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원주시는 시민의 정보화 마인드 함양 및 정보격차 해소를 위해 시민정보화교육 8월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일산동 시민정보화교육장에서는 △캔바 △블로그 △포토스케이프 등 3개 과정을 8월 18일부터 28일까지 2주간 운영한다. 지정면 서부권 시민정보화교육장에서는 △엑셀2021 기초 △캔바 디자인 첫걸음 △AI와 함께 동화책 작가 되기 등 3개 과정을 8월 5일부터 29일까지 4주간 운영한다. 모집 대상은 20세 이상 원주시민이며, 7월 15일 오전 9시부터 원주시 통합예약플랫폼을 통해 선착순 접수한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원주시와 강원특별자치도는 지난 10일 호텔인터불고 원주에서 열린 제1회 ‘성공사례로 보는 소상공인 경제포럼’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포럼은 ‘소상공인 지원정책 활용하기’를 주제로 진행됐으며, 박민규 오렌지나무 대표의 특별강연을 통해 소상공인이 지원정책을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하고, 지역 소상공인의 성공사례를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특히 소상공인 성공사례자인 권경숙 촘촘 대표가 전통시장에서 브랜드로의 온라인 전환 성공사례를, 이순복 금강산막국수 대표가 귀순 이후 원주에 정착해 창업에 성공한 경험담을 나누며, 현실적인 경영 애로와 이를 극복한 과정을 공유했다. 포럼에 참석한 한 소상공인은 “소상공인 지원정책이 멀게만 느껴졌는데 오늘 특강이 큰 도움이 됐다.”라며, “우리 지역 소상공인들의 성공사례를 들으며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해결책을 얻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성공사례로 보는 소상공인 경제포럼은 8월부터 10월까지 매월 둘째 주 목요일에 세 번 더 개최될 예정이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원주시 SNS서포터즈는 지난 10일 소금산그랜드밸리에서 ‘2025년 1차 합동취재’를 진행했다. 이번 합동취재는 올해 2월 개통한 케이블카와 소금산그랜드밸리를 홍보하기 위해 추진됐다. SNS 서포터즈는 이용 시간, 요금 등 소금산그랜드밸리의 운영 정보와 함께 케이블카 및 소금산그랜드밸리의 모습과 소감을 담은 콘텐츠를 제작해 생생하게 전달할 계획이다. 원주시 SNS 서포터즈는 유튜브, 블로그,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을 운영하는 인플루언서 30명으로 구성됐으며, 주요 관광지, 행사, 축제 등을 취재하고 콘텐츠를 제작해 소셜미디어 이용자들에게 원주시의 볼거리와 즐길 거리 등 다양한 소식을 전달하고 있다. 함은희 시정홍보실장은 “SNS 서포터즈를 활용한 전략적인 홍보마케팅을 통해 원주의 매력을 널리 알리겠다.”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원주시는 오는 15일 오후 2시 시청 지하1층 다목적홀에서 ‘원주시 유치기업 채용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채용설명회는 인력수급을 통한 관내 유치기업의 안정적 정착과 현장 면접 기회 제공 등 맞춤형 일자리 매칭을 위해 마련됐다.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인 ㈜광덕에이앤티와 필러(Filler)·의료기기 전문기업인 ㈜리젠바이오텍이 참여해 회사 소개, 모집 직무별 채용 계획, 질의응답 등 시민과 구직자들에게 상세한 기업 정보를 직접 제공하고 현장 면접도 진행할 계획이다. ㈜광덕에이앤티의 채용인원은 총무, 금형 제작, 사출 오퍼레이터 등 32명, ㈜리젠바이오텍은 생산, 품질관리(QC), 총무, 시설관리 등 9명으로 이번 행사를 통해 두 기업에서 총 41명의 인재를 모집한다. 혁신적인 기술력을 자랑하는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 ㈜광덕에이앤티는 전기차 부품 수요의 급격한 증가로 인해 2025년 7월 준공을 목표로 인천 메인 공장을 원주기업도시 부지 내로 이전·증설하고 있다. 이에 따라 문막공단 내 원주 제2공장과 기업도시 신공장에서 총 32명의 인재를 채용할 계획이다. 또한 성형용 필러 전문기업인 ㈜리젠바이오텍은 에스테필(Aes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원주시와 한라대학교는 지난 9일 건설 분야 디지털 신기술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력은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 중 ‘시군 특화 사업’과 ‘지역산업 선도 전문 인재 양성’ 분야에서 이뤄진다. 