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광명소방서는 추석 명절 대비 주거용 비닐하우스 화재예방을 위하여 광명시 가학동 소재 주거용 비닐하우스 일대를 방문하여 현장안전컨설팅을 5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직접 주거시설을 둘러보며 화기 취급 현황과 소방시설 설치 유·무, 냉·난방기 사용 여부 등을 확인하여 사전에 화재 위험 요소를 파악 및 제거하고자 추진됐으며, 광명시청과 전기협회와 합동점검도 실시했다. 주요 내용은 ▲소화기 및 단독형 감지기 점검 및 보급 ▲누전차단기 및 배전 상태 점검 및 교체 ▲비닐하우스 내 전기·가스시설 등 안전 사용 당부 ▲관계인(거주인) 화재 예방을 위한 인식 개선 교육 등이다. 이종충 광명소방서장은 “추석 명절에는 화기 취급이 증가하여 주거시설에서 화재 발생 가능성이 높다.”며, “시민분들께서는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가져 화재 없는 행복한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광명시는 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광명시 노사민정협의회를 열어 지속가능한 자족도시로의 대전환을 이루기 위한 노사민정 공동선언을 선포하고 협력을 다짐했다. 이날 회의는 신규 위원 위촉, 노사민정 공동선언, 일자리 공시제 성과 보고, 자유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광명시를 비롯해 광명시의회, 고용노동부 안양지청, 광명상공회의소, 한국노총 경기중부 지역지부 등 관련 기관 관계자와 기업인, 노동자, 시민 대표 등 16명이 참석했다. 공동선언문에는 ▲상생형 일자리 창출 ▲지역순환경제 강화 ▲탄소중립 실천 ▲ESG체계 구축 ▲육아 친화적 근로환경 조성 ▲건전하고 안전한 일터 등 시민과 함께 발전하는 자족도시 실현을 위해 협력을 다짐하는 내용을 담았다. 이어 일자리 공시제 성과 보고에서는 2024년에 추진 중인 ▲수요 맞춤형 고용서비스 강화와 양질의 광명형 일자리 창출 ▲‘지역공동체 자산화 구축사업’으로 지역순환경제 모델 구축 ▲미래 신산업 R&D 연구센터 및 앵커기업 맞춤형 유치 ▲전통시장과 소규모 사업장 근로자들의 차별없는 일터 조성 ▲ 지속가능한 지역경제 활성화 등의 일자리정책 및 노동현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광명시는 지난 4일 광명시 평생학습원에서 중소기업 ‘ESG 네트워킹 데이’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광명시 ESG 경영지원’ 참여 기업과 ESG 경영에 관심이 있는 중소기업 관계자 등 30여 명과 중소기업,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법무법인 디엘지 ESG 지속가능센터 진양희 연구소장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들은 한자리에 모여 ESG 경영 사례를 공유하고 ESG 경영 도입 어려움과 고민을 나누며 함께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가졌다. 아울러 광명시 중소기업 금융지원, 판로지원, 기술 개발사업, 수출·판로개척 지원 사업 등 18개 사업에 대한 ‘2025년 광명시 중소기업 맞춤형 지원계획’에 대한 사업설명회도 열렸다. 시는 중소기업과 시민을 대상으로 ‘ESG 인식확산 교육’을 추진하는 한편, 관내 중소기업의 ESG 경영 전반 진단평가, 전문 컨설팅, 국제 인증 취득 지원을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ESG 맞춤형 패키지 지원 사업’ 추진하고 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글로벌 및 국내시장에서 ESG 관련 규제가 강화되고 있는 현재 중소기업의 ESG 경영은 이제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광명시 자살예방센터는 지난 4일 광명시평생학습원 1층 강당에서 2024년 세계 자살예방의 날 기념행사로 ‘출구 없는 미로, 노 엑시트(NO EXIT) 마약’ 특강을 개최했다. 