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오산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30일 오산 캠퍼스 창조관 앞에서 교내 재학생들의 진로, 취업에 대한 확고한 방향성 제시 및 인식 제고를 위해 고용노동부에서 제공하는 청년 취업정책(국민취업지원제도) 및 교내 취업진로 프로그램을 홍보하기 위한 시간을 갖기 위해 가두 행사를 진행했다. 작년과 다르게 대학 캠퍼스의 다소 완화된 코로나 상황 속에 이날 오전 9시경 첫 수업을 위해 등교하는 학생들 속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소속 취업컨설턴트는 미리 준비한 리플렛과 취업정책 홍보 기념물을 재학생들에게 전달하면서 신입생에게는 진로 선택에 필요한 방향성을 모색할 수 있는 상담 제공과 기존 재학생에게는 취업에 필요한 비교과 프로그램을 홍보했다. 특히 금년도 비교과 프로그램은 교내 재학생을 위한 ‘자기탐색투어’, ‘원클릭 입사지원서’, ‘CAP@’, ‘유 퀴즈 온 더 면접’, ‘기업탐색투어’을 통해 성공적 취업을 위한 자세와 역량을 개발하고, 오산시와의 협력을 통한 ‘지역 거버넌스’를 통해 오산시에 거주하는 청년과의 소통과 그들의 취업성공을 위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오산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의 김영길 센터장은 “작년보다 고용노동부 취업지원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오산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3월 재학생을 대상으로 MBTI성격검사 및 진로준비도 검사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신입생 대상으로는 성격유형검사인 MBTI를 실시해 자기이해를 바탕으로 장단점을 확인할 수 있고, 2~3학년대상으로는 워크넷 진로준비도 검사를 실시하여 진로에 대한 방향을 점검하는 시간을 갖는다. 작년 실시기간부터 많은 학생들의 호응이 이어지고 있으며 공인된 직업심리검사 도구를 활용해 자기이해 함양 및 진로목표 설정을 목표로 운영되며 시간과 장소에 구애없이 학생들이 스스로 검사에 참여로 자신의 진로성향 파악 및 취업목표를 설정할 수 있은 계기가 된다. 해당 프로그램은 진로커리어코칭 4주차와 연계하여 필수 검사로 진행되며, 추후 검사결과를 활용한 해석 워크숍을 운영할 예정이다. 학생취업처 김영길 처장은 “직업심리검사 도구와 검사결과를 활용하여 학생들이 자기에 대한 이해를 통해 진로 및 쥐업목표 설정과 준비의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오산대학교는 지난 22일 KAIST 부설 나노종합기술원과 교육협력 MOU를 체결했다. 이날 행사에는 오산대 신주경 산학협력처(단)장·현장실습지원센터장, 나노종합기술원 배우호 나노인력양성센터장을 비롯하여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고등직업교육기관인 전문대학과 국내최고의 나노인프라 연구기관이, 급속하게 변화하는 산업·연구 환경에 따른 현장맞춤형교육의 중요성 및 성과에 공감하고 상호협력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 기관은 협약 체결을 통해 △4차 산업혁명 선도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 개발 및 운영 △나노융합분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장비 및 실습환경 제공 △나노산업 발전을 위한 산학 공동 연구개발 지원 및 협력 △공동사업을 위한 과제 발굴 및 기술개발 등의 분야에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오산대학교 전자과 반도체전자장비 실습환경을 토대로 ‘특성화고 나노융합 기술교육 사업’을 지원하는 등 양 기관의 전문장비·시설 공동 활용을 통한 현장맞춤형인재육성에 선도적인 노력을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신주경 센터장은 인사말을 통해 “양 기관의 전문 인프라 공유를 활성화하고, 적극적인 벤치마킹을 통해 사회와 기업이 요구하는 현장맞춤형인재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오산대학교는 지난 22일 허남윤 총장을 비롯해 각 행정부서의 처·단장, 총학생회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으로 구축된 교육환경 개선 시설 오픈식을 개최했다. 2019년부터 시작된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은 전문대학의 자율적 혁신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대학 자체적인 중장기 발전계획에 따라 자율적으로 사업을 추진하는 정부 재정지원사업이다. 