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간석4동 행정복지센터는 경로당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심뇌혈관 질환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간석4동 경로당을 포함해 3곳을 순회하며 11월 3일까지 실시한다.
인천의료원 소속 교육 전문 간호사가 어르신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만성질환 및 심뇌혈관질환의 이해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질환별 조기 증상 및 대처 방법 바로 알기 등의 내용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한윤정 동장은 “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한 교육과 홍보를 지속해서 실시해 자가관리 능력을 향상시키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