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오산대학교(총장 허남윤) 교수학습지원센터는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2일간 교수자 수업역량 강화를 위한 2022학년도 하계 교수법 연수를 시행했다. 이번 연수는 MZ세대의 이해, 에듀테크 활용과 관련된 주제로 4개 강좌가 진행됐으며, 총 213명이 참석했다. 연수 내용은 다음과 같다. ▲메타버스 플랫폼 활용의 이해(ZEP으로 공간만들기) ▲MZ세대의 이해와 의사소통 ▲MZ세대의 학습 동기 및 학습몰입 향상을 위한 블렌디드 기반 게이미피케이션 수업모형 개발과 적용 ▲온·오프라인에서 함께 사용하는 에듀테크 활용 수업 사례로 구성되었다. 특히 ‘메타버스 플랫폼 활용의 실제(ZEP으로 공간만들기)’ 강의는 지난 동계 교수법 연수에서 다루었던 게더타운(gather.town)에 이어 새로운 플랫폼인 ZEP에 대해 직접 활용해볼 수 있어 메타버스에 대한 이해도와 친근감을 높이는 기회가 되어 의미가 있었다. 또한, MZ세대의 특징을 반영한 다양한 교수 전략을 통해 학습자와의 상호작용과 적극적 참여를 이끄는 방법을 익히는 계기가 되었다. 오지영 교수학습지원센터장은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교육 현장에 적응하고 혁신적인 교수법을 적용하기 위한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오산대학교와 LG전자는 13일 ‘우수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오산대학교 (허남윤 총장)과 LG전자 (HR담당 강주석)외 등 양 기관의 주요관계자가 참석했다. LG전자와 오산대학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산학협력 체제를 구축하고 우수인재 공동 양성에 필요한 교육과정을 개발하기로 했다. 오산대학교 허남윤 총장은 “수도권 남부 유일 정부지원 3대사업 선정 대학인 만큼 기업과 소통하는 인재, 기업이 원하는 인재, 기업에서 인정받고 기업과 발전하는 인재를 LG전자와 산학협력을 통해 우수인재를 양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오산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에서는 전문 취업컨설턴트가 상주하며 진로, 취업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이번 협약체결을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오산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에서는 2022학년도 1학기 공기업 및 대기업을 목표로 하는 재학생을 대상으로 ‘Career Academy’를 지난 4월27일부터 6월23일까지 한 학기 걸쳐 진행했다. 해당 비교과 프로그램은 공기업 취업에 필수적인 ‘NCS(국가직무능력표준)’와 대기업에 ‘직무적성검사’와 입사 후 OA업무에 실무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컴퓨터활용능력 2급’으로 구성해 진행했다. 포스트 코로나 전환 시점에 오프라인 수업 방식으로 전환되는 시점에 정규학기 수업으로 인한 학생들의 참여도와 사전 설문을 통한 개인 사정을 고려하여 2022-1학기 ‘Career Academy’ 진행은 온라인으로 진행했다. 산업안전보건과를 비롯한 10개 학과의 학생들이 신청했으며 공기업, 대기업 대비 필수과목 준비와 더불어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컨설턴트를 통한 직무 로드맵 작성과 입사지원서, 면접 준비를 하는 시간으로 재학생들의 학습역량과 학습 스킬을 강화했다. 학생취업처 김영길 처장은 “2022학년도 1학기 ‘Career Academy’를 통해서 공기업과 대기업을 목표로 하는 재학생들이 자신의 전공과 더불어서 전략적이면서, 효과적으로 시험에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오산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청년들의 취업지원을 위한 컨설턴트 직무 교육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지역청년·재학생·졸업생을 위한 진로탐색과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청년 접근성이 높은 대학 캠퍼스 내에 설치돼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전문 자격을 갖춘 컨설턴트가 배치돼 있고 지속적인 컨설턴트의 역량 향상을 위해 상담과 취업역량 관련 교육을 지속적으로 지원한다. 최근까지 MBTI·에니어그램·STRONG·해외취업·창업과 관련한 교육을 지원해 더욱 다양한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근의 동향과 발맞추고 있다. 김영길 학생취업처장은 “지역청년·졸업생까지 서비스 제공 대상을 확대해 보다 실제적인 지원을 할 수 있게 됐고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오산대학교 공연축제콘텐츠과는 오는 8일부터 30일까지 오산시 운암뜰연합상가거리에서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운암뜰 청춘버스킹’ 야외공연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운암뜰 청춘버스킹’은 오산대학교 공연축제콘텐츠과와 오산 운암뜰연합상가번영회가 협업해 골목상권 활성화를 견인하고자 학생들이 직접 공연을 기획했다. 출연진으로는 TV오디션 프로그램 ‘내일은 국민가수’를 비롯해 ‘미스터트롯’, ‘히든싱어’ 등에 출연했던 가수들로 출연이 확정됐다. 