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는 상인천새마을금고(이사장 임동표)에서 겨울철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김장 김치 10kg들이 210상자를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 기탁받은 김장 김치는 구월2동, 간석2동, 논현고잔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동별 70상자씩 취약계층과 홀몸 어르신 가정에 전달됐다. 상인천새마을금고는 경제·사회적 역할뿐 아니라 문화·예술 공연, 체육행사, 무료급식소 운영 등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복지 향상에 힘쓰고 있다. 임동표 이사장은 “김장 김치는 한국인에게 꼭 필요한 반찬으로,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고 든든하게 보내시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사랑을 실천하기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해서 확대하겠다”라고 전했다. 동 행정복지센터 관계자는 “매년 꾸준히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해 주는 상인천새마을금고에 감사드린다”라며 “기탁받은 김장 김치는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과 함께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상인천새마을금고는 명절과 가정의 달마다 백미 기부 등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며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구월3동 행정복지센터는 동 재향군인회로부터 홀몸 어르신 35세대를 위해 컵라면 35상자를 후원받았다고 2일 밝혔다. 구월3동 재향군인회는 지난 추석에도 홍삼청 선물세트를 기탁 하는 등 꾸준하게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다. 구월3동 재향군인회 전신배 회장은 “이번 후원품이 지역사회 저소득 홀몸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에 지속해서 힘을 보태겠다”라고 말했다. 최옥주 동장은 “이웃들의 마음을 세심하게 살피며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구월3동 재향군인회의 온정에 감사드린다”라며 “작은 나눔이지만 어르신들께는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간석2동 행정복지센터는 최근 인제고등학교와 함께 장수 사진 전달식을 가졌다고 2일 밝혔다. 행사는 간석2동의 민․관․학 연합 지역복지 사업 `꿈꾸는 마을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학생들이 지난달 학교에서 직접 촬영한 장수 사진을 어르신들에게 전달하는 자리였다. 사진을 전달받은 어르신은 “장수 사진을 찍으면 오래 산다더니, 사진이 너무 예쁘게 나와서 더욱 기쁘다”라면서 “학생들이 대견하고 고맙다”라고 전했다. 서은희 동장은 “항상 마을과 함께 상생하기 위한 인제고 학생들 등 모든 분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이러한 우리들의 노력이 지역사회 발전과 세대 간의 화합을 이루는 데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구월3동 행정복지센터는 성마을교회(담임목사 권동희)로부터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을 위한 성금 100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초록우산과 함께하는 ‘2025 남동구 따뜻한 겨울나기 캠페인’으로 남동구 거주 취약계층 아동의 난방비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성마을교회는 매년 연말에 쌀·김치 등 물품뿐만 아니라 성금을 지역 내 어려운 사회적 취약계층을 위해 지속적으로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권동희 담임목사는 “어려운 사람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계속 드릴 수 있도록 언제든 말씀해 달라”고 말했다. 최옥주 동장은 “생계비 부담이 더욱 늘어가는 겨울철, 어려운 환경에 있는 아이들에게 난방비를 지원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취약계층 복지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구월4동 행정복지센터 사랑나눔회(회장 소공자)에서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개최하였다고 2일 밝혔다. 행사는 남동로타리클럽의 지원으로 사랑나눔회 소공자 회장을 비롯한 22여 명의 회원이 참여해 결식이 우려되는 어르신 100세대에 김장 김치를 전달했다. 사랑나눔회 소공자 회장은 “남동로타리클럽과 한마음으로 참여한 행사로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및 취약계층분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회원들과 함께 정성껏 김장을 준비했다”라고 말했다. 이윤정 동장은 “항상 구월4동을 위해 착한 나눔을 실천하는 사랑나눔회 및 남동로타리클럽에 감사드린다”라며 “동에서도 관내 취약계층분들이 추운 겨울 따뜻하게 보내실 수 있도록 꾸준히 어르신들의 방문 상담과 안부 전화 등을 통한 보살핌을 진행하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논현1동 행정복지센터는 동 새마을부녀회가 마을 만들기 사업의 올해 마지막 활동으로 커피 찌꺼기를 재활용한 ‘커피박 점토 탈취백 키트’를 제작했다고 2일 밝혔다. 