박승원 광명시장과 광명시민 130여 명이 참석해 열린 이날 특강은 1부 기념식과 2부 특강으로 진행됐다. 1부 기념식은 광명시립합창단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유공자 표창과 생명존중안심마을 사업보고 영상을 상영이 이어졌다. 2부는 인천참사랑병원 천영훈 병원장이 강사로 나서 ‘출구 없는 미로, 노 엑시트(NO EXIT) 마약’을 주제로 마약류 중독 예방과 일선 치료 현장 경험담을 전했다. 행사에 참여한 광명시민은 “요즘 마약 관련 범죄 소식이 많이 들려와 막연한 두려움이 있었는데 이번에 새로운 정보를 얻어가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라며 행사에 대한 만족감을 표현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 데는 작은 관심이 중요한 만큼 자살 예방 서비스를 더욱 세밀히 전달하여 사회 안전망을 강화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광명시는 지난 4일 ‘9월 노동 안전의 날’을 맞아 철산동 상업시설 신축 공사 현장에서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안전 점검을 진행했다. 이번 점검에는 광명시를 포함한 경기 북서부권역 5개 시 노동안전지킴이. 시 관계자 등이 참여했다. 점검단은 이날 안전모·안전대 착용, 산업안전 보건기준 준수 상황, 적정 인력배치, 추락‧끼임‧충돌‧화재‧폭발 등 주요재해 등을 점검하고 보완점을 찾아 개선 방안을 제시했다. 아울러 앞으로 다가올 태풍에 대비해 현장 관리를 강화할 것을 당부했다. 박봉태 일자리창출과장은 “이번 안전 점검을 계기로 노동자들에게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가 보장되길 바란다”며 “수시로 건설·제조 현장을 점검하는 노동안전지킴이 활동을 통해 산업재해를 예방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 노동안전지킴이는 소규모 건설·제조업 현장 등에서 안전 수칙 여부를 점검하고, 미흡한 부분은 계도해 산업재해를 예방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들은 2인 1조로 현장점검반 1개 조를 구성해 3월부터 12월까지 활동한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광명시와 광명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3일과 4일 총 2회에 걸쳐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우리 함께 자라기, 우리 함께 잘하기’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김승수 ‘똑똑 도서관’ 관장이 강사로 나서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대한 지역 주민 역할의 중요성과 주민 참여로 인한 지역 변화를 다양한 경험과 사례를 중심으로 풀어냈다. 이번 교육은 주변에서 감지할 수 있는 위험신호를 파악하고 이웃을 살피는 계기를 도모하고자 진행한 교육인만큼 교육 대상을 18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뿐 아니라 명예사회복지공무원과 광명시민으로 확대해 150여 명이 참석하며 성황을 이뤘다. 김군채 광명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동 대표 위원장은 “교육에 참석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관심을 기울이는 광명시민에게 감사하다”며 “이번 교육이 주변을 좀 더 촘촘히 살피고 복지사각지대 발굴 활동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준용 복지정책과장은 “복지사각지대 발굴 활동에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교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광명시협의회는 지난 3일 오후 광명시청 중회의실에서 자문위원 39명이 참석한 가운데‘통일환경 급변에 따른 북한변화 및 국론결집 방안’을 주제로‘2024년 3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회의는 개회식, 8.15 통일 독트린 및 민주평통 주요 업무 추진 방향 공유, 자문위원 통일의견수렴, 분과위원회 사업 보고 및 계획 발표, 광명시협의회 하반기 운영 방안 및 주요 통일 활동 사업계획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오윤배 협의회장은 개회사에서 “지난 8.15 광복절 기념 광명통일골든벨이 자문위원의 적극적인 참여와 홍보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며 “8.15 통일 독트린 공감대 확산과 실천을 위한 방안을 함께 모색하고, 하반기 통일활동사업에도 적극 참여해달라”고 당부했다. 