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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서울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 운영개선 및 발전을 위한 토론회 열려

 

(중앙뉴스타임스 = 심옥자 기자) 서울특별시 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의 현 상황과 발전방향을 논의하는 소통의 장이 열렸다.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오현정 의원, 이정인 의원은 서울장애인부모연대·광진발달장애인자립생활센터와 공동주관으로 지난 16일 서울시의회 제2대회의실에서 ‘서울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 – 운영개선 및 발전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토론회는 방역을 위해 온라인으로 생중계 됐으며 특히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적으로 듣고 있는 토론자들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토론회의 첫 순서로 강복순 서울장애인부모연대 부대표가 서울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 경과·현황보고 및 상반기 발달장애인교육센터 발전을 위한 토론회 결과 보고로 경과발표를 했고 지석연 시소감각통합연구소 소장이 서울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 환경평가로 발표를 이어갔다.

이어진 발제자 주제발표에서는 김기룡 중부대학교 교수가 서울특별시 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 운영 개선 및 발전방안 조사연구 분석 결과로 발표를 했다.

이어진 지정토론에서는 송인수 서울센터협의회장, 박성혜 성동센터 팀장, 김영호 구로센터 이용인·진태희 통역조력자, 강지향 강동센터 부모대표, 조경익 서울시 장애인복지정책과장이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센터의 발전 방향에 대한 논의를 이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