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속초시 금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2025년 신규사업이자 고액 기부자 예우 프로그램으로 추진한 ‘금호 아너 클럽’이 24일 제15호 가입을 달성했다. 금호동은 ‘보름달처럼 풍성하고 가득 찬 나눔’을 목표로 연내 15호 가입자 배출을 추진해 왔다. 지난 18일 제12호를 시작으로 24일 제15호까지 약정이 연이어 이어지며 누적 약정 금액 총 1억 4500만 원을 기록했다. 릴레이 가입에는 지역사회의 다양한 계층이 참여했다. 제12호(12월 18일)는 속초 관광수산시장의 ‘강원도막걸리술빵’이 매년 500만 원 후원을 약정하며 시작을 알렸다. 제13호(12월 23일)는 ‘제13기 금호동주민자치위원회’가 단체 가입으로 힘을 보탰다. 24일에는 제14호로 ‘(주)봉브레드’가 참여했으며, 제15호는 이경순 금호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이모네 와플 대표)이 동참했다. 금호동의 나눔 성과는 수치로도 확인됐다. 12월 24일 기준 금호동 희망나눔기금에 접수된 현금 및 현물 기탁액은 총 8,602만 원으로 집계됐다. 전년 모금액 3,371만 원 대비 255%에 달하는 규모다. 이에 따라 금호동의 나눔 온도는 191.1도를 기록하며 올해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속초시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5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에서 3년 연속 우수등급을 획득했다. 이번 훈련은 10월 23일 현대수리조트에서 실시됐다. 대형재난 발생에 대비해 시민 안전을 확보하고 재난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당시 훈련에는 시민과 관계기관, 민간단체 등 300여 명이 참석해 화재와 실제 상황에 준하는 다중밀집시설 화재·산불 대응을 위한 복합 훈련으로 실시됐다. 훈련 과정에서는 재난상황 전파, 상황판단회의, 현장 대응 등 다양한 상황을 시뮬레이션하며 신속하고 유기적인 대응 체계를 점검했다. 토론훈련과 현장훈련을 동시에 진행해 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과 초기대응, 수습 및 복구 등 전 과정을 실전처럼 연습했다. 특히 현대수리조트와 인근 산림을 포함한 대규모 재난 상황을 가정해 관계기관 간 협력체계를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시민과 관계기관의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재난 대응 준비가 철저히 이뤄지며 높은 평가를 받았다. 속초시 관계자는 “3년 연속 우수등급을 달성한 것은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계기관 간 체계적인 협력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훈련과 개선을 통해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확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강원특별자치도 사회서비스원은 지난 15일 (주)유노랩과 함께 아동 심리안정 지원을 위한 기부물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전달식에서 유노랩은 심리안정을 위한 그림책 ‘움직여 봐, 기분이 좋아’와 정서 표현 및 감정 조절을 돕는 워크시트 100세트(143만 원 상당)를 기부하며,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아동들의 심리 회복과 건강한 성장을 응원했다. 특히 기부된 그림책 ‘움직여 봐, 기분이 좋아’는 2025년 세종도서에 선정된 도서로, 아동의 신체 활동과 감정 변화를 연계해 스스로 감정을 인식하고 조절할 수 있도록 돕는 콘텐츠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기부를 통해 보다 많은 아동들이 양질의 심리·정서 콘텐츠를 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유노랩은 지난해에도 아동의 감정 인식과 표현을 돕는 감정카드 및 창의성 카드와 마음챙김노트 100세트(120만 원 상당)를 기부한 바 있으며, 올해까지 2년 연속 아동 정서 지원을 위한 나눔을 이어오고 있다. 이러한 지속적인 기부 활동은 민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모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전달된 기부물품은 심리·정서 지원이 필요한 아동 및 관련 기관에 배포되어, 아동 상담, 정서교육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은 24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2025년 대한민국 인재상’시상식을 개최했다. 