자문위원들은 8.15. 통일 독트린 설명자료와 민주평통 주요업무 추진방향에 대해 보고 받은 후, 통일 독트린 실천을 위해 지역협의회 차원에서 추진해야 할 활동과 사업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이어 북한의 대남 적대 정책의 지속과 불안정한 국제정세 등으로 인해 통일 환경이 급변하고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탄소중립 등 환경분야 교육에 대한 광명시민의 인식 수준이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 남부 탄소중립 실천 교육 네트워크’가 실시한 ‘2024년 경기도민 탄소중립 실천교육 활성화를 위한 시민 인식 조사 결과’에 따르면, 광명시민들은 환경교육 참여율, 탄소중립 필요성 인식 정도 등에서 모두 평균을 웃돌았다. ‘경기 남부 탄소중립 실천 교육 네트워크’는 경기도민의 탄소중립 인식 증진과 정책 수용도 확산을 목표로 구성된 거버넌스로, 광명, 안양, 안산, 용인, 성남, 수원, 평택 지역의 7개 지역 환경교육센터와 환경교육단체가 참여하고 있다. 경기 남부 7개 지역 경기도민 13세 이상 청소년과 성인 등 1천217명을 대상으로 한 이번 조사에서 광명시민의 최근 3년 환경교육 참여율은 84.4%로 7개 지역의 평균인 73.5%를 크게 웃돌았다. 또한, 환경교육이 환경문제 해결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는 응답자는 98%로, 평균인 95.2%보다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탄소중립 실천이 환경문제 해결에 기여할 것이라고 믿는 시민도 98%에 달해 높은 인식 수준을 보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광명시는 지난 4일 환경부가 추진하는 ‘탄소중립 선도도시’ 공모사업에 1차 대상지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환경부와 국토부가 함께 추진하는 ‘탄소중립 선도도시’ 공모사업은 ‘제1차 국가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과 정부의 ‘신성장 4.0 전략’에 따라 정부, 지자체, 민간이 협력해 2030년까지 지역의 온실가스를 감축하여 탄소중립 선도도시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번 공모사업은 지난 12월 예비대상지로 선정된 전국 39개 광역 및 기초지자체를 대상으로 온실가스 감축량을 산정한 탄소중립 종합구상 사업 제안서를 제출받아 서면 평가를 진행했으며, 최종 13개소가 1차 대상지로 선정됐다. 광명시는 ▲광명시 강소형 스마트도시 사업 연계 및 효율적 확장 ▲AI 기술 기반 도심형 탄소중립 실현 ▲시민 참여 확대 기반의 자발적 참여 ▲도심형 탄소중립 모델 구축 등을 통한 다양한 탄소중립 실현 전략을 제시했다. 환경부는 오는 10월까지 2차 제안내용 발표 등 경진대회를 거쳐 지자체의 사업 계획을 면밀하게 검토한 뒤 최종 대상지 2개소를 선정할 계획이다. 대상지 선정 후 시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광명시는 추석 명절을 맞아 9월 광명사랑화폐(지역화폐) 인센티브 지급 한도를 한시적으로 40만 원에서 70만 원으로 상향한다고 밝혔다. 이는 추석 명절을 맞아 가계 부담을 덜고, 골목상권 회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함이다. 한도 상향은 9월 한 달간 적용되며, 최대 70만 원 충전 시 10% 인센티브가 추가돼 총 77만 원까지 사용할 수 있다. 광명사랑화폐는 연 매출 12억 원 이하의 관내 음식점, 카페, 학원, 병원 등 8천200여 개의 가맹점에서 사용 가능하며, 가맹점 확인 및 충전은 경기지역화폐 앱에서 할 수 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이번 인센티브 한도 상향으로 시민과 소상공인 모두 풍성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었으면 한다”며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광명사랑화폐를 많이 이용해 달라”고 말했다. 