자세한 공연일정과 출연진에 관한 내용은 운암뜰연합상가번영회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 ‘운암뜰 먹자거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공연을 총괄하는 오산대학교 공연축제콘텐츠과 이완복 교수는 “‘운암뜰 청춘버스킹’이 코로나19로 지친 시민과 운암뜰 먹자거리를 찾아 준 방문객들에게 위로와 힐링을 전달해줄 것으로 기대하며, 침체된 지역상권의 회복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공연 진행에 온 힘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운암뜰 청춘버스킹’은 주민과 상생 발전하는 지역 공동체 기반을 구축하고, 영세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에서 공모한 ‘2022년 경기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오산대학교(총장 허남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지난 6월 30일 교내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회의실에서 한영대학교(여수 소재)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와 업무교류 간담회를 실시했다. 고용노동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사업은 대학 내에서 청년 특화 원스톱 취업지원, 전문상담, 일자리매칭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한편, 대학 밖에서는 고용센터, 청년센터, 지자체 등과의 연계·협업을 통해 지역 청년고용거버넌스를 구축하고 공동 협력 사업을 발굴·추진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에 오산대학교와 한영대학교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사업의 추진방향과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진로·취업지원프로그램과 기업관리 등 전반적인 업무를 교류하고 함께 상생할 수 있는 기반을 다지기로 했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김영길 센터장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에서는 대학 내 취업 지원 기능 통합 및 전문상담 지원을 강화하고, 대학 밖 공공고용서비스 기능과의 거버넌스 구축을 통해 청년고용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역은 다르지만 주기적인 업무교류를 통해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대학 간 협업을 강화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오산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지역청년과 함께하는 ‘온라인 청년고용정책 골든벨’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청년, 졸업생, 재학생이 함께 국민취업지원제도, 내일채움공제와 같은 정부지원사업과 관련된 정책을 직접 풀어보며 인지도를 제고하는 데 목표를 두고 있다. 프로그램은 14일 14시, 16시 2회 운영된다. 1등에게는 5만원권 문화상품권, 2등 2만원 상당 모바일 커피쿠폰, 3등 1만원 상당 모바일 커피쿠폰이 제공된다. 김영길 학생취업처장은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청년과 학생들의 청년고용정책 인지도 제고를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오산대학교 손일선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 사업(이하 HiVE 사업) 단장이 2022년 6월 28일 대전 ICC호텔에서 열린 HiVE사업 워크숍에서 전국 30개 지자체-전문대학 HiVE사업단의 협의회 회장으로 선출됐다. 인구감소와 지역소멸에 대응하기 위해 교육부에서 2022년부터 추진되는 HiVE사업은 지난 3월 전국 각 지역의 전문대학-지자체 컨소시엄의 신청을 받아 2022년 6월 최종 30개 컨소시엄을 선정했다. 2022년 6월 28일 대전ICC호텔에서 열린 워크숍은 사업의 주관인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 HiVE선정 컨소시엄의 대학담당자 및 지자체 담당자등 약 130여명이 참석했다. 워크숍에서는 HiVE 사업 정책방향 및 지향점에 대한 영남이공대학교 송현직 교수의 발제를 시작으로 △사업 추진 안내사항 △사업 추진계획 영역별 우수사례 소개 △사업 추진 관련 현장 의견수렴 등이 논의됐다. 이후 개최된 사업단 협의회 구성에서 오산대학교 손일선 단장이 초대 협의회장으로 선출되는 영예를 안았다. 손일선 단장은 성균관대학교 기계공학과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대우중공업, 대우자동차, 쌍용자동차 등 국내 유수 기업에서 연구원으로 재직했다. 오산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오산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평택고용+센터와 협업을 지난 4월부터 12월까지 9회기 동안 평택시 관내 지역청년들에게 취업지원을 강화하고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의 진로 취창업 상담을 비롯 지역청년의 취업률 향상을 위한 취업지원 서비스 특강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취업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지역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위해 직무분석 및 중소기업인식제고, 입사지원서 작성과 면접상황 팁 그리고 리더십 관련 정보 프로그램으로 이루어졌다. 