오산대학교는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을 통해 미래 산업수요를 반영한 교육과정 및 프로그램 운영, 인프라 구축 등 학생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힘써왔다. 이 날 공개한 교육환경 개선 시설은 혁신지원사업의 목적으로 학생들의 꿈을 이루는 공간 “이루림 스페이스”를 구축한 것이다. 이루림 스페이스는 △e스포츠 경기 실습뿐 아니라 방송장비 등을 활용해 e스포츠 경기 실황 중계까지 직접 체험할 수 있는 e스포츠 경기 실습실 △보컬 트레이닝 및 믹싱 기술 실습이 가능한 실용음악과 실습실(개인연습실, 앙상블실, AI음악실) △자유롭게 댄스 실습이 가능한 멀티 퍼포먼스 룸으로 구성됐으며, 앞으로 오산대 학생들은 새롭게 구축된 공간에서 자신의 꿈을 마음껏 펼쳐 나갈 수 있게 되었다. 허남윤 총장은 “안전하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오산대학교 항공서비스과는 지난 2월 24일 오산교육재단(이사장 곽상욱)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의 목적은 오산시 관내 청소년들의 진로탐색 및 직업체험 지원을 위한 지역협력체제 구축이다. 이를 위한 협약의 주요 내용은 △오산시 관내 청소년들의 진로탐색 및 직업체험 프로그램 개발, 여건 조성 등 협조 △인적·물적 자원을 적극 활용하여 오산시 관내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하고 수준 높은 진로탐색 및 직업체험 프로그램 제공 △기타 각 기관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사업에 대해서 협력 등이다. 조기봉 오산교육재단 상임이사는 “항공 산업 분야에 대한 전문성을 갖춘 멘토와의 만남을 통해, 청소년들이 구체적인 진로 도달 경로를 파악하고 현실적인 조언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오산대학교 항공서비스과 학과장 한서윤 교수는 “오산대 항공서비스과는 비행안전실습실, VR체험실 등 최첨단 기자재를 갖춘, 현장 실무 중심의 교육 환경을 확충하고 있다. 우리 학과의 시설과 교육 프로그램이 오산시 관내 청소년들의 소질과 적성을 실현하는 데에 이바지할 수 있음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오산대학교 HRD사업단은 자동차정비 분야 전문 기능인을 양성해 수입차, 국산차 정비 사업소 등 다양한 기관에 취업이 가능한 ‘친환경 자동차 정비 실무 양성과정’훈련생을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모집 과정인 ‘친환경 자동차 정비실무 양성과정’은 교육비 전액이 국비 무료로 진행되며, 체계적인 교육과정에 따라 전 과정의 교육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초보자도 쉽게 교육 참여가 가능하다. 4월 26일 개강 예정인 ‘친환경 자동차 정비실무 양성과정’에 참여하고 수료하게 되면 수입차 브랜드(벤츠, BMW, 아우디 등) 및 국내 현대, 기아, 삼성 자동차 등 정비 사업소나 정비 서비스센터에 취업 연계되는 과정이기에 자동차에 관심 있는 구직자나 취업희망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오산대학교 HRD사업단은 우수한 교수진과 경기 남부권 최고의 자동차정비 시설을 바탕으로 자동차 엔진, 섀시, 전기전자, 하이브리드, 전기자동차 등 현장 친화적인 실무교육을 통해 체계적인 교육을 시행하고 있다. 