시는 올해 광명사랑화폐 발행 목표를 1천200억 원으로 설정했으며 8월 말 기준 발행액은 1천76억 원으로, 목표액의 89.7%를 달성한 상태다. 한편, 광명시는 지난 2020년 1월부터 광명사랑화폐를 활성화해 지역 상권에 활력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광명시가 1만 번째 1.5℃ 기후의병 가입자에게 광명사랑화폐 5만 원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는 5일 ‘1만 번째 기후의병 가입축하 이벤트’로 시민들에게 탄소중립의 필요성과 그 실천의 중심에 있는 1.5℃ 기후의병을 더욱 알릴 계획이다. 광명시 ‘1.5℃ 기후의병’은 지구온난화 위기에 맞서 시민과 함께 지구온도 1.5℃ 상승을 막는다는 의미로 2022년에 시작해 2023년 1천61명으로, 2024년 9월 현재 9천510명의 시민이 가입했다. 기후의병은 광명줍킹데이(산책하며 쓰레기 줍기), 10·10·10 소등 캠페인 등 기후행동 실천 문화 확산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아울러 광명시는 2023년 ‘기후의병 탄소중립포인트 지원사업’을 실시해 재활용 분리수거, 계단 오르기 등 일상에서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기후의병에게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있다. 기후의병은 17개 실천분야에서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으며, 올해 실천 건수는 35만 건을 넘어 온실가스 2만 2천657kg 감축 효과를 냈다. 모든 기후의병은 탄소중립포인트 적립으로 연 최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광명시는 지난 4일 광명시인생플러스센터에서 ‘동 사회복지업무 담당자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사회복지업무의 다양하고 세부적인 특성으로 인해 업무 경력이 짧은 공무원들이 겪는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사회복지업무의 이해를 높이고 업무 담당자 간 유대관계를 강화해 원활하고 신속한 민원 행정 처리를 지원하는 데 중점을 뒀다. ▲의료급여 제도 ▲사회보장급여 제도 ▲빈도 높은 민원 사례 공유 및 민원 처리 방법 ▲동별 업무 협조 체계 구축 등 신규 직원이 자주 겪는 문제와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도록 내용을 구성했다. 이동열 장애인복지과장은 “사회복지 담당자들의 현장 대응 역량이 향상되길 기대한다”며 “다양한 교육을 통해 시민들에게 더욱 세심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광명시 광명3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4일 2025년 주민세마을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강원도 철원시 주상절리와 경기도 파주시 벽초지수목원에 방문했다. 이번 벤치마킹은 주민세마을사업 ‘수직담벼락정원’을 보다 발전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자치회는 벽초지수목원에서 정원 관리 정보를 얻고, 철원 주상절리에서 사업 방향성을 모색할 수 있었다. 장경확 회장은 “수직담벼락정원은 탄소중립을 실천하고 녹색도시를 조성한다는 점에서 많은 주민의 칭찬을 받은 사업이지만, 여전히 발전 가능성이 있다는 판단하에 이번 벤치마킹을 하게 됐다”며 “수직담벼락정원을 더 아름답게 가꿔 주민에게 최고의 힐링을 선사하고 싶다”고 말했다. 엄인봉 동장은 “우수사례를 학습한 덕분에 주민세마을사업이 더 발전할 것 같다”며 “앞으로도 민관협력을 통해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광명도시공사는 수도권 유일의 동굴테마파크 광명동굴을 추석 연휴인 9월 16일부터 9월 18일까지 3일 동안 휴장 없이 정상 운영한다고 밝혔다. 추석 연휴기간 중 광명동굴 개장 및 폐장 시간은 평소와 같이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입장권 판매는 오후 5시에 마감한다. 