김영길 처장은 "관내 지역청년들의 구직활동에 있어 고용센터와 함께 지역 취업률 향상과 취업준비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한 지속적인 지역청년 취업지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산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에서는 전문 취업컨설턴트가 상주하며 진로, 취업상담의 다각화를 통해 재학생들과 졸업생, 관내 지역청년들과 소통창구로서 역할을 하고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오산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오산고용+센터와 협업을 통해 6월부터 8월까지 오산시 관내 지역청년들에게 취업지원을 강화하고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의 진로 취창업 상담을 비롯 지역청년의 취업률 향상을 위한 취업지원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특히 이번 취업지원서비스 프로그램을 통해 코로나 이후 변화된 채용프로세스 중 AI면접과 AI역량검사, 그리고 화상면접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한 면접 특강과 나의 이해를 통한 진로 탐색과 진로설정을 돕는 프로그램으로 정부지원청년고용정책의 홍보 및 정보 제공도 함께 이뤄졌다. 김영길 처장은 “오산지역 청년들의 다양한 구직활동 지원을 통해 취업준비 불안감을 해소하고 지속적인 지역 취업률제고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또한 오산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에서는 전문 취업컨설턴트가 상주하며 진로, 취업상담의 다각화를 통해 재학생들과 졸업생, 관내 지역청년들과 소통창구로서 역할을 하고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오산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호텔조리계열 재학생을 대상으로 현재 운영 중인 ‘기업탐색투어’ 프로그램을 통해 현직자의 실무를 경험하는 청년 직무체험 교육의 자리를 마련했다. 해당 직무체험 프로그램은 지난 16일 안산에 위치한 호텔스퀘어에서 진행됐으며, 프로그램 내용은 기업탐방, 호텔조리 분야의 실무이해, 맞춤형 취업정보, 2022년 채용 트렌드 및 직업탐색에 관한 내용으로 운영했다. 또한 정부 청년고용정책 중 ‘워크넷’을 활용한 직업정보, 채용정보에 대한 설명과 청년 실업부조 정책으로써 ‘국민취업지원제도’에 대한 전반적인 제도적 이해를 통해 호텔조리계열 학생들이 보다 효과적으로 취업 준비를 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취업지원 내용을 중심으로 안내 및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다. 호텔조리계열 재학생과 함께한 ‘기업탐색투어’(중소기업 청년 직무체험) 프로그램를 통해 학생취업처 김영길 처장은 “전공에서 배운 전문 지식과 현장 체험으로 자신이 희망하는 직무 분야에 대한 사전 지식을 얻음으로써, 학생들이 자신감을 갖고 적극적으로 취업준비를 하는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오산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비교과 프로그램 중 ‘기업탐색투어’일환으로 지난 15일 재학생 대상으로 ‘LG전자 직무채용설명회’를 개최했다. 현재 오산대와 LG전자 고객가치혁신부문은 전문대 재학생을 대상으로 전기/전자 서비스 입문 과정교육시간 60시간을 이수할 경우 채용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는 프로세스를 협의 중이다. 이날 오산대학교 진리관 강당에서 교내 전기과, 전자과, 기계과 재학생을 대상으로 LG전자의 고객가치혁신부문의 글로벌 전략과 서비스 트렌드에 관한 동영상을 시청하면서 LG전자 직무채용 과정의 인재육성에 관한 전반적인 설명, 급여, 복리후생에 관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오산대 학생취업처 김영길 처장은 “LG전자의 산학협력을 통한 인재개발을 통해 오산대 학생들이 취업역량을 강화하고, 나아가 자신의 전공 기술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명장과의 소중한 시간을 갖으면서 대기업에 취업할 수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다”라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오산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지난 5월 10일부터 6월 10일까지 재학생을 대상으로 검사를 통한 자기이해(진로준비도검사)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3월에는 신입생 대상으로는 성격유형검사인 MBTI를 실시해 자기이해를 바탕으로 장단점을 살펴보았고, 6월에는 2~3학년대상으로 진로준비도 검사를 실시해 진로에 대한 방향을 점검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올해부터는 오산대학교 포털사이트에서 Ostory(학생이력관리시스템)와 워크넷 오픈 API연동을 완료해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워크넷 회원가입을 필수로 진행하고 검사한 결과를 오스토리에 과제제출 했고, 학생상담에 활용하기 위해 검사결과를 학과에 공유할 예정이다. 전년도 대비 참여인원이 567명으로 190명 증가해 프로그램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여주었고, 해당 프로그램은 추후 검사결과를 활용한 해석 워크숍을 2학기에 운영할 예정이다. 