논현1동 새마을부녀회는 올해 1차 사업으로 커피박을 활용한 친환경 비누를 제작·배부했으며, 지난 10월에는 가을 수확의 의미를 담아 친환경 비료 화분을 주민들에게 전달했다. 이번 탈취백 제작은 겨울을 앞두고 실내 생활이 길어지는 계절에 맞춰, 생활 속에서 친환경 실천을 이어갈 수 있도록 마련됐다. 버려지는 커피 찌꺼기를 자원화해 환경보호에 기여하고, 착한 가게와 협력해 친환경 이미지를 확산하며 지역 공동체를 활성화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새마을부녀회 최영애 회장은 “회원들이 착한 가게를 직접 방문해 사업 취지를 설명하고 전달할 뿐, 주민들에게도 환경보호 실천을 촉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유금미 동장은 “자원 순환과 이웃 사랑을 동시에 실현할 수 있는 뜻깊은 활동”이라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친환경 마을만들기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논현고잔동 행정복지센터는 위드인천에너지(대표 전태현)로부터 발전소 주변 지역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중·고등학생을 위한 장학금 300만 원과 김장 김치 10kg, 10상자를 전달받았다고 2일 밝혔다. 위드인천에너지 에너지 꿈나무 장학금 사업은 발전소 주변 지역 내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도 학업에 성실한 학생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논현고잔동 행정복지센터는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중·고등 학생 10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김치는 은둔·고립 가구 6세대와 사회복지시설 2곳에는 김장 김치를 전달할 예정이다. 전태현 대표는 “발전소 주변 지역 주민들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다양한 지원 사업을 추진하여 발전소 주변 지역사회와의 유대관계를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김기범 동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후원해 주신 장학금과 김장 김치로 행복과 희망을 잃지 않고 따뜻한 겨울을 나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만수3동 행정복지센터 모래내서울안과(원장 서영승)로부터 복지 사각지대 등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 100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2일 밝혔다. 성금은 지역의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하고 따뜻한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으며, 취약계층 및 위기가구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모래내서울안과 관계자는“지역사회에 받은 사랑을 다시 나누는 것이 의료기관의 중요한 역할이라고 생각한다”라며“이번 기탁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작은 희망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신희자 동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귀한 마음을 나눠주신 모래내서울안과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기탁된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만수3동 행정복지센터는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해 복지 안전망 강화를 위한 후원 연계 및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만수3동 행정복지센터는 우리 동네 환경지킴이 사업 참여 어르신 50여 명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간담회는 2025년 환경지킴이 사업 마무리를 앞두고 한 해 동안 동 환경정비 활동을 해 온 어르신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희자 동장은 “올 한 해 쾌적한 동 환경을 위해 최선을 다해 활동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환경지킴이 장석봉 반장은 “오늘같이 동장님과 같이 서로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주어 감사하다”라며 “우리 동네를 직접 깨끗하게 만들 수 있어서 보람을 느낀다”라고 전했다. ‘우리 동네 환경지킴이 사업’은 65세 이상의 노인을 ‘환경지킴이’로 선정하여 이면도로·청소 취약지 등을 정비하는 사업으로, 노인 빈곤, 고독 문제 해결에 이바지하고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논현2동 행정복지센터는 신논현로타리클럽(회장 정명회)으로부터 김장 김치 70상자를 기탁받았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후원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겨울철 식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홀몸 어르신, 장애인 가구 등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것으로 해당 가구에 순차적으로 배부될 예정이다. 