대신 연휴 다음날인 9월 19일에 휴장한다. 광명동굴은 안전한 관람환경 제공을 위해 8월 28일부터 30일까지 추석 연휴 시설물 안전 점검을 완료했고, 동굴 내외부 일상 점검을 강화하는 한편 체계적 관리를 통해 고객 서비스를 증진할 계획이다. 서일동 사장은 “추석 연휴에 찾아주시는 분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관람하시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라면서 “예년에 비해 이른 추석으로 늦더위가 예상되는데 광명동굴에 오셔서 시원하게 힐링하셨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광명동굴 추석 연휴 운영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광명동굴 대표전화와 광명동굴 홈페이지 및 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광명도시공사에서 운영하는 광명메모리얼파크는 추석 연휴 기간 수만 명의 추모객이 방문할 것을 예상해 특별관리 대책을 시행한다고 4일 밝혔다. 안전한 추모환경 조성과 교통 불편 해소를 위해 추석 연휴 기간인 오는 9월 14일부터 18일까지 △제례실, 휴게실 폐쇄 △실내․외 음식물 반입 및 섭취 금지 △메모리얼파크 앞 진입 구간 교통 통제 및 주차안내 등의 준수사항을 적극적으로 안내할 계획이다. 올해 추석 연휴 기간 동안 광명메모리얼파크에는 3만명 이상의 추모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며, 해당 기간 근무자들이 봉안당 내 음식물 반입 통제와 봉안 위치 안내, 주차질서 유지 등 특별 관리를 실시할 예정이다. 서일동 사장은 “광명메모리얼파크 이용 고객이 안전하게 방문할 수 있도록 시설물 소독·방역과 환경정비에 더욱 힘을 쏟을 예정이며, 쾌적한 추모환경을 위해 특별관리 대책에 협조해 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명절 연휴 기간 광명메모리얼파크 방문은 공사 홈페이지 공지 사항을 통해 메모리얼파크 운영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재)광명문화재단은 2024년 토요 마티네 시리즈 '김주원의 사색여정 with 무용가 김매자, 국수호, 이정윤‘별’' 공연을 오는 10월 5일 오후 3시 광명극장에서 선보인다. 2024 토요 마티네 시리즈로 기획된 '김주원의 사색여정 with 무용가 김매자, 국수호, 이정윤‘별’'은 발레리나 김주원과 한국 무용계 원로 예술인이 만나는 세 번째 여정이다. 이번 공연은 무용가 이정윤이 선보이는 수준 높은 안무를 바탕으로 한국 무용계 원로 예술인 김매자, 국수호 명인의 아름답고 화려한 군무가 펼쳐질 예정이다. 이뿐만 아니라 발레리나 김주원이 소개하는 그들의 삶과 숨겨진 이야기도 함께 들어볼 수 있다. 토요 마티네 시리즈는 지난 5월 소리꾼 이자람을 시작으로 8월 소프라노 황수미, ▲10월 무용가 김매자, 국수호, 이정윤 ▲12월 반도네오니스트 고상지의 무대와 같이 다양한 장르의 시리즈 공연을 광명 시민에게 선보이고 있다. 광명문화재단 어연선 대표이사는 “이번 공연을 통해 발레리나 김주원의 예찬이 담긴 춤과 한국 무용계 빛나는 별들의 깊은 몸짓이 관객 여러분들에게 닿아 따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광명시 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지난 3일 직업교육훈련 ‘정리수납 매니저’ 과정을 개강했다. ‘정리수납 매니저’ 과정은 단순한 물건의 정리를 넘어 전문 지식과 기술을 갖춘 정리 전문가를 양성하는 데에 중점을 두고 있다. 센터는 한국정리수납협회와 협약을 통해 정리수납 전문가 1.2급, 가정관리사 2급 자격증 취득을 지원해 정리수납 전문가로의 진출을 돕는 데 주력할 예정이다. 훈련생들은 이론적 기초부터 실무 기술까지 체계적인 훈련을 받아 가정·사무실 정리수납 서비스, 정리 전문 강사, 창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할 수 있다. 서류 심사와 면접을 통해 3.1:1의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훈련생 20명은 개강일에 높은 기대감과 열의를 보였다. 이번 과정은 올해 마지막 직업교육훈련이다. 센터는 수요조사를 통해 2025년 직업교육훈련 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