한라대학교는 강원특별자치도로부터 5년간 총 22억 8천만 원을 지원받아 관련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두 기관은 협약을 통해 지속 가능한 발전과 산업 안전 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기술 개발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특히 BIM(Building Information Modeling), 디지털 트윈(Digital Twin), 드론 등 첨단 기술을 도입하고 전문 교육을 강화해 건설 현장의 안전성을 한층 높일 계획이다. 이번 협약은 원주시의 경제 및 기술 성장을 견인할 수 있다는 점에서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기존 건설 기술을 스마트하고 효율적인 방향으로 혁신해 산업 전반에 새로운 변화를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원주시는 이를 통해 디지털 기술 기반의 미래형 건설 산업을 선도하는 핵심 거점으로 도약할 방침이다. 김문기 원주부시장은 “이번 협약이 원주시가 전국 최고 수준의 스마트 건설 도시로 도약하는 계기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원주시는 오는 12월 완공을 목표로 간현생태공원 파크골프장 조성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지정면 간현리 생태공원 일대 6만 5,000㎡ 부지에 도비와 시비 30억 원을 투입해 파크골프장 36홀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앞서 지난 25일 열린 파크골프장 조성 2차 간담회를 통해 파크골프장의 규모가 일반 구장 27홀, 장애인 구장 9홀 등 총 36홀로 확정됐다. 시는 그간 파크골프장 조성을 둘러싼 주민들의 이견으로 인해 시행이 늦어진 만큼, 조속히 설계를 마무리하고 올해 12월 준공할 계획이다. 현재 용역사와 함께 현장을 방문해 주민 의견을 수렴하고 실시설계에 착수한 상황이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주민들이 땀 흘릴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강릉시와 강릉관광개발공사는 오는 7월 11일 19시부터 21시까지 연곡 솔향기캠핑장(내 투명돔)에서 『체즈베 레인보우』야간 힐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강릉 명소와 색깔을 접목한『체즈베 레인보우』는 밤바다의 감성과 체험을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8월 16일까지 총 30회차로 구성했으며 ▲체즈베(Cezve) 커피 ▲별빛 크림아트 ▲별빛 아뜰리에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외에도 밤밤곡곡 포토존을 설치하여 조용한 해변에서 은은한 감성 경험을 즐길 수 있다. 공사 사장은 “지역과 색깔을 연계한 다양한 콘텐츠 개발을 통해 야간 관광 특화도시로써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데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회차당 80명 예약제로 운영되는 본 행사의 자세한 운영사항은 강릉시청 및 강릉관광개발공사 홈페이지, 강릉관광개발공사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강릉시는 7월 정기분 재산세로 ‘24년 대비 10억 원 증가한 165억 원을 부과‧고지 했다. 세부 부과 내용은 주택(1기분) 89억 원, 건축물 76억 원, 선박 5천만 원으로, 롯데캐슬 시그니처 등 아파트 신축과 신라 모노그램 등 대형건축물 신축 등이 부과분 증가의 주요 원인이다. 재산세는 소유 기간에 상관없이 과세 기준일인 매년 6월 1일 현재 과세물건 소유자에게 부과되며, 주택분 재산세는 본세의 부과액이 20만 원 이하의 경우 7월에 과세하고, 20만 원 이상의 경우에는 7월과 9월에 각각 2분의 1씩 나누어 과세한다. 납세자는 통장(현금)이나 카드로 금융기관 CD/ATM(현금자동입출기)이나 금융기관 앱을 통하여 손쉽게 재산세를 납부할 수 있으며, 위택스나 스마트 위택스(모바일 앱)를 이용하면 전국의 지방세를 조회․납부할 수 있다. 이외에도 인터넷 지로, 가상계좌, 지방세입계좌, ARS등 다양한 납부 수단을 이용하여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 박일규 세무과장은 “지역 경기 침체로 인한 경제적 어려움과 바쁜 일상으로 시민들이 납부 기한을 놓쳐 3%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강릉시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경포해변을 찾는 관광객과 시민의 대중교통 이용 편의를 위해 오는 7월 19일부터 8월 17일까지 약 한 달간 경포 방면 202-1번 노선을 기존 23회에서 35회로 증편 운행한다. 202-1번 노선은 경포해변을 기점으로 강릉 시외·고속버스터미널, 시내 중심지, 강릉역을 경유하여 다시 경포해변으로 돌아오는 노선으로, 특히 강릉역에서 경포해변을 찾는 관광객의 이용이 많은 노선이다. 