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광명시는 26일 오전 시청 로비에서 청렴문화 확산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청렴빵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조직 내 관행적 부패행위를 예방하고 공정하고 투명한 공직문화 확산시키는 한편, 탄핵정국 이후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마렸됐다. 이날 ‘청렴한 세상, 빵처럼 따뜻하게’를 주제로 지역 내 청년 기업에서 제조한 빵에 청렴 표어를 붙여 직원들에게 나눠주며 청렴 실천과 지역상권 살리기 동참을 독려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청렴은 공직자로서 지켜야 할 가장 기본적인 덕목으로,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반드시 실천해야 하는 가치”라며, “이번 캠페인으로 직원들이 청렴 실천과 투명하고 건전한 조직문화 조성 의지를 다시 한번 다졌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탄핵정국 이후 더욱 어려워진 경제 상황 속에서 소상공인들이 힘을 얻을 수 있도록 시 차원에서 적극 지원해야 한다”며 “앞으로도 시 주관 행사와 사업 진행 시 관내 소상공인 업체를 적극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양주시가 지난 23일 관내 사회복지 종사자의 처우개선을 위한‘사회복지사 등 처우개선위원회 2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위원장인 김유연 양주시 복지문화국장을 비롯해 사회복지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사회복지기관 시설장, 사회복지 관계 공무원 등 11명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는 ▲2025년 사회복지 종사자 처우개선 관련 실태조사 방향 ▲사회복지사 처우개선 방안 논의를 주요 내용으로 진행됐다. 위원장인 김유연 복지문화국장은“양주시 복지의 발전을 위해 현장에서 헌신하는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권익향상에 관심을 기울이겠다”며, “그분들이 만족하며 일할 수 있는 노동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 용인소방서는 지난 24일 경기소방재난본부 1층 대강당에서 개최된 '2024년 연말 우수부서 및 공무원 시상식'에서 뛰어난 성과를 바탕으로 여러 부문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용인소방서는 소방장비 관리실태 확인점검 B그룹 부문에서 '장려상'을 수상했으며, 경기 창의 예방행정대상 부문에서는 화재예방과(과장 이기봉)가 '우수부서'로 선정됐다. 우수부서로 선정된 화재예방과는 시상금 100만 원과 우수부서 표찰을 수여받으며 그 노력을 인정받았다. 또한, 우수공무원 부문에서는 화재예방과 정지성 소방위가 뛰어난 공적으로 골든헤드배지와 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이어 심정지 환자를 심폐소생술로 소생시키며 하트세이버를 5회 수상한 백암119안전센터 원진호 소방위는 순금 기장을 수여받으며 그 노고를 기렸다. 용인소방서 안기승 서장은 "이번 수상은 모두가 함께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4급 승진 △교통국장 김성현 △안전건설국장 김용환 △화성시서부보건소장 곽매헌 ◇4급 전보 △정책기획관 이광훈 △공원녹지사업소장 김창모 △동부출장소장 박민철 △향남읍장 민영섭 △도시정책실장 이상길 △화성시동부보건소장 심정식 △봉담읍장 최병주 ◇5급 승진 △홍보담당관 오정임 △동부출장소 세무과장 박태일 △기배동장 송기수 △환경국 위생정책과장 조인장 △화성시서부보건소 감염병관리과장 임은숙 △화성시동부보건소 건강증진과장 강미경 △환경국 수질관리과장 이종원 △교통국 트램건설과장 김성규 △맑은물사업소 하수과장 조성하 △동부출장소 건축산업과장 정명조 △도시정책실 토지정보과장 이은숙 △AI전략담당관 선병곤 △농업기술센터 과학농업과장 우광순 ◇5급 전보 △기획조정실 균형발전과장 김명숙 △〃 균형발전과 정책지원실장 손훈기 △소통행정국 행정지원과 비서실장 이준영 △〃 인사과장 이재환 △재정국 징수과장 임인옥 △복지국 장애인복지과장 박정은 △〃 영유아보육과장 김령희 △도시정책실 허가민원1과장 박재영 △안전건설국 안전정책과장 성혁모 △화성시동탄보건소 건강증진과장 유난숙 △언론담당관 엄태희 △기업투자실 투자유치과장 손세영 △문화교육국 문화에술과장 박노영 △〃 도서관정책과장 신운범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미추홀구 학익2동 주민자치회(회장 김익선)는 지난 23일 센터 특화프로그램인 ‘어린이발레’ 강좌의 공개수업을 성황리에 진행했다. 이번 공개수업에는 수강생과 학부모 등 30여 명이 참석해 학부모 참관 및 간담회, 기념 촬영 등이 진행됐으며, 어린이들은 부모님 앞에서 본인의 열정과 재능을 발휘하는 시간을 가졌다. 