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평택시문화재단은 5월을 맞아 생애주기별 맞춤 공연의 일환으로 삶의 응원을 원하는 감성적인 중· 장년층과 위로와 희망을 찾고 싶은 청년층, 그리고 공연을 함께 관람하는 가족들을 위해 5월 9일 저녁 7시 30분, 평택 서부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황가람 나는 반딧불’with 동네청년를 준비했다.
이번 공연의 주인공 황가람은 역경과 고난을 딛고 성공한 노력의 아이콘으로 오랜 무명시절을 겪고 24년 10월에 발매한 '나는 반딧불' 곡으로 국내 발라드 전체 1위, 멜론 탑 100 4위, 빌보드 차트 입성, 노래방 차트 1위를 하며 진짜 ‘반딧불’이 된 드라마의 주인공이다.
황가람 특유의 호소력 있는 목소리와 시대에 걸맞은 감성적인 가사가 중·장년층에게는 응원과 위로를, 청년층에 재기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는‘청춘은 바로 지금’ 콘셉트로 고단한 삶에 응원을 받고 힐링할 수 있는 콘서트로 준비했다. 잔잔하면서도 강렬한 감성을 담은 음악들이 하루의 끝에서 지친 마음을 어루만지고, 삶에 대한 따뜻한 메시지를 전달하는 시간이 될 것이다.
감성을 채우는 특별한 라이브 공연으로 준비된 이번 공연은 황가람의 서정적인 멜로디와 독창적인 음악 세계를 펼치는 동네청년의 감각적인 사운드가 만나,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과 공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각자의 대표곡과 함께 특별한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계획 중이며 평택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공연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알렸다.
시간과 거리의 부담 없이 좋은 공연들을 집 앞에 제공하고자 노력해온 평택시문화재단은 이번에도 ‘국민 위로 송’으로 현재 노래방 선곡 1위 지키며 전 세대 층의 사랑을 받는 아티스트의 공연을 준비했다. 더불어 국립오페라단 ‘마술피리’, 국립아시아문화의전당 어린이 공연 ‘어디로 가야 하지?’ 등 우수 국립단체들의 다채로운 ‘5월 가족의 달 특별공연’들을 준비해 놓고 있다.
이번 공연의 티켓은 전석 3만 원이며 4월 11일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또한 평택시문화재단 카카오톡 채널을 추가하면 40% 할인, 평택 시민에게는 30%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통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공연을 즐길 수 있다. 자세한 공연 정보는 평택시문화재단 홈페이지와 인터파크 티켓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