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평택시 고덕면 행정복지센터는 2025년 설 명절을 앞두고, 지난 23일 관내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대청소에는 고덕면 주민을 비롯해 지역 내 단체와 민간 기업이 참여해 깨끗한 고덕면을 만드는 데 기여했다.
고덕면은 설을 맞아 고덕면 내 주요 도로와 공공장소를 대상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했으며, 특히 고덕 나들목과 첨단대로 일대에서 집중적으로 쓰레기를 수거했다. 대청소에는 고덕면 내 10개 단체와 삼성 임직원 70여 명이 참여해 약 1㎞ 구간을 정리하며 관내 환경을 개선하는 데 힘을 모았다.
고덕면 윤을숙 면장은 “설 연휴를 맞아 주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대청소에 참여하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고덕면의 지속적인 환경정화와 깨끗한 거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