수업에 참여한 학부모들은 “아이들이 발레 수업을 통해 얼마나 성장하고 발전했는지를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라고 입을 모았다. 한편, 센터 특화프로그램인 ‘어린이발레’는 만 48개월 이상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매주 월, 수요일 오후 4시부터 5시 50분까지 초급 및 중급반으로 나뉘어 진행되며, 전문 강사의 지도하에 아이들의 창의성과 예술성 발달을 돕고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성탄절 전날인 지난 24일 인천 중구 영종1동 소재 태권도 학원(용인대 태권클럽)이 연말을 맞아 특별한 나눔 활동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해당 학원에 다니는 아이들과 학부모들이 이웃사랑 실천 차원에서 라면 850개를 기부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달한 것이다. 기부된 라면은 영종1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관내 저소득층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 활동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아이들과 함께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뜻깊은 기회였다”라며 “아이들이 몸뿐만 아니라, 마음까지 성장하는 계기가 된 것 같아 뿌듯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최주원 용인대 태권클럽 관장은 “아이들이 직접 기부에 참여하며 공동체 의식과 배려심을 키울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라면서 “행사를 통해 아이들이 나눔의 가치를 느끼는 기회가 됐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선미 영종1동장은 “지역 내 기관과 주민들이 따뜻한 나눔에 동참해 줘 진심으로 감사하다”라며 “연말연시 지역사회에 훈훈한 온기를 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중구 신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함혜경, 이순자)는 연말연시를 맞이해 지난 23일 ‘사랑의 모금함’을 개함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관내 사업체 16개소에 설치했었던 총 20개의 ‘사랑의 모금함’을 지난 1주간 회수한 후, 협의체 위원들이 모여 함께 개함을 진행했다. ‘사랑의 모금함’은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2019년부터 시작한 사업이다. 모금액은 독거노인 안심 야쿠르트 사업, 명절 선물 나눔 사업, 반찬 나눔 사업 등 신흥동 취약계층을 위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복지 특화사업비로 사용되고 있다. 이날 모금함을 개함해 정산한 결과, 총 35만6570원의 모금액이 조성됐다. 모금액 전액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될 예정이다. 함혜경 민간 공동위원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에도 이웃들의 따뜻한 마음이 하나하나 모여 더 행복한 신흥동이 되는 것 같다. 앞으로도 모두가 함께 행복한 신흥동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이순자 신흥동장은 “지역사회의 관심과 온정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따뜻한 나눔 문화가 계속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갖고 지원하도록 노력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부위원장 김창식 의원(더불어민주당, 남양주5)은 지난 24일 경기도북부청사 5층 경기도의회 북부분원 회의실에서 서울시의 1155번 버스 단축 계획에 따른 대체 노선 추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담회에는 경기도청 교통국 버스정책과 시내버스2팀장 등 경기도의 실무 담당자들이 참석했으며, 서울시의 일방적인 1155번 버스노선 단축 통보로 인한 별내 주민과 경기도민의 교통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대체 노선 마련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1155번 버스는 2004년 7월 운행을 시작해 20년 이상 남양주시 별내면과 서울시 노원구를 연결하며 주민들의 주요 대중교통 수단으로 자리잡아 왔다. 