강원특별자치도에서는 강원대학교에서 메카트로닉스공학을 전공 중인 정상현 학생과 정선군 소재 한국금속기술개발 김상진 대표가 ‘대학생·청년일반 부문’ 인재상(교육부 장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정상현 학생은 뛰어난 공학적 역량을 바탕으로 사회 문제 해결에 기여하는 인재로 평가받고 있다. 2024년부터 AI 라이프케어 플랫폼(ORA) 개발을 추진하며, 어르신들의 사투리까지 인식하는 독자적인 AI 알고리즘을 구현해 특허 2건을 출원했다. 이러한 성과로 보건복지부 장관상, 강원대학교 총장상, 춘천시장상, 하나소셜벤처 전국대회 수상 등 다수의 수상 실적을 거두었으며, 운전자의 사고 대응 능력을 향상시키는 플랫폼과 AI 병원 접수·진료 안내 로봇 개발을 통해 기술 소외 계층을 위한 ‘따뜻한 기술’을 실현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상진 대표는 우수한 용접 기술과 교육 역량을 겸비한 전문가로, 2024년 경기도 화성시 용접경진대회에서 1위를 차지하며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2023년에는 용접 분야의 노하우를 집약한 전문서적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관광공사는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 소외계층인 장애인과 아동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공사는 연말 ‘온기 나눔’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지역 내 장애인 시설과 아동시설에 각각 200만 원의 기부금과 방한용품, 간식 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번 나눔은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연말 나눔 활동은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됐다. 지난 23일에는 공사 임직원들이 국내 최초 부자(父子)보호시설인 아담채를 방문해, 지역 내 부자 가정 10곳의 생활 안정을 위한 기부금과 아동 대상 간식 꾸러미를 직접 전달했다. 또, 중구에 위치한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인 일도재활관에는 기부금과 방한 작업복, 과자와 빵으로 구성된 간식 꾸러미를 지원했다. 공사는 이밖에도 농가 일손 돕기, 재난ㆍ재해 지원, 임직원의 자발적인 봉사 활동과 급여 우수리 기부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이어오고 있다. 인천관광공사 유지상 사장은 ”연말 온기 나눔은 지역과 함께 성장하고자 하는 공사의 의지를 담은 활동“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나눔을 지속해 나가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시흥월곶초등학교 2학년 학생들이 지난 19일 사랑의 후원금 20만원을 시흥시1%복지재단에 기부하는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에 전달한 후원금은 월곶초등학교 2학년 1반, 2반, 3반 학생들이 함께 참여한 아나바다 장터를 통해 모은 수익금으로, 이번 아나바다 장터는 학생들이 집에서 사용하지 않는 물건을 직접 가져와 판매하며 자원 절약과 나눔의 가치를 배우기 위해 마련되었다. 학생들은 물건 정리부터 가격 책정, 판매와 홍보까지 전 과정에 주도적으로 참여하며 협동심과 책임감을 키웠다. 전달식에 참석한 최윤정 담임교사는 “학생들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한 아나바다 장터를 통해 나눔을 실천한 점이 매우 자랑스럽다. 단순한 기부를 넘어 협력과 배려, 책임의 가치를 몸소 배우는 소중한 교육의 시간이 되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전달식에 참석한 1%재단 천숙향 사무국장은 “학생들이 스스로 마련한 소중한 후원금을 기부해 주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학생들의 따뜻한 마음이 지역사회에 큰 희망과 힘이 될 것이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시흥시1%복지재단은 시흥시청 1층 민원여권과 앞 ‘나눔 키오스크’ 무인 단말기를 설치해 신용카드나 모바일 결제 시스템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모두탑365정형외과의원 시흥신천점(원장 염지웅, 김주영)은 지난 19일 사랑의 후원금 300만원을 시흥시1%복지재단에 기부하는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에 전달한 후원금은 의료 현장에서 환자 한 명 한 명의 이야기를 직접 듣는 과정에서 생활과 생계 전반에 도움이 필요한 이들이 많다는 점을 느끼고,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보탬이 되고자 후원을 결정해 전달한 것이다. 후원금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염지웅 원장은 “병원을 찾아주시는 환자분들 가운데는 노인과 취약계층 분들이 많이 계신다. 진료하면서 이야기를 듣다 보니, 치료뿐 아니라 일상과 생계에 대한 도움이 필요한 분들이 많다는 것을 자연스럽게 느끼게 되어 후원하게 되었다.