지난해 버스 이용객 분석에 따르면, 202-1번 노선은 여름철 이용객이 가장 많은 노선으로 나타났다. 특히 작년 8월 이용객 수는 39,366명으로 3월 이용객 수 15,693명 대비 약 151% 증가해 여름철 관광 수요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분석됐다. 시는 이번 증편이 경포해변 방문객의 교통 편의는 물론, 여름철 교통 혼잡 완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운수 종사자 친절 교육 강화, 폭염 대비 시내버스 안전 점검 등도 병행해 여름철 안전하고 쾌적한 대중교통 환경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강순원 교통과장은 “여름 휴가철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강릉시는 지역의 전통 어업방식인 ‘창경바리어업’을 체계적으로 보호‧계승하고, 이를 지역 자원으로 적극 활용하기 위한 국가중요어업유산 관리사업을 올해부터 본격 추진한다. ‘창경바리어업’은 유리를 끼운 나무틀인 창경(窓鏡)을 통해 바닷속을 관찰하며, 미역 등 해조류와 성게, 해삼 등 정착성 어종을 채취하던 전통 어업 방식이다. 조선시대 함경도에서 유래해 1970년대 말까지 동해안 전역에서 성행했으나, 현재는 강릉시 강동면 정동진과 심곡 어촌계 등 일부 지역에서만 그 명맥이 이어지고 있다. 세 번의 도전 끝에 ‘창경바리어업’은 강원특별자치도 최초로 지난 2024년 12월 해양수산부로부터 국가중요어업유산 제14호로 지정됐으며, 강릉시는 2025년 5월 제1회 추가경정예산 1억 원 확보를 시작으로, 2027년까지 3년간 총 7억 원(국비 70%, 도비 15%, 시비 15%) 규모의 관리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시는 본 사업의 신속하고 원활한 추진을 위해, 지난 4월 한국어촌어항공단 동해지사와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으며, 공단은 올해 1억 원의 예산으로 사업의 방향성과 실행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화천 출신 기타리스트이자 원주시 홍보대사인 양태환이 지난 9일 원주시청을 찾아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구독자 수가 12만 명에 달하는 유튜버이자 천재 기타리스트인 양태환은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폐막식과 다양한 뮤직 페스티벌에서 멋진 연주 실력을 뽐내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양태환은 제2의 고향인 원주를 위해 2023년 원주시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시정 홍보에 앞장서 왔으며, 위촉된 해에도 원주시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한 바 있다. 신동익 자치행정과장은 “양태환 기타리스트의 따뜻한 마음과 나눔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고향사랑기부금은 살기 좋은 원주를 만들기 위해 시민들이 꼭 필요한 곳에 사용하겠다.”라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한국생활개선원주시문막읍회(회장 최종예)는 지난 7일 문막복지회관에서 사랑의 반찬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 문막읍 생활개선회는 2015년부터 10년간 매주 사랑의 반찬 나눔 봉사를 이어오고 있으며, 회원들이 직접 재배한 농산물을 활용해 직접 반찬을 만들고, 관내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12가구에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최종예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이 기뻐하는 모습을 보며 오히려 우리가 더 큰 위로를 받는다”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봉사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원주시 문막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이인환, 민간위원장 김기붕)는 특화사업인 ‘찾아가는 재능기부 봉사’의 일환으로, 웃음치료사 김명성 강사와 함께 지난 8일 건등9리 경로당을 찾아 치매예방교육을 진행했다. 