한편 오산대학교 HRD사업단에서 운영 중인 교육 과정은 전기, 자동차, 기계설계(SOLIDWORKS), 기계가공(Master CAM), 스마트웹 기초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오산대학교 HRD사업단은 전기와 태양광 분야 전문 기능인을 양성해 다양한 기관에 취업이 가능한 ‘신재생에너지(태양광) 및 전기실무 양성과정’훈련생을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모집 과정인 ‘신재생에너지(태양광) 및 전기실무 양성과정’은 교육비 전액이 국비 무료로 진행되며, 체계적인 교육과정에 따라 전 과정의 교육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초보자도 쉽게 교육 참여가 가능하다. 5월 25일 개강 예정인 ‘신재생에너지(태양광) 및 전기실무 양성과정’에 참여하고 수료하게 되면 취업 연계가 되는 과정이기에 관심 있는 구직자나 취업희망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오산대학교 HRD사업단은 우수한 교수진과 경기 남부권 최고의 시설을 바탕으로 태양광 발전설비, 전기 내선, CAD도면 작업 등 현장 친화적인 실무교육을 통해 체계적인 교육을 시행하고 있다. 한편 오산대학교 HRD사업단에서 운영중인 교육 과정은 전기, 자동차, 기계설계(SOLIDWORKS), 기계가공(Master CAM), 스마트웹 기초 및 머신러닝 빅데이터 시각화, 신재생에너지(태양광) 및 전기실무 양성과정, 친환경 자동차 정비 실무 양성과정 등의 다양한 과정을 운영하고 있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오산대학교(허남윤 총장)는 1일 IT 트렌드를 적용한 신규 그룹웨어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번 그룹웨어 구축은 스마트워크를 위한 통합 그룹웨어 전문 기업 ‘가온아이’가 참여했다. 신규 그룹웨어의 핵심은 기존의 사용하던 서비스와 통합 연계해 업무 효율을 극대화하는 것으로서, 기존에 사용하던 글로벌 협업 툴 ‘Microsoft 365’ 와의 계정 동기화 등 연계로 인프라 활용을 높이고, 대학 종합시스템을 연계하여 기존에 등록되어 있던 인사시스템, 결재 문서 데이터와의 유연한 연동 구현에 초점을 맞췄다. 또한 모바일 버전의 그룹웨어, 대학 임직원 전용 업무용 메신저를 도입해 실시간 소통과 장소/시간에 상관없는 협업 환경을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히 결재문서기는 대학의 업무환경에 맞춘 ‘웹 한글 기안기’를 적용해 사용자의 PC에 한글 프로그램이 설치되어 있지 않더라도 통해 결재문서 작성 및 결재처리가 가능해졌다. 이는 여전히 많은 대학에서 사용중인 한글 기안기에서 발생되는 오류들로부터 자유롭다는 장점과 Non-ActiveX 환경으로 보안적인 이슈도 해결할 수 있다는 점에서 스마트워크를 위한 첫 단추를 잘 꿰었다고 할 수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오산대학교는 지난 24일 대학본부 중회의실에서 ‘제2차 기초지방정부-전문대학 평생직업교육 활성화 간담회’를 개최했다.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전문대학평생직업교육발전협의회가 주최 및 주관하고, 오산대학교, 오산시, 전국시도평생교육진흥원협의회가 후원한 이번 간담회는 기초지방정부와 전문대학 간의 평생직업교육 공동체 구축 및 협력방안 모색을 위해 마련된 두 번째 자리였다. 이상국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한광식 전문대학평생직업교육발전협의회 사무국장은 “전문대학평생직업교육발전협의회 주요실적 및 향후계획”을 주제로 협의회 발족 이후 추진해온 각종 사업 및 협력체계 등에 대해 발표했다. 이어 김성림 서일대학교 교수가 “국내외 대학-지역사회 평생교육 협력 사례” 주제발표를 통해 ‘오산시- 오산대학교-한신대학교의 3자 협약에 따른 ‘트리플3 대학연계 평생교육 프로젝트’ 등 다양한 협력모델을 제시했다. 곽상욱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기조치방정부와 대학이 함께하는 평생직업교육 활성화를 위해서 만들어진 오늘 간담회를 통해 실질적인 산관학 협력방안을 모색하길 바란다”라며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오산대학교(총장 허남윤)는 2022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우선협상대학에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은 기존 ‘대학일자리센터사업’의 서비스 대상 및 기능을 확대하여 운영하게 되며, 3월부터 1년간 총 3억 원의 사업비로 재학생, 졸업생, 지역청년을 위한 취업지원서비스를 실시하게 된다. 