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되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김주영 원장은 ”늘 최선을 다해 진료하고 있지만, 그보다 조금 더 환자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방법을 고민하던 중 복지재단을 통한 기부를 결정하게 되었다. 크지 않은 정성이지만, 환자분들과 지역사회에 따뜻한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1%재단 천숙향 국장은 “지역 의료기관인 모두탑365정형외과의원 시흥신천점에서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대주전자재료(주)(대표이사 임일지)는 지난 19일 사랑의 후원금 500만원을 시흥시1%복지재단에 기부하는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후원금은 회사의 사회공헌 취지에 공감한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뜻을 모아 마련된 것으로, 조부모와 함께 생활하는 아동들의 안정적인 생활을 돕기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후원금 중 일부는 겨울철 아동 패딩을 구입해 전달할 예정이며, 나머지는 생계비 지원금으로 조손가정에 직접 지원된다. 임일지 대표는 “임직원 모두가 조손가정 아동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선물하고 싶다는 마음으로 후원에 함께 했다. 방한용품 지원과 생계비 지원이 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임직원과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1%재단 천숙향 사무국장은 “조손가정 아동들을 위해 마음을 모아주신 데 깊이 감사 드린다. 조손가정의 생활 안정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시흥시1%복지재단은 시흥시청 1층 민원여권과 앞 ‘나눔 키오스크’ 무인 단말기를 설치해 신용카드나 모바일 결제 시스템을 통해 누구나 간편하고 편리하게 기부할 수 있도록 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시흥시민축구단(단장 권태우)은 지난 22일 사랑의 축구공 15개를 시흥시1%복지재단에 기부하는 전달식을 진행했다. 시흥시민축구단은 지역을 대표하는 시민 구단으로서, 축구를 통해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고 도전과 협동의 가치를 배울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후원 역시 지역사회 아동들의 꿈과 열정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후원품은 도 대회 및 시 대회에 참가하는 지역아동센터 소속 아이들에게 전달돼, 훈련과 대회 준비에 활용될 예정이다. 권태우 단장은 “대회에 참가하는 아이들이 보다 좋은 환경에서 훈련하고 경기에 임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축구공을 후원하게 됐다. 축구를 통해 자신감을 키우고 즐겁게 성장하길 응원하며, 앞으로도 지역 아동들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1%재단 천숙향 사무국장은 “지역을 대표하는 시민축구단의 따뜻한 나눔이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재단도 아동들이 건강한 환경에서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시흥시1%복지재단은 시흥시청 1층 민원여권과 앞 ‘나눔 키오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시립정왕보듬이나눔이어린이집(원장 안혜경)은 지난 23일 제3회 보듬나눔시장 수익금 729,900원 및 양말을 시흥시1%복지재단에 기부하는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에 전달된 후원금과 물품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어린이집 학부모들과 함께 진행한 ‘제3회 보듬나눔시장’에서 마련된 수익금과 양말을 모아 함께 전달한 것이다. 후원금은 재단을 통해 생계비, 의료비, 간병비, 치과 치료비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며, 후원품은 지역의 아이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전달식에 참석한 안혜경 원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마음을 모아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 함께 참여해 주신 학부모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1%재단 천숙향 국장은 “아이들과 함께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정성껏 모아주신 