정명회 회장은 “지역 주민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장혜순 동장은 “취약계층에게 가장 필요한 물품인 김장 김치를 지원해 주신 신논현로타리클럽에 감사드린다”라며 “전달된 김치는 꼭 필요한 가정에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신논현로타리클럽은 지역사회 봉사, 취약계층 지원, 환경 개선 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민관 협력의 모범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는 사단법인 충청포럼 남동지회로부터 이웃돕기 후원금 300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2일 밝혔다. 충청포럼은 2022년부터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에 앞장서고 있으며, 이번 성금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기탁되어 취약계층 아동 가구의 겨울철 난방비 지원 사업에 사용된다. 기탁식에 참석한 한광인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마련했다”라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과 함께하고 싶다”라고 전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지역사회에 대한 충청포럼 남동지회의 꾸준한 관심과 나눔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전달된 기탁금은 도움이 꼭 필요한 취약계층 아동 가구를 지원하는 데 소중히 쓰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충청포럼 남동지회는 기부자 명예의 전당 서포트 그룹에 등재돼있는 단체로 그동안 저소득 학생 장학금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에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며, 주민들과 함께하는 따뜻한 공동체의 역할을 이어가고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광역시 서구의회 고선희 의원(더불어민주당·나선거구)은 지난 11월 4일 추락 위험이 지적된 가좌동 법명사 후문 진입로를 현장 점검한 이후, 안전펜스 설치가 완료됐다고 1일 밝혔다. 이 도로는 차량이 일반 우회전 각도로 진입할 경우 약 10m 아래로 추락할 위험이 있어, 주민들이 자비로 ‘추락 위험’ 안내문을 설치할 정도로 사고 위험이 높았던 곳이다. 서구는 고 의원의 현장 확인 직후 공유지·사유지 여부를 검토하고, 지형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안전펜스 설치를 신속히 추진해 최근 공사를 마무리했다. 고 의원은 설치 현장을 다시 방문해 작업 완료 여부와 안전성을 확인하며 “주민들의 작은 불편과 우려를 신속히 해결하는 것이 지방의원의 역할”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위험 요소를 면밀히 살피고 사고를 사전에 방지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주민들도 “그동안 늘 불안했는데 이제 안심하고 다닐 수 있게 됐다”며 이번 조치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중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달 28일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CS아카데미에서 인천공항운영서비스㈜ 직원 20여 명을 대상으로 ‘탄소중립 환경 교육 및 폐양말목을 활용한 방석 만들기’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자원봉사의 의미와 가치, 자원봉사자의 자세와 역할에 대한 기초 교육과 더불어 생활 속 환경보호 실천을 직접 체험하며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특히 산업폐기물로 소각될 폐양말목을 업사이클링해 방석을 만드는 활동을 통해 환경보호와 지속가능성의 중요성을 실천하고, 완성된 방석은 중구 지역 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인천공항운영서비스㈜ 김상만 팀장은 “폐양말목을 활용한 방석 만들기 활동에 봉사단원들과 함께 참여하게 돼 매우 뜻깊었다”라며 “이번 활동을 통해 환경보호의 중요성과 재활용의 가치를 다시 한번 느꼈다.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싶다”라고 밝혔다. 중구센터 최윤호 센터장은 “인천공항운영서비스㈜ 임직원분들의 꾸준한 자원봉사활동 참여에 감사하다. 자원봉사의 가치와 의미를 더욱 깊이 이해하고 친환경 가치·문화가 확산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에 이바지하는 소중한 경험이 됐기를 바란다”라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은 지난 25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25년도 성매매·가정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기관장 포함 전 직원을 대상으로 성매매와 가정폭력에 대한 법적 이해를 높이고, 성 인지 감수성을 강화해 평등하고 건전한 조직문화 조성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특히 최근 증가하는 디지털 성범죄, 딥페이크 성매매, 스토킹 및 교제 폭력 등 다양한 유형의 폭력에 대응하기 위한 최신 예방 내용을 반영했다. 