김영길 오산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장은 “이번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 전환으로 지역사회 기관과 연계를 통한 진로취업 서비스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이며, 청년들의 진로․취업지원 서비스 제공을 통한 청년 취업에 이바지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오산대학교(허남윤 총장) 교수학습지원센터는 22일 종합정보관 지하 1층 대회의장에서 진행된 전체 교직원 회의에서 2021학년도 강의우수교원 시상식을 진행했다. 교수학습지원센터에서는 교수자 수업역량 강화 및 수업의 질 제고를 위한 강의우수교원 선발을 매 학년도 진행하고 있다. 강의우수교원은 매 학년도 1·2학기(계절학기 제외)를 합해 대학이 정하는 책임시수 이상 강의를 진행한 전임교원 중, 1·2학기 강의평가를 바탕으로 공정한 심사를 거쳐 상위 3% 이내에 속하는 자로 선발된다. 2021학년도 강의우수교원으로는 산업경영과 배재호 교수, 전투기술부사관과 정윤경 교수, 드론융합부사관과 장경선 교수가 선발되어 상장과 더불어 소정의 상금이 포상으로 주어졌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오산대학교(총장 허남윤)는 지난 14일 사단법인 세대통합복지문화교육협회(이사장 이영희)와 교육 및 업무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이날 행사에는 오산대 허남윤 총장, (사)세대통합복지문화교육협회 이영희 이사장을 비롯해 양 기관 보직교수와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산학연 공동연구개발 △특성화(주문식, 캡스톤디자인) 교육에 따른 융복합 교육 △현장실습 및 연수 △현장 애로기술 지도와 이전 △취업정보 제공 및 진로지도 등이다. 허남윤 총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 대학은 세대를 아우르는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이 지속해서 협력해 평생교육과 관련한 성과를 내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영희 이사장은 “협회가 추구하는 세대 간의 통합과 상생을 위해 평생교육을 모토로 대학과 함께 시너지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답했다. 한편, 오산대학교는 지자체 협력 평생교육사업으로 △오산시백년시민대학 △오산시 오감(五感) 어울림스쿨 △오색도시 모두스쿨 사업 등을 활발히 진행해 오고 있으며, 2월 중 전국평생학습도시협회의·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전문대학평생직업교육발전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오산대학교 HRD사업단과 한국산업인력공단은 지난 11일 ‘2022년도 지역·산업맞춤형 인력양성사업’ 약정체결식을 진행했다. 이날 오산대학교에서 진행된 약정체결식에는 오산대학교 허남윤 총장, HRD사업단 손석금 단장, 한국산업인력공단 송웅범 경기지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한국산업인력공단은 2022년 지역·산업맞춤형 인력양성사업 목표 달성을 위해 적극 지원하기로 했으며 오산대학교도 현재 교육과정에 만족하지 않고 신기술 신산업에 대한 교육과정 개발과 교육에 참여하는 모든 훈련생이 만족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만들어 사업목표 달성을 위해 전력을 기울이겠다고 했다. 오산대학교 HRD사업단은 중소기업 재직근로자의 직무능력 향상과 구직자의 취업을 위해 더욱 쾌적하고 안정된 교육환경을 조성해 2022년 사업목표를 달성할 예정이다. 오산대학교 HRD사업단은 지난 2015년부터 지역·산업맞춤형 인력양성사업을 8년째 수행하고 있다. 지역·산업맞춤형 인력양성사업은 지역 인력 수요를 기반으로 산업계가 주도하고 관련 기관이 협력해 지역 특성에 맞는 맞춤형 인력 양성 체계를 구축하는 과정으로 △경기지역 기업 및 산업의 인력수요를 기반으로 맞춤형 교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오산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는 2022년 새로운 봄학기 평생학습 프로그램의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2월 말부터 5월까지 6~12주 과정(과정별상이)으로 운영되는 이번 봄학기 프로그램에서는 새롭고 다양한 강좌들이 다음과 같이 총 45개 강좌로 개설되어 운영될 