마음은 꼭 필요한 곳에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시흥시1%복지재단은 시흥시청 1층 민원여권과 앞 ‘나눔 키오스크’ 무인 단말기를 설치하여, 신용카드나 모바일 결제 시스템을 통해 누구나 간편하고 편리하게 기부할 수 있도록 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시립장곡어울림어린이집(원장 최봉례)은 지난 22일 사랑의 후원금 100만원을 시흥시1%복지재단에 기부하는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원에서 김밥과 어묵 등 분식을 직접 만들어 판매하고,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물품을 가져와 판매하는 등 다양한 민속놀이 체험활동도 함께 진행하며 풍성하게 운영됐다. 아이들은 놀이와 체험을 통해 자연스럽게 나눔의 의미를 배우고, 행사 수익금은 장곡동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했다. 전달식에 참석한 최봉례 원장은 “아이들과 학부모, 교직원이 한마음으로 준비한 나눔 저잣거리를 통해 소중한 후원금을 마련할 수 있어 뜻깊다. 이번 경험이 아이들에게 이웃을 생각하고 함께 살아가는 마음을 키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1%재단 천숙향 국장은 “아이들이 나눔을 직접 실천하며 배운 마음이 지역사회에 큰 울림을 주고 있다. 후원금은 지정한 곳으로 잘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시흥시1%복지재단은 시흥시청 1층 민원여권과 앞 ‘나눔 키오스크’ 무인 단말기를 설치하여, 신용카드나 모바일 결제 시스템을 통해 누구나 간편하고 편리하게 기부할 수 있도록 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희성촉매(주)(대표이사 한현식)는 24일 사랑의 아동패딩 117벌(1500만 원 상당)을 시흥시1%복지재단에 기부하는 전달식을 진행했다. 희성촉매(주)는 자동차 배기가스 정화용 촉매장치, 산업용 귀금속촉매 제조 및 판매 수출입 등을 하는 기업으로,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국내 자동차 산업의 발전과 대기환경 보존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매년 지역의 어려운 아이들을 위해 아동패딩을 전달하고 있다. 이번에 전달한 후원품은 시흥시지역아동센터협의회을 통해 취약한 아이들에게 전달했다. 전달식에 참석한 조규형 과장은 “올해에도 연말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 우리 아이들에게 따뜻한 크리스마스가 되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1%재단 천숙향 국장은 “매년 우리 지역의 아이들을 위해 패딩을 후원해주심에 감사드린다. 아이들에게 큰 힘이 된다.”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시흥시1%복지재단은 시흥시청 1층 민원여권과 앞 ‘나눔 키오스크’ 무인 단말기를 설치하여, 신용카드나 모바일 결제 시스템을 통해 누구나 간편하고 편리하게 기부할 수 있도록 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사)수와진의 사랑더하기는 24일 사랑의 산타꾸러미(고급이불, 생활용품세트, 김세트, 수제초코파이세트) 50박스를 시흥시1%복지재단에 기부하는 전달식을 진행했다. (사)수와진의 사랑나누기는 인기 가수 수와진의 안상진·안상수 형제가 2013년 11월 설립한 단체로, 심장 질환을 앓고 있는 아동 지원과 저소득층 후원금 마련을 위한 문화 공연 등 다양한 문화·복지 활동을 통해 사회공헌에 힘쓰고 있다. 이번에 전달된 후원품은 동화산업(주)과 협력하여 전달되었으며, 시흥시지역아동센터협의회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전달식에 참석한 동화산업(주) 김성진 사장은 “쌀쌀한 날씨 속에서 어려움을 겪는 시흥 지역 주민들을 위해 (사)수와진의 사랑더하기를 통해 뜻깊은 나눔을 전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 아이들에게 따뜻한 크리스마스 추억이 되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전달식에 참석한 1%재단 천숙향 국장은 “올해도 변함없이 연말을 맞이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시흥시1%복지재단은 시흥시청 1층 민원여권과 앞 ‘나눔 키오스크’ 무인 단말기를 설치하여, 신용카드나 모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시흥시1%복지재단은 지난 23일 시흥비즈니스센터 컨벤션홀에서 후원자, 사회복지기관, 유관단체, 봉사자, 시흥시1%복지재단 이사회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 따뜻한 나눔을 나누다’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시니어나눔합창단 공연을 시작으로 1%재단 동영상 상영, 후원자 표창시상 및 감사패 수여, 시흥시립합창단 공연, 후원 전달식, 능소화 꿈나무 귀요미 친구들의 공연으로 행사를 마쳤으며, 개인·단체·기업 등 227곳의 따뜻한 마음이 모여 6억 원 상당의 후원금품을 모금했다. 1%재단은 2025년 12월 18일을 기준으로 후원금품 39억 946만 원을 모금해 227명에게 생계비 1억 1048만 원, 146명에게 의료비 1억 7615만 원, 18개 기관에 아동교육프로그램비 3800만 원, 12개 기관에 특성화비 4966만 원, 관내 취약계층 및 사회복지기관에 12억 8392만 원을 지원했다. 후원 전달식은 삼안산업(주)(회장 성낙헌)에서 후원금 2천만 원을, 시흥상공회의소(회장 성낙헌)에서 후원금 500만 원을, 정왕2동통장협의회(회장 장혜동)에서 300만 원을, 다힘건설(주)(대표이사 이용광)에서 1천만 원을,
