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이강범 기자) 수원시 권선구 곡선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7일 단체 회원과 동 직원으로 구성된 방역지원반이 안룡초등학교 등 곡선동 관내 학교 6개소 주변 통학로의 집중 방역 작업을 실시했다. 이번 방역은 초·중·고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교를 위하여 학교 통학로 및 주변 상가 등 학생들의 발길이 많이 닿는 곳을 중점으로 실시했다. 조두환 곡선동장은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을 위해 앞으로도 주기적인 방역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강범 기자) 수원시 권선구 입북동 새마을부녀회(회장 방미숙)는 지난 16일 홀몸어르신과 거동불편 어르신을 위해 정성이 담긴 반찬나눔을 추진했다. 평소 밑반찬을 직접 만들기 힘든 어르신들을 위해 계절김치, 장조림 등을 직접 만들어 어르신들게 기쁨을 드릴 수 있도록 정성을 더했다. 또한 입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중심으로 한 지역 복지네트워크를 기반으로 능실종합사회복지관 어르신 생활관리사들과 협업을 추진하여 거동이 불편하신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직접 찾아가는 방문 서비스를 실시했다. 이원복 입북동장은 “입북동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중심으로 새마을부녀회, 지역 복지관 등 민·관 협업을 통해 어르신을 비롯한 소외된 이웃의 복지서비스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주민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강범 기자) 수원시 권선구 세류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0일 관내 12개소에 로고젝터를 설치했다. 이번 로고젝터 설치는 '세류2동 안전마을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3월 10개소 설치 이후, 주민들의 요청이 많아 쓰레기 무단투기 많은 곳, 주민 통행량이 많은 곳을 대상으로 주민들의 의견 수렴하여 12곳을 추가 선정해 설치했다. 로고젝터 문구에는 △당신의 양심 여기에 버리시겠습니까? △함께 지켜주세요, 쓰레기 무단 투기 금지 등의 쓰레기 무단투기 방지문구 △안전하고 깨끗한 세류2동 다 함께 만들어요 △이제는 안심하세요, 세류2동이 응원합니다. 등의 감성문구를 이와 어울리는 이미지와 함께 담았다. 로고젝터는 가로등과 보안등이 점등 되는 시간동안 도로에 투영되여, 밤 시간 통행하는 주민과 무단투기 방지에 도움 되리라 생각된다. 김신교 세류2동장은 “이번 로고젝터 설치가 코로나19로 지친 주민들에게 활력이 되고, 깨끗하고 안전한 세류2동이 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강범 기자) 수원시 권선구는 지난 17일 여름철 폭염대비 폐지수거 어르신을 위한 안전용품 'Cool 꾸러미'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Cool 꾸러미'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폐지수거 어르신들이 무더위에서 건강을 유지하고 교통사고 등으로부터 안전을 지키기 위해 야광로프, 쿨토시, 썬캡, 쿨타올을 담은 안전용품 175개를 각 동에 배부해 폭염예방 및 안전교육 후 전달할 계획이다. 권선구는 각 동에서 파악한 폐지수거 어르신들을 지원하기 위해 매년 상·하반기 수요조사를 통해 좀 더 안전하고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안전용품 지원에 나서고 있다. 한 어르신은 "코로나19 장기화와 무더위에 폐지를 수거하는 일이 힘들지만 매년 세심히 살펴주고 직접 찾아와서 "더위에 많이 힘드시죠?" 따뜻한 말한 마디에 힘이난다"고 말했다. 구 관계자는 "작은 물품이지만 안전과 건강은 보호하고 더위를 식히는데 효과가 있기를 바란다. 폐지수거 어르신들 뿐만이 아닌 취약계층에 있는 어르신들의 안전 대책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강범 기자) 수원시 매탄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심상민)는 18일 관내 The꿈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동 21명과 함께 매여울 텃밭체험을 통한 현장학습 시간을 가졌다. 이날 텃밭을 처음 방문한 아이들은 텃밭에 주렁주렁 열린 토마토, 고추를 신기해하며 관찰했으며 상추 등을 직접 따보고 농장에서 키우고 있는 닭에게 먹이를 주기도 했다. 매여울 텃밭은 매탄1동의 10개의 단체주민들이 함께 소통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행복공동체 형성을 목적으로 조성된 공간으로 지역주민들에게도 웃음을 주는 공간일 뿐만 아니라 아이들의 생태교육을 할 수 있는 현장학습 공간으로 변신하였다. 