학생취업처 김영길 처장은 “직업심리검사 도구와 검사결과를 활용해 학생들이 자기에 대한 이해를 통해 진로 및 취업목표 설정과 준비의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오산대학교(총장 허남윤) 산업안전보건과는 삼성물산㈜과 지난 15일 안전관리자 인력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서 오산대 산업안전보건과와 삼성물산㈜는 안전분야의 지식·기술의 정보교류 및 기술자문을 협조를 약속했다. 사회적으로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등으로 안전관리의 중요성이 대두하면서 삼성물산(주)는 오산대학교 산업안전보건과의 교육과정 개발 및 안전관리자 채용 지원을 통한 동반 성장을 위해 삼성물산 협력회사 채용 연계 안전관리자 양성교육인 ‘ 설안전아카데미’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삼성물산㈜ 이주용 상무와 정재훈 프로는 “중장기적으로 삼성물산(주)와의 긴밀한 산학협력을 통해 학생들의 안전관리 실무능력 제고와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고 사내 안전보건팀과 산학 프로젝트, 기술협력, 컨설팅 등을 수행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모승민 산업안전보건과 학과장은 “삼성물산(주)와 오산대학교의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하고 다양한 안전관리자 채용 연계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을 실무형 안전관리자로 양성해 개인 역량 강화와 취업 연계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오산대학교는 지난 15일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으로 교수학습지원센터에서 운영하였던 ‘창의융합경진대회’의 2022학년도 1학기 시상식을 개최했다. 창의융합경진대회는 전공 간 융합 개발물을 제작하는 경진대회로 진행되었고, 총 13팀 중 6팀을 선정하여 상장 및 상금을 수여했다. 특히, 이번 창의융합경진대회에는 대면 심사를 진행함으로써 학생들의 PT 능력 및 전공 간 협력을 고취할 수 있었다. 오산대학교 교수학습지원센터는 비교과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1학기 수상팀 중 선별해 지역사회와 연계하는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오지영 교수학습지원센터장은 “창의융합경진대회를 통해 타 전공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는 말과 함께 1학기 동안 준비를 위해 수고해준 학생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오산대학교는 지난 5월 25~26일 희망관 앞 주차장에서 본교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5L 핵심역량 기반 비교과 프로그램에 대한 통합적 홍보를 위한 ‘5L Day 비교과 박람회’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5L Day 비교과 박람회는 비교과 프로그램 운영 부서별 홍보부스, 전공/창업 동아리 체험전, 비교과 프로그램 참여 부스 등 총 14개의 부스를 운영했다. 부서별 홍보부스는 학생역량인증센터, 교수학습지원센터, 국제교류센터,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참여했으며 부서 소개, 프로그램 홍보를 주제로 체험형 부스를 운영했으며 특히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부서 소개 이외에 국민취업지원제도 소개, 청년취업 정보 제공 등의 다양한 부스를 운영됐다. 또한, 전공·창업동아리 학생들이 직접 운영하는 체험전은 헤나 문신, 향수 만들기 등의 주제로 운영되어 학생의 참여도가 높았으며, 실제 비교과 프로그램의 학생 자발적 참여율 증대를 위해 창업 아이디어 구매전, 타로상담, 마음약방 등과 같은 비교과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했다. 코로나 19로 축제를 한 번도 참여하지 못한 학생들을 위해 행사부스 운영 이외에 빈백 피크닉존, 푸드트럭, 포토부스 등을 제공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오산대학교(총장 허남윤)가 오산소방서와 ‘대학생 전문의용소방대’를 발대해 지역안전에 이바지했다. 지난 2일 오산대학교 종합정보관 지하 1층 대회의장에서 소방공무원, 오산 지역 관련 기관장, 언론관계자, 오산대학교 소방안전관리과 교수와 대학생 등 90명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 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대학생 전문의용소방대 발대식을 진행했다. 오산대학교 대학생 전문의용소방대는 오산시 소재 오산대학교 소방안전관리과 1~2학년 재학생 50명(남학생 37명, 여학생 13명)으로 구성됐으며, 선서문 낭독, 위촉장 및 임명장을 수여하며 의용소방대원으로서 역할 및 임무 등을 습득한 후 발대에 이르렀다. ‘의용소방대’는 △화재의 경계와 진압 △구조·구급 △화재 등 재난 발생 시 대피 및 구호업무 △각종 행사장 안전 활동 △소방안전 교육 등 소방공무원과 함께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밤낮으로 노력하고 있는 봉사 단체이다. 오산대학교 이영삼 소방안전관리과 학과장은 “오산대학교의 건학이념인 ‘지성,창조,협력’ 중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 취약계층(독거노인 등) 재능나눔 실천, 119 재난대비 훈련 참가, 소방안전체험장 등 지자체 행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