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논현2동 행정복지센터는 인천힘찬종합병원(대표 박혜영)과 위드인천에너지㈜(대표 전태현)로부터 김장김치를 후원받았다고 27일 밝혔다.
인천힘찬종합병원 김봉옥 병원장과 직원들은 지난 23일 남동구 소래찬 김장한마당 논현2동 부스에서 겨울철 취약계층을 위한 김장김치를 직접 버무려 19박스를 후원했다.
또한, 위드인천에너지㈜는 높아지는 물가에 김장김치를 구매하지 못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50만 원을 기탁했다.
최명숙 동장은 “추운 겨울 따뜻한 손길을 내어준 인천힘찬종합병원과 위드인천에너지㈜에 감사드린다”라며 “뜻깊은 후원이 소외된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 같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