예정이다. ◆전문·자격과정 : 17개 커피 문화와 추출법, 에스프레소를 이용해 커피메뉴를 만들고 시험을 통해 자격증을 취득하는 커피바리스타 1, 2급, 식용 꽃을 재료로 사용해 꽃차 제다 전문가를 양성하는 과정인 한방꽃차소믈리에 3급, 필라테스지도사(매트), 타로상담사, 드론, 우쿨렐레 외 11개 과정 ◆취미·교양과정 : 19개 우리 전통공예인 섬유공예 색실 누비를 통해 다양한 작품을 만드는 색실누비, 식물 그림으로 사람과 자연을 연결하여 색연필 꽃 그림을 그리는 과정인 보타니컬 아트, 영상제작과 라이브방송, 민화과정, 특급호텔 제과제빵, 부동산 경매(기초), (심화) 등 12개 과정 ◆체육·건강과정 : 9개 댄스스포츠(심화), 골프마스터, 필라테스 등 6개 과정이다. 올해 봄학기 과정은 새롭게 시작되는 2022년이 풍요롭고 마음의 양식을 채워가며 다양한 과정을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오산대학교는 11일 디지털 융·복합 개방형 플랫폼 메타버시티를 활용한 온라인 오산대학교에서 제42회 온라인 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온라인 오산대학교에서는 1911명의 학위수여자를 발표하였고, 일반과정 1546명, 산업체 위탁과정 123명, 전공심화 과정 242명으로 전문학사 1,669명, 학사 242명의 인재를 배출했다. 재학생과 학부모,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여해 총장표창, 총동문회장상, 교내표창, 외부기관 표창 등 공로 학생과 졸업생들을 축하했다. 허남윤 총장은 축사를 통해 “코로나19등으로 인한 뜻깊은 졸업식을 간소하게 치르게 되어 아쉬운 마음이다, 배움을 통해 얻은 지식, 기술과 미래를 이끌어 가겠다는 패기로 나아가라”면서 “언제나 모교는 졸업생들의 성장을 늘 응원하고 힘이 되겠다”라고 졸업생들의 새 출발을 격려했다. 한편 코로나 시대의 낯선 온라인 학위수여식의 아쉬움을 달래기 위한 교내 사진촬영 포토존은 25일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학위수여식 현장의 모습은 오산대학교 YouTube 채널에서 시청할 수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오산대학교 부설 유치원(원장 남효순 교수)은 ‘2021년 유치원 혁신(어울림) 교육’에 기여한 바를 인정받아 ‘경기도교육감 표창’을 수상했다. 이와 함께 오산대학교 부설 유치원 정은영 교사는 우수하고 창의적인 학급교육과정 운영으로 ‘경기도교육감 유공표창’을, 류희연 부장교사는 ‘2021 교육과정 컨설팅’으로 화성오산교육지원청교육장 표창을 받았다. 이처럼 교육과정 운영 부분에서 2021년 3관왕을 수상한 것은 명실공히 우수한 유아교육기관으로서 유치원의 혁신적 리더십과 창의적 유아중심 교육의 실현을 위해 모든 교육공동체가 함께 꾸준히 노력해왔다는 결과를 증명하고 있다. 오산대학교 부설 유치원은 2018년 경기도 ‘어울림유치원’ 선정을 출발점으로 2019학년도~2023학년도까지 혁신유치원으로 선정됐으며, 유아교육에서의 혁신적인 교육문화를 위해 교육공동체의 혁신적 리더십, 공공성, 민주성, 윤리성, 전문성, 창의성을 강조하고 있다. 오산대학교 부설 유치원은 유아중심·놀이중심의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혁신교육의 철학과 중점과제를 바탕으로 유치원만의 특성을 반영한 ‘5산 3C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5산에는 다섯 가지의 기본 교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오산대학교(총장 허남윤)는 지난 10일 본관 2층 총장 직무 회의실에서 오산소방서와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오산대학교 허남윤 총장, 학생취업처 김영길 처장, 소방안전관리과 이영삼 학과장, 오산소방서 한경복 서장, 오산소방서 강장성 행정팀장 등이 참석했다. 간담회는 ▲오산대학교와 오산소방서 간의 소방인력양성을 위한 협업 강화 ▲지역사회 소방안전 발전을 위한 공동행사 진행 ▲지역 소방안전 유관기관(경기도 국민안전체험관 등)과 협력강화에 대해 논의했다. 오산소방서 한경복 서장은 “오산대학교와 실무에 강한 소방안전 인력양성을 위한 협업강화, 지역사회 소방안전 발전에 함께 노력했으면 한다”고 전했다. 오산대학교 허남윤 총장은 “앞으로도 꾸준히 오산소방서와 협업하여 지역사회 소방안전 발전과 최고 수준의 소방안전분야 인적자원을 배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