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날 캠페인에는 영통3동 주민자치위원회, 통장협의회, 방위협의회, 새마을부녀회 등 약 30여명이 참여하여 주민들의 자발적인 기부참여를 독려했다.
또한 영통3동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의 재난기본소득 기부를 시작으로 주민자치위원회 200만원, 통장협의회 130만원, 방위협의회 30만원을 각각 기부하며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에 적극 동참했다.
황선미 영통3동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기부에 앞장서주신 단체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우리 사회 전반에 따뜻한 나눔문화가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