설연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더 꿈 지역아동센터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 있는 아이들이지만 작은 수확물을 가져가면서 웃고 즐기는 모습을 보니 너무나 뿌듯하다”며 “이 공간을 통해 아이들과 지역이 함께 가꾸고 성장하는 마을교육공동체가 조성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강범 기자) 수원시 영통구는 6월 중 선주리들공원 등 12개 도시공원에 대해 어린이들이 깨끗하고 안전하게 공원 및 놀이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모래 교체작업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모래 노후화로 인한 분진을 해결하고 어린이들의 쾌적한 공원 이용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자체평가를 통해 올해 12개소의 대상지를 선정했다. 21년도에도 예산을 확보해 5개소를 추가로 교체하여 어린이들의 보건 및 정서생활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영통구는 어린이공원 내 바닥포장(고무 및 모래)에 대해서 연 4회 모래소독을 추가로 실시하여 모래 위생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영통구 관계자는 “수원의 미래인 어린아이들이 안심하고 뛰어놀 수 있는 깨끗하고 안전한 어린이공원 조성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으며 쾌적한 공원환경 조성과 주민들의 편의증진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강범 기자) 수원시 영통구 매탄3동 새마을부녀회가 18일 지역의 저소득 홀몸어르신을 위해 직접 만든 정성이 가득한 반찬을 전달했다. 이 날은 매탄3동 새마을부녀회원 6명이 아침부터 불고기, 버섯볶음, 열무김치 등 영양 가득한 밑반찬을 정성스럽게 만들고 홀몸어르신 25세대에 방문해 따뜻한 안부인사와 함께 전달했다. 김정이 부녀회장은 “반찬나눔 봉사로 작게나마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 반찬준비가 어려운 어르신들이 코로나19로 경로당과 복지관에서 식사를 이용하지 못해 힘드실텐데 맛있게 드시고 기운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선경 매탄3동장은 “모두가 힘든 시기인데 꾸준히 나눔을 통한 봉사를 실천하고 있는 부녀회에 감사드린다”고 말하며 지역주민을 위한 관심과 봉사에 감사함을 표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강범 기자) 수원시 영통3동 통장협의회 및 환경관리원 등은 18일 장마철을 대비해 영통중심상가 내 중앙미관광장과 소광장 일대를 대청소했다. 영통중심상가는 영통구에서 유동 인구가 가장 많은 지역 중 한 곳으로 무분별하게 버려진 담배꽁초 등의 쓰레기로 인해 미관을 저해하고 우수전 내 물길이 막히는 등 장마철에 문제가 발생할 소지가 있었다. 이에 따라 영통3동 통장협의회를 중심으로 한 참석자들은 우수전 덮개를 열고 각종 쓰레기와 담배꽁초를 제거했으며 광장 내의 무단투기된 쓰레기를 말끔히 제거해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에 앞장섰다. 황선미 영통3동장은 “기상청에 따르면 올 여름은 국지성 돌발 집중호우와 태풍 발생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그동안 우수전에 쌓인 각종 쓰레기들로 빗물의 범람도 우려되었으나 통장님들의 협조로 장마를 대비할 수 있게 됐다. 앞으로 시민들도 무단투기 근절에 적극 협조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강범 기자) 수원시 권선구 곡선동 새마을부녀회(회장 공창덕)는 지난 16일 기초생활수급자 및 저소득 홀몸 어르신 등을 위해 사랑의 반찬 나누기 행사 및 코로나19 극복 성금 전달식을 함께 가졌다. 이번 반찬 나눔 행사는 한우 불고기, 오이지 등의 직접 만든 반찬뿐만 아니라 쑥 절편도 특별히 준비하여 어르신들의 초여름 입맛을 북돋을 수 있게 마련했다. 또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성금 70만원을 기부 전달하여 나눔의 의미를 되새긴 뜻깊은 자리로 행사를 마무리 지었다. 공창덕 곡선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코로나 19로 어려워진 상황 속에서 우리 곡선동 부녀회는 사랑의 반찬 나눔과 성금 전달을 통해 지역사회에 자그마한 보탬이 되고자 한다. 아무쪼록 정성껏 마련한 음식 맛있게 드시면서 모두 힘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두환 곡선동장은 “전달해 주신 성금은 코로나 19로 생계가 어려워진 관내 소상공인 및 실직자를 위한 성금으로 수원시에 전달하겠다. 부녀회의 정성 가득한 반찬 및 성금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강범 기자) 수원시 권선구 세류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고은선)는 지난 16일 관내 저소득 2가구의 이불세탁 서비스를 제공했다. 세류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해 6월부터 이불세탁이 필요한 관내 홀몸노인, 중장년 1인가구 등을 대상으로 이불세탁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방문하여 이불 수거 및 세탁 후 배달까지 제공하고 있으며, 가정방문을 통해 안부확인 및 생활불편 사항을 청취하고 있다. 이번 이불빨래 대상자는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과 중증장애인으로 집안 위생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이불빨래 서비스가 절실히 필요했다. 고은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중증장애인 등 거동이 불편한 분들의 위생관리가 참으로 어렵다. 