웃음치료사 김명성 강사는 매월 1회 관내 경로당을 찾아 치매예방교육, 노래교실 등 다채롭게 구성된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재능기부를 실천하고 있다. 참여한 어르신들은 “질병 없이 행복한 삶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는 귀중한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김명성 강사는 “작은 재능으로 어르신들께 웃음과 기쁨을 드릴 수 있어 보람찼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재능기부를 이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원주시 문막읍 찾아가는 보건복지팀과 문막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이인환, 민간위원장 김기붕)는 지난 8일 건등9리 경로당을 방문해 건강상담 및 복지상담을 진행했다. 찾아가는 건강한 경로당은 고령층의 복지 체감도를 높이고, 건강관리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기초건강 체크(혈압·혈당 측정 등), 복지서비스 안내, 일상생활 애로사항 청취 등 다양한 분야의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상담을 통해 복지자원 발굴 및 보건소 연계 등 맞춤형 서비스로 이어지고 있다. 이인환 문막읍장은 “찾아가는 건강한 경로당이 어르신들의 건강과 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원주시 일산동새마을부녀회(부녀회장 황해옥)는 지난 9일 지역 내 저소득가구 등 생활이 어려운 이웃을 대상으로 ‘정성 가득 반찬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 이날 부녀회원들은 신선한 재료를 사용해 이른 아침부터 정성을 다해 배추김치, 장조림, 호박전 등 맛있고 영양가 있는 반찬을 만들어 지역의 독거노인 등 저소득가구 20세대에 전달했다. 황해옥 부녀회장은 “반찬 봉사로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과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원주시 학성동은 지난 8일 마을돌봄 봉사단 ‘마주활동가(마을주민이 주도하는 봉사활동가, 마주보며 살피는 봉사활동가)’ 양성을 위한 세 번째 요리강습을 마쳤다. 이번 강습에서는 동치미 오이냉국, 멸치·견과볶음, 메추리알·고기 조림 등을 만들었다. 이번 강습은 단순한 요리 수업이 아닌, 만든 음식을 고립가구 및 취약계층에 직접 전달하며 안부를 묻고 음식을 나누는 ‘찾아가는 이웃 나눔 봉사활동으로 진행됐다. 이 과정에서 마주활동가들은 지역 내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정을 전하며 지역복지의 실천적 역할을 수행했다. 참여자들은 자신이 만든 음식을 한 손에 들고 홀몸 어르신, 중장년 1인 가구 등 이웃을 직접 찾아가 따뜻한 말 한마디와 함께 전달했다. 마주활동가들은 “요리를 배우는 것도 의미 있지만, 그 음식을 나누며 누군가와 소통한다는 게 더 큰 기쁨”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원삼희 학성동장은 “마을과 이웃이 함께 살아가는 따뜻한 공동체 조성을 위한 마주활동가들의 의미 있는 활동이 지속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원과 응원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주식회사 동원건설(대표 정병열·이성숙)은 10일 오전 10시 원주시청 7층 투자상담실에서 지역 저소득층 25가구에 1375만 원 상당의 지정기탁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정병열 대표는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살아가는 아름다운 사회를 바란다. 앞으로도 지역 내 저소득층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겠다”라고 말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어려운 시기 따뜻한 마음을 나눠 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선행에 발맞춰 원주시 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6월 1일부터 7월 15일까지 45일간 ‘돌봄, 안전, 교육’이라는 3가지 키워드를 중심으로 ‘우리강원 희망여름 착!착!착! 나눔캠페인’이 진행되고 있다. 모인 성금은 기후 위기 시대, 폭염 취약계층을 위한 에너지 지원사업에 사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