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원주시 호저면새마을분회(협의회장 이병민, 부녀회장 변상춘, 문고회장 강금숙) 회원 12명은 지난 달 19일부터 3월 11일까지 고령농업인을 대상으로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새마을분회가 원주농협과 직접 계약을 체결해 진행했으며, 혼자서 작업이 어려운 고령농업인을 대상으로 퇴비와 비료를 운반하며 봉사활동과 동시에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병민 협의회장, 변상춘 부녀회장, 강금숙 문고회장은 “본격적인 영농철에 앞서 고령농업인의 원활한 농업활동을 위해 봉사할 수 있어 뿌듯하다”라며 “앞으로도 꾸준한 일손돕기를 통해 이웃사랑 실천에 적극 동참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