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논현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응천), 으뜸50안경 논현점(대표 이길구)과 함께 ‘밝은 눈 논현1동 안경 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밝은 눈 논현1동 안경 지원사업’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지역연계사업으로 지원이 필요한 가정의 아동·청소년의 시력 향상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역 안경원인 으뜸50안경 논현점과 협약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5만 원 상당의 안경 구입 쿠폰을 지급하고 5만 원을 초과하는 비용은 협약기관에서 지원한다.
으뜸50안경 논현점 이길구 대표는 “아이들이 시력 문제로 학습에 어려움을 겪지 않기를 바란다”라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아이들의 밝은 미래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유금미 동장은 “학생들의 눈 건강을 위해 도움을 주시는 으뜸50안경 논현점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아동과 청소년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논현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달콤한 어린이날, 논현1동 케이크 쿠폰 지원사업’, ‘새내기 응원, 논현1동 입학준비금 지원사업’, ‘미래의 디딤돌, 논현1동 디딤씨앗통장 지원사업’ 등 아동·청소년을 위한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