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시교육청화도진도서관은 27일 책방 서담재와 ‘희망 도서 서점 바로 대출 서비스;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희망도서 서점 바로 대출 서비스’는 이용자가 원하는 도서를 지역 서점에서 대출하고 반납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2024년 동구, 중구에 소재한 나비날다책방, 대한서림, 동인책서점, 마계, 문학소매점, 책방모도 등 6개 서점을 시작으로 2025년 책방 서담재을 포함한 7개 서점으로 확대되었다.
화도진도서관 관계자는“신규 참여서점을 지속적으로 모집하여, 인천시민의 독서환경 조성과 지역 서점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