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장수서창동 행정복지센터는 최근 유인영 주민자치위원으로부터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 100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21일 일 밝혔다.
장수서창동 주민자치위원과 서창임광그대가아파트 입주자대표회장을 맡고 있는 유인영 위원은 2021년 연말을 시작으로 매년 상하반기 연 2회 100만 원씩 기부를 실천해 지금까지 8회에 걸쳐 총 800만 원을 기부했다.
유 위원은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기부를 결심해서 실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기부를 계속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임인규 동장은 “한번이 아닌 지속적인 기부를 실천하기가 어려운데 이웃을 위한 따뜻한 마음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우리 지역에 힘들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