그러나 이번 서울시의 노선 단축 통보로 인해 별내지역 주민들의 출퇴근길에 큰 불편이 예상될 뿐 아니라 서울과 경기도를 연결하는 주요 교통망에도 상당한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경기도 관계자는 1155번 버스의 대체 노선 마련은 공공관리제(노선입찰) 절차에 따라 진행될 예정이라며, 노선 신설을 위한 입찰 및 운전자·차량 확보 등 준비 과정에 6개월 이상의 시간이 소요될 것이라고 밝혔다. 따라서 서울시가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성남시청소년재단 분당야탑청소년수련관(관장 정상수)은 도예공방 ‘별하’, 천문학 콘서트, 성남시인공지능체험관 등 다양한 문화·과학 체험 공간과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과 시민들에게 특별한 배움과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여 주목받고 있다. 도예공방 ‘별하’는 2021년 5월 개관 이후 3년 동안 지역 주민과 청소년들에게 도예 문화를 보급하며 도심형 생활 도예공방으로 자리 잡았다. 초등학생과 연계한 흙공예 프로그램을 통해 연간 3천여 명의 청소년들에게 창의적 체험을 제공하며, 2024년부터는 시민 200여 명을 대상으로 원데이클래스를 도입해 도심에서도 체험이 가능한 도예 대중화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초벌 그릇 핸드페인팅, 캐릭터 그릇 제작 등 체험 중심의 커리큘럼은 가족 단위 참여자들에게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초등학생 천문학 콘서트는 천체·천문 전문가 특강과 천체투영관 체험, 실제 관측 프로그램을 결합한 종합 천문학 교육으로, 청소년들의 과학적 호기심을 자극하며 미래 핵심 역량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 2023년에는 쯔진산-아틀라스 혜성과 우주여행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2025년부터는 분기별 주제를 선정해 프로그램의 다양성을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양주도시공사는 지난 17일 주식회사 이엠시티와 함께 공공체육시설 관리의 디지털 전환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인공지능(AI)과 사물인터넷(IoT)을 활용하여 시민들에게 더 안전하고 편리한 체육시설 이용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공사의 모든 공공체육시설에 최첨단 기술을 도입함으로써, 시설 관리와 시민 안전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계획이다. 주요 협약 내용은 다음과 같다. ○ 시설 안전 강화를 위한 원격 감시 시스템 도입 실시간 설비 감시로 화재 및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조명 및 수영장 수질 제어 등 편의 기능을 모바일로 관리 가능하도록 개선한다. ○ 신기술 테스트베드 지원 양주 지역 내 공공체육시설을 신기술 적용의 중심지로 활용하여 기술 개발 및 실증을 지원한다. ○ 모바일 원격 관제 시스템 활성화 화재 및 사고 발생 시 즉각적인 알림과 대응 체계를 구축하여 시민 안전을 신속히 확보한다. 이흥규 사장은 “이번 협약은 지역 주민들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체육시설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며 “앞으로 첨단 기술을 적극 활용하여 지역민이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공공서비스를 만들어가겠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광명도시공사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는 지난달 21일 한국도로교통공단 주관 심의를 거쳐 ‘최우수’안전운전인증을 획득했다. 공사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는 특별교통수단 차량의 안전사고 예방 등을 위해 지난 3월부터 공단의 안전운전인증을 추진했다. 안전운전인증은 공단의 인증 프로그램을 통해 교통안전 관리 체계를 개선한 후 심의를 거쳐 객관적인 교통 안전성을 인증하는 제도이다. 공사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는 운전원에 대한 안전교육(4회), 심리상담, 심화교육 등을 추진했으며, 이러한 프로그램 진행을 통하여 인증 도입 전 대비 사고율 40% 감소라는 효과를 달성하는 등 이러한 성과를 토대로‘최우수’인증을 획득했다. 광명도시공사 서일동 사장은“안전운전인증제의 도입이 교통안전문화 향상에 큰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앞으로도 안전하게 교통약자 이동을 지원하는 것은 물론 서비스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재)광명문화재단이 2025년 신년음악회 '여민동락(與民同樂)'을 1월 16일 오후 7시 30분 광명시민회관 공연장에서 올린다. 2025년 새해를 맞이하는 첫 무대인 '여민동락(與民同樂)'은 ‘백성과 즐거움을 함께하다’라는 주제로, 새해의 새로운 희망과 기운을 나누고자 하는 의미를 담은 공연이다. 