◇국·과장급 승진·전보 ▲산업국장 심원섭 ▲농정국장 박형철 ▲글로벌본부 관광국장 이동희 ▲글로벌본부 해양수산국장 남진우 ▲기획조정실 정책기관실(강원연구원 파견) 문영준 ▲홍천군 부군수 박광용 ▲정선군 부군수 곽일규 ▲양구군 부군수 정영미 ▲인제군 부군수 윤인재 ▲기획조정실 정책기획관실 강원연구원 파견 이창우 ▲행정국 총무과 장기교육 최우홍 ▲산업국 전략산업과(승진·강원테크노파크 파견) 황병관 ▲행정국 총무과(승진·장기교육) 김권종 ▲행정국 총무과(승진·장기교육) 김주용 ▲행정국 총무과(승진·장기교육) 이형찬 ▲행정국 총무과(승진·장기교육) 정해숙 ▲국제협력관 김정남 ▲기획조정실 정책기획관 탁연미 ▲기획조정실 지역소멸대응정책관 전희선 ▲특별자치국장 직무대리 조영호 ▲ 복지보건국장 직무대리 박송림 ▲글로벌본부 미래산업국장 직무대리 박유식 ▲감사위원회 사무국장 한영선 ▲기획조정실 인재육성과(강원인재원 파견) 김미숙 ▲기획조정실 인재육성과장 김순남 ▲재난안전실 자연재난과장 임현식 ▲행정국 자치행정과장 주남석 ▲행정국 회계과장 박희자 ▲행정국 재산정책과장 최종필 ▲경제국 경제정책과장 이국영 ▲경제국 일자리 청년과장 이상봉 ▲산업국 전략산업과장 장용권 ▲문화체육국 문화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아트센터(사장 김상회)와 경기도일자리재단(대표이사 윤덕룡)이 문화예술 분야 일자리 창출과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양 기관은 23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경기도 문화예술 진흥과 문화예술인 취·창업 지원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문화예술과 고용정책을 연계해 지속가능한 문화예술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경기도 문화예술인 취·창업을 위한 인턴십 및 직업훈련 등 프로그램 지원 ▲문화예술 분야 일자리 창출 활성화를 위한 홍보 협력 ▲기타 협약 목적에 부합하는 공동사업 추진 등을 중심으로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또한 협약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실무협의회를 구성·운영하고, 세부 사업 내용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현장 수요에 기반한 맞춤형 인력 양성과 실질적인 취·창업 연계가 이루어져, 창의성과 전문성을 갖춘 문화예술 인재들이 실력을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상회 경기아트센터 사장은 “이번 협약은 문화예술인의 안정적인 활동 기반을 마련하고, 문화예술이 지속 가능한 일자리로 이어질 수 있는 구조를 만드는 계기”라며 “일자리재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국립울진해양과학관은 ESG 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지역사회와 연계한 일자리 창출 성과를 가시화하며,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적극 이행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과학관 내 체류형 교육시설인 ‘海맑음동’의 위생·청결 및 시설관리 등을 위해 취약계층 10명에게 일자리 기회를 제공했으며, 지난 10월 24일에 개장해 운영 중인 ‘파도소리 오션마켓’을 통해 울진 지역 고령층 12명이 새로운 일자리를 얻게 되었다. 이를 통해 총 22명의 지역 주민이 안정적인 경제활동과 사회 참여의 기회를 갖게 되었다. ‘海맑음동’은 해양과학 체험캠프와 교원연수 등 숙박형 교육프로그램 운영 시 활용되는 체류형 교육시설로, 고령자와 장애인 등 취·창업이 어려운 지역 주민들이 참여해 주로 시설물과 침구류, 각종 비품의 청소·소독 등 위생·안전 관리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이는 교육생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은 물론, 취약계층의 지속 가능한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고 있다. 또한, ‘파도소리 오션마켓’은 식·음료와 지역 특산품 등을 판매하는 관람객 휴게공간으로, 60세 이상의 지역 어르신들이 직접 매장 운영 전반에 참여하여 안정적인 소득 활동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