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김포시 장기도서관은 2025년 도서관의 날·도서관주간을 맞아 오는 4월 16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이영미 작가와의 만남을 운영한다.
이영미 작가는 '마녀체력' 과 '미리, 슬슬 노후대책' 등을 집필했다. 이번 강의에서는 아름답던 외모도, 든든했던 체력도, 반짝였던 지성도 서서히 흐려지는 ‘노화’를 맞닥뜨린 저자의 이야기를 풀어낸다. 그리고, 외롭게 늙어가기보다 인생의 내리막길을 즐겁게 휘파람을 불며 내려갈 수 있기를 바라는 모든 이에게 꼭 필요한 지침을 이야기한다.
강의 신청은 3월 31일 오전 10시부터 장기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김포시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이루어지며, 건강한 노화를 받아들이고 활기찬 노후를 함께 이야기할 김포시민 3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2025년 대한민국 독서대전 김포와 함께 장기도서관의 알찬 도서관의 날 도서관주간의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장기도서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