이번 공연은 국악의 아름다움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풀어내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국악인 송소희, 국악 밴드 원초적음악집단 이드, 줄타기 명인 권원태, 그리고 순헌무용단이 출연하여 화려하고 풍성한 무대를 선보이며, 사회자는 국악인 하윤주가 맡는다. 송소희의 ‘사랑, 계절’, 권원태의 ‘굿거리 타령’ 국악 밴드 원초적음악집단 이드의 ‘청천’ 등 관객들이 함께 부를 수 있는 친숙한 곡들이 신명나는 무대와 함께 펼쳐질 예정이다. 또한, 공연 당일에는 관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새해 소원 이벤트가 로비에서 진행되어 새해의 희망을 나누는 특별한 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광명문화재단 어연선 대표이사는 “‘여민동락(與民同樂)’의 깊은 뜻을 담아, 이번 공연을 통해 현재 어려운 시기를 함께 이겨내고, 다함께 희망과 행복이 가득 찬 2025년이 되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26일 2025학년도 경기도 중등학교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을 위한 제1차 시험 합격자와 제2차 시험 시행계획을 도교육청 누리집에 발표했다. 분야별 제1차 시험 합격 인원은 공립 38개 과목 일반 1,781명 선발에 2,746명 지역 1명 선발에 2명 장애 151명 선발에 25명으로 총 2,773명이다. 이 밖에도 국립 특수 4명 선발에 7명 사립 66개 법인 29개 과목 212명 선발에 1,106명이 각각 합격했다. 수험생의 제1차 합격 여부와 성적은 26일부터 2025년 1월 10일까지 온라인 교직원 채용시스템에서 수험생 본인이 확인할 수 있다. 제2차 시험은 제1차 시험 합격자를 대상으로 2025년 1월 15일 체육·음악·미술 교과를 대상으로 실기평가를 실시하고 2025년 1월 21일부터 22일까지 수업능력 평가와 교직적성 심층면접으로 시행한다. 시험장소는 도내 5개 지역(수원, 용인, 화성, 군포, 의왕) 중·고등학교 16교에서 실시하며, 최종 합격자 명단은 2025년 2월 11일 도교육청 누리집에 발표할 예정이다. 제2차 시험 관련 세부 내용은 도교육청 누리집 인사/채용/시험의 시험정보에서 확인할 수 있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북부보훈지청은 지난 12일, 뷰티인플루언서 봉선아의 후원으로 연천, 파주 지역에 거주하는 보훈재가복지서비스 대상자(이하 재가대상자) 4가구에 연탄 1,200장을 전달했다. 이번 연탄 후원은 평소 국가유공자분들을 대상으로 한 봉사활동에 관심이 많았던 봉선아 대표가 직접 경기북부보훈지청에 제안해 이루어졌다. 이날 경기북부훈지청 직원들과 봉선아 대표는 재가대상자 임○○ 어르신 댁을 찾아 직접 연탄을 나르고, 어르신과 담소를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임OO 어르신은 “겨울이 오면 늘 연탄 걱정이 앞서는데, 걱정을 덜었다”라며 연신 감사의 말을 전했다. 이에 봉 대표는 “어르신 댁에 연탄이 부족하면 추가로 지원할 것”이라고 답하면서 “침대가 많이 낡아 마음이 쓰인다”며. “조만간 침대도 지원해드리겠다”라고 화답했다. 봉 대표는 약속대로 지난 24일 어르신께 침대를 선물했다. 경기북부보훈지청은 “봉선아 대표와 같이 사회적 영향력이 큰 인플루언서들의 활동은 모두의 보훈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하며 앞으로 봉선아 대표와 함께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것이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도시공사는 공사가 운영하는 여주국민체육센터에서 회원들의 건강한 겨울철을 보내기 위한 ‘건강한 겨울나기 행사’를 실시하고 성황리에 마쳤다고 전했다. 이번 건강한 겨울나기 행사는 겨울철 활동저하로 인한 여주국민체육센터에 방문이 감소하는 것을 예방하고 지속적인 센터 방문을 유도하기 위해 추진했다. 총 2회에 걸쳐 실시한 이번 행사는 방문객 대상 비타민 제품인 귤을 선물하는 건강한 겨울나기 캠페인과 2024년 한 해 동안 실시한 다목적실 프로그램을 발표하는 건강한 겨울나기 발표회로 진행했으며, 총 150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건강한 겨울나기 발표회는 에어로빅, 댄스, 필라테스·요가 등의 다목적실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회원들뿐만 아니라 회원들의 가족 및 지인 등을 초청하여 국민체육센터와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기도 했다. 임명진 사장은 “센터에서 준비한 다양한 겨울나기 행사 참여를 통해 활기찬 연말을 보내셨길 바란다”며 “향후 국민체육센터는 여주 시민과 이용객들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