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동구 송림6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5일 관내 취약계층 총 10세대에게 한파를 대비해 겨울옷, 이불로 구성된 겨울나기 물품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겨울나기 물품 지원은 혹한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의 가계부담을 덜고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마련됐으며 송림6동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10세대에 직접 방문해 물품을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
진태호 송림6동장은 “추운 겨울에 고생하는 주민들에게 온기를 전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우리 송림6동 주민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하여 많은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