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문형근 위원장(더불어민주당,안양3)이 28일 채널A가 주최한 ‘제1회 대한민국 복지의정대상’에서 광역의회 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대한민국 복지의정대상은 국회 및 전국 광역 및 기초의회 의원을 대상으로 복지 정책 발전에 기여한 의정활동을 평가하여 수여되는 상으로, 문 위원장은 여성과 가족, 평생교육 분야에서의 탁월한 정책적 성과와 헌신적인 노력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문 위원장은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관할 실·국인 미래평생교육국, 여성가족국, 이민사회국 등을 포함한 다양한 부서와 협력하며 여성 및 가족 복지 증진과 미래 세대를 위한 평생교육 환경 조성에 앞장서 왔다. 특히, 여성의 경제적 자립 지원, 가족친화적 정책 추진, 이민자 사회통합을 위한 정책 마련에 힘써 왔다.
수상 소감에서 문형근 위원장은 “이번 수상은 저 개인의 영광이 아닌, 경기도민과 함께 이뤄낸 성과”라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정책을 통해 모두가 행복한 경기도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문 위원장을 포함한 다수의 우수 의원들이 수상의 기쁨을 누렸으며, 행사는 각계각층의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