어려운 일 일수록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강범 기자) 수원시 영통구는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깨끗한 도로환경을 만들기 위해 17일 신동 자전거도로 대청소를 실시했다. 신동 이마트트레이더스 부근 자전거도로는 오랫동안 쌓인 흙으로 미관을 저해하고 인근 주민들로부터 자전거 통행에 불편함을 초래한다는 민원이 발생한 지역이다. 이에 영통구는 구 기동반 및 동 환경관리원 등 11명의 구·동 합동작업반을 구성해 신동 941부근 덕영대로, 삼성로 구간 자전거도로에 살수차를 동원하여 물을 뿌린 후 그간 쌓인 먼지 등을 벗겨내는 대청소를 진행했다. 이후에도 자전거도로가 깨끗하게 유지될 수 있도록 관리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민들이 깨끗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강범 기자) 수원시 영통구 망포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6일 휴내과의원에서 관내 의료취약계층 1인에 무료건강검진 서비스를 지원했다. 이날 무료건강검진을 받은 대상자는 “자녀를 키우며 내 몸을 챙길 기회가 없었는데 이렇게 좋은 기회를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고마움을 표현했다. 망포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한수옥 위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모든 분들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착한 나눔으로 우리의 이웃들이 어려움을 잘 이겨낼 수 있도록 자원발굴과 연계를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망포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월 29일 휴내과의원과 ‘동행결연’협약을 체결하고 관내 의료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1년 동안 월 1인을 선정, 총 12명에게 무료건강검진을 진행하고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강범 기자) 수원시 영통구 매탄1동 관내의 저소득 가구를 위한 사랑의 반찬나눔이 17일 매탄1동 새마을부녀회에서 실시됐다. 본격적인 여름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무더운 날씨가 지속되는 요즘, 매탄1동 새마을부녀회는 소외된 이웃 30가구에 입맛을 돋워줄 반찬으로 닭볶음탕, 오이부추김치, 짠지무침 등을 직접 만들어 따뜻한 마음과 정성을 전달했다. 김미화 새마을부녀회장은 “요즘 날씨가 더워 여름철 입맛을 돋우기 위한 반찬들로 여러 가지 준비해 보았다. 이번에도 관내 식당인 서린낙지에서 반찬나눔 행사를 위해 반찬을 협찬해주셔서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매탄1동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반찬나눔은 매년 6회 진행하고 있으며 지역의 저소득 30여 가구에 밑반찬을 전달하고 있다. 다음 반찬나눔은 8월에 실시될 예정이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강범 기자) 한국마사회 수원지사가 청소년 범죄예방활동 사업을 위해 법무부 법사랑위원 영통지구협의회에 기부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법무부 법사랑위원 수원지역 영통지구협의회(회장 이윤희)는 지난 12일 한국마사회 수원지사로부터 청소년 선도와 범죄예방사업을 위한 기부금을 지원받았다고 밝혔다. 한국마사회 수원지사는 “어른들의 작은 관심이 청소년들에게 큰 힘이 되어 범죄예방과 지역사회에 밑거름이 될 것”이라면서 청소년들에게 희망과 꿈을 이룰 수 있는 기회가 되길 희망한다며 작년에 이어 올해도 기부금을 쾌척했다. 이번 기부금은 청소년들에게 범죄예방·약물오남용예방 프로그램 기회를 제공하여 건전한 사회생활을 하는데 큰 보탬이 될 예정이다. 법무부 법사랑위원 영통지구협의회 이윤희 회장은 소중한 기부에 감사함을 표하며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봉사하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강범 기자) 수원시 영통구(구청장 송영완)은 여름철 집중호우 및 태풍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오는 30일까지 옥외광고물(간판)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구는 순찰활동을 통해 안전사고 위험이 있는 옥외광고물은 자진정비 및 노후광고물 철거 등을 계도해 사고를 방지하는 한편 광고주, 광고업자에 대한 안전의식을 높이고 태풍 등 상황발생 시 비상연락체계를 구축하여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따라 차량 및 보행자의 이동이 빈번한 중심상가 등 다중이용시설 소재 지역의 옥외광고물을 중심으로 경기도옥외광고협회와 합동으로 점검을 실시하고 외관노후 및 손상·결함 등 안전상 문제가 될 수 있는 위험요인 여부를 확인한다. 점검결과 추가진단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경기도옥외광고협회에 정밀안전진단을 의뢰하고 노후간판은 업소 자진철거 및 안전장치를 보강하는 한편 불법광고물, 안전도검사를 받지 않은 광고물은 행정처분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풍수해로 인한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안전점검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