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구월3동 행정복지센터는 통장자율회 회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 의식을 높이고 청렴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서약식을 했다고 11일 밝혔다.
통장자율회는 청렴 결의문을 낭독하고 청렴 실천 민·관 협약서를 공동 작성했으며, 이어 청렴 교육을 함께 받으며 청렴 의지를 다졌다.
유미 통장자율회장은 “통장님들과 함께 마음도 동네도 함께 깨끗해지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에게 신뢰받는 통장자율회가 될 수 있도록 청렴을 생활화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옥주 동장은 “청렴 서약식과 캠페인을 통해 민관이 협력해 청렴 실천 의지를 굳게 다지는 기회가 되었다”라며 “동 행정복지센터에서도 항상 청렴한 업무처리를 위해 항상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