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원주시 일산동 새마을문고(회장 신화섭)는 지난 16일 일산동 어린이 작은 도서관에서 관내 어르신 등 취약계층 10여 명을 대상으로 무료 이·미용 봉사를 실시했다.
또한 봉사 후 어린이도서관 도서 정리 및 대청소도 함께 추진했다.
일산동 새마을문고에서 운영하는 어린이 작은 도서관은 우보삼성아파트의 협조로 아파트 내 유휴 공간에 설치됐으며, 지역 내 어린이들의 지식과 문화의 나눔 공간 및 공동 돌봄의 공간으로 이용되고 있다.
신화섭 회장은 “앞으로도 매월 1회 관내 어르신을 대상으로 무료 미용 봉사를 실시할 계획”이라며 “주민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