교육은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위촉 전문 강사인 이지원 강사가 진행했으며, 성매매·가정폭력의 사회적 원인, 피해 발생 시 대응 절차, 조직 내 책임의식 강화 등 실질적 내용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이와 함께 최근 급증하고 있는 딥페이크 합성물 유포, 온라인을 통한 디지털 성매매, 반복적 스토킹, 교제 폭력 등 신종·확대 유형의 폭력에 대한 사례 분석과 예방 전략을 심층적으로 다뤄 직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또한 피해자가 겪을 수 있는 2차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조직 차원의 주의 사항·대응 기준을 강조하며, 직장 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2차 피해를 원천적으로 차단할 수 있도록 실천적 지침을 공유했다. 공단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은 지난 27일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주관하는 ‘지역사회공헌 인정제’에 3년 연속 선정됐다고 밝혔다. 공단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과 체계적인 ESG 경영 실천을 인정받아 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에 다시 이름을 올렸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지역사회 문제 해결과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한 기관·기업을 발굴·인정하는 제도로, 사회공헌의 지속성·성과·협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이다. 이번 선정은 공단이 생활밀착형 자원봉사 확대, 취약계층 맞춤 지원, 해양·도시 환경정화와 탄소중립 실천, 안전 문화 확산, 지역경제 상생협력 등 전 영역에서 지속 가능한 성과를 꾸준히 쌓아온 점이 높게 평가된 결과다. 특히 낙후 지역 재생·도농 상생 지역경제 활성화 노력 등 지역 특성을 반영한 기획형 사회공헌이 주민 체감도를 크게 높였다는 호평을 받았다. 손영식 이사장은 “3년 연속 기관 선정은 임직원과 지역 파트너 모두가 함께 만들어낸 성과”라며, “앞으로도 공단의 모든 사업 과정에 ESG를 내재화하고, 주민·민간단체·지자체와의 협력을 통해 지속 가능한 지역 상생 모델을 확산하겠다”라고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강화군은 지난 29일 강화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2025년 강화군 또래상담 ‘안녕 배달 프로젝트’ 결과공유회 및 홈커밍데이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2022년 센터 개소 이후 함께해 온 또래 상담자와 예비 또래 상담자, 지도자, 프로젝트 참여자 등 30여 명이 참석하여 올해 진행된 또래 상담 연합 활동의 성과를 공유하고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 실시한 ‘안녕 배달 프로젝트’는 청소년의 연결과 공동체감을 확장하는 관계 중심 프로그램으로, 관내 청소년, 지도자, 지역 주민 누구나 감사·응원·격려의 마음을 전하고 싶은 대상을 신청하면 또래 상담자들이 사연을 선정하고 준비해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올해는 총 7개의 사연이 선정되어 학교, 가정, 기관 등 6곳에 편지와 꽃, 케이크 등 선물을 전달했고, 전달 과정은 영상으로 제작되어 행사에서 상영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활동 영상 공유, 또래 상담자 교류 프로그램, 슬로건 및 뱃지 제작 등 참여형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같은 날 진행된 또래 상담 홈커밍데이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연말 행사로 함께 진행됐으며, 센터는 앞으로도 이를 정례화하여 또래 상담자의 지속적 교류와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강화군은 지난 29일 취약계층으로 구성된 드림스타트 초등학교 6학년 졸업 예정 아동과 가족 35명을 대상으로 ‘가족과 함께하는 작은 축하여행’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졸업을 앞둔 아동들에게 가족 간의 긍정적 경험을 통해 건강한 정서 발달과 가족 간 소통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사회 자원 연계가 더해져 동검도 DRFA 365 예술극장에서 일부 재능기부 협조를 통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가족들은 함께 식사하며 가족 간의 일상 이야기를 나누고 정서적 유대감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영화관람을 통해 따뜻한 가족애와 성장 메시지를 공유하는 기회를 가졌다. 아동들은 “졸업을 앞두고 가족과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어 좋았다”고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졌으며, 양육자 역시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아이와 함께 온전히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소중한 자리였다”며 프로그램에 만족감을 표현했다.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아동의 초등학교 졸업을 응원하고, 가족 모두가 긍정적인 마음으로 새로운 출발을 맞이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강화군 드림스타트는 아동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