기자) 수원시 권선구 세류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4일 통장협의회, 마을만들기협의회 및 마을주민 등 30여명과 함께 쓰레기 무단투기 예방을 위한 화초류 및 모종을 식재했다. 이번 화초류 및 모종 식재는 행정복지센터를 비롯한 주택가 골목길과 공한지 등 평소 환경정비가 잘 되지 않던 곳 위주로 진행되었으며, 메리골드 1,000송이 및 고추, 대파 식재를 통해 골목마다 화사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골목을 지나던 어르신은 “평소 지저분했던 골목이 예쁘게 핀 꽃들로 인해 깔끔해져서 기쁘고, 모종을 주민들과 함께 키울 수 있어 너무 좋다”고 말했다. 차영규 세류1동장은 “이번 화초류 및 모종 식재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아름다운 마을 조성을 통해 세류1동을 찾는 모든 주민분들게 즐거움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강범 기자) 수원시 호매실동 주민자치회(회장 신명섭)는 관내 주민들이 지난 14일 호매실동 행정복지센터 맞은편 화단에 베고니아·제라늄 등 1만본을 식재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호매실동 주민자치회가 ‘경기도 시범 주민자치회’에 선정되어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주민자치활성화 기반 구축사업으로 추진하였으며, 포스트 코로나에 대비하기 위해 주민 스스로 힘을 모았다. 특히 코로나19로 소비가 줄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화훼 농가를 지원하고, 화단 조성을 통해 침체된 마을 분위기를 제고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됐다. 신명섭 호매실동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시범 주민자치회 사업을 통해 마을주민이 직접 모여 이웃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었던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화단조성을 통해 코로나19로 심신이 지친 주민들이 잠시나마 소소한 행복을 느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강범 기자) 수원시 권선구 곡선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3일 코로나19 관련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내 생애 첫 재난기본소득’기부 캠페인에 동참했다. 수원시 재난소득 ‘착한기부’운동은 코로나19 위기상황에 수원시에서 지급받은 재난기본소득을 더 어려운 이웃에게 양보하는‘착한 기부’로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주관하고 수원시에서 후원하는 나눔캠페인 사업이다. 정형래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 기부를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피해를 입은 지역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라며, 모두 힘을 합쳐 힘든 시기를 슬기롭게 극복해 나아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조두환 곡선동장은 “어려운 시기에 뜻깊은 기부에 동참해준 주민자치위원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기부가 지역 주민들의 자발적 기부 참여를 이끌어 재난기본소득 착한기부 운동이 더욱 확산되어 코로나 19 위기 극복의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곡선동은 지난 7일 기관·단체장협의회 기부 캠페인 참여를 시작으로 관내 지역단체를 중심으로 ‘내 생애 첫 재난기본소득 기부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강범 기자) 수원시 영통구가 15일 수원고등검찰청과 수원지방검찰청을 방문해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한 민·관·학 릴레이 간담회를 열고 소상공인과 골목상권을 돕기 위한 착한소비 동참을 호소했다. 영통구는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오는 27일까지 관내 기관 및 기업체, 학교관계자와의 릴레이 간담회를 개최하며, 첫 날인 지난 14일에는 삼성전자, 외식업 및 상인회 대표, 수원가정법원 관계자와 간담회를 가졌다. 이 날 간담회에서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지역상인을 돕고 위축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대책에 대해 의견을 나눴으며 영통구에서 제작한 골목 구석구석의 맛집지도와 함께 지역화폐를 적극 활용한 지역소비 확대를 홍보했다. 송영완 영통구청장은 “재난기본소득 및 정부의 긴급재난지원금 지원으로 소비심리가 되살아나고 있지만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등 골목상권은 여전히 어려움을 겪고 있다. 수원페이를 활용한 착한소비에 다 함께 동참해주시길 부탁드리며 구에서도 지역상권을 살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강범 기자) 수원시 영통구 매탄1동 구매탄시장상인회(회장 안상근)가 14일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내 생애 첫 재난기본소득 140만원을 기탁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소비가 위축되어 가장 큰 어려움을 겪었던 구매탄시장상인회는 “지역주민과 상생하는 차원에서 재난기본소득을 기부하게 되었다”며 “모두가 힘든 시기인데 힘을 모아 함께 극복해 나가길 희망한다”며 상인회 회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기부릴레이에 동참했다. 구매탄시장상인회는 지난 3월 23일 코로나19가 극심하게 진행되어 마스크 구입이 어려운 주민들을 대상으로 마스크와 손소독티슈 2000여개를 제공하는 등 지역주민과 상생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또한 지난 2월부터 전통시장을 찾는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자체방역을 강화하고 수시로 시장 곳곳을 집중소독하며 상인과 방문객들의 안전지킴이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강범 기자) 수원시 영통구(구청장 송영완)가 코로나19로 인해 매출에 직격탄을 맞은 소상공인과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오는 27일까지 관내 기관 및 기업체, 학교관계자와의 릴레이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14일 구청 상황실에서 한국외식업중앙회 영통구지부장 등 외식업 및 상인회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실시하고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피해지원 및 골목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한 방안을 심도있게 논의했다. 이후에는 수원가정법원을 찾아 간담회를 갖고 지역화폐의 적극적인 사용과 전통시장 장보기, 재난기본소득 착한기부 등 침체된 경제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홍보하고 소비확대를 통한 지역상권 살리기에 적극 동참해줄 것을 당부했다. 송영완 영통구청장은 “앞으로도 관내 기업·기관을 방문하여 간담회를 갖고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지역경제 회복 및 정상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주민들께서도 소상공인과 골목상권에서의 착한소비를 함께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강범 기자) 수원시 권선구 곡선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2일 기초생활수급자 및 저소득 홀몸 어르신을 위해 올해 첫 사랑의 반찬 나누기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코로나19 확산이 지속되는 현 상황에서 생활이 더욱 어려워진 관내 취약 계층을 돕기 위해, 부녀회에서는 30여 가구에 김치, 장조림 등의 여러 반찬을 손수 만들어 전달했다. 곡선동 새마을부녀회는 앞으로도 매월 반찬봉사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정의 손길을 전달할 예정이다. 공창덕 곡선동 새마을부녀회장은 "2020년 새마을 부녀회의 첫 봉사활동을 갖게되어 기쁘다”면서 "코로나 19로 어려워진 상황 속에서 따뜻하고 맛있는 밥 드시면서 힘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조두환 곡선동장은 "부녀회에서 만든 반찬이 힘겨운 시기를 보내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어 그들에게 힘이 되어 주었으면 좋겠다. 서로 돕고 나누는 따뜻한 반찬나누기 행사가 지속되도록 행정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