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삼척시는 오는 31일부터 4월 4일까지 2025년 찾아가는 강좌 딩동!딩동! 배달학습 강사를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찾아가는 강좌 딩동!딩동! 배달학습은 지역 유휴 학습공간을 이용하여 학습자가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 전문자격을 갖춘 강사를 파견·학습강좌를 배달하는 차별화된 평생학습 맞춤형 프로그램이다.
2025년 찾아가는 강좌 딩동!딩동! 배달학습 강사 지원 자격은 공고일 현재 주민등록상 주소가 삼척시인 강사로, 지원규모는 1강좌당 최대 20시간의 강사수당을 지원한다.
강의를 희망하는 강사는 오는 3월 31일 ~ 4월 4일까지 강사지원서 등 기타 증빙 서류를 구비해, 삼척시평생학습센터 학습기획팀으로 직접 방문 접수하면 되며, 자세한 내용은 평생학습센터 학습기획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진영미 평생학습센터소장은 “배달학습 운영으로 배달강사라는 평생학습형 일자리가 창출되고, 학습자가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 학습강좌를 배달하는 맞춤형 프로그램 제공으로 시민들의 학습권 보장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