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는 가을을 맞아 각 동 행정복지센터와 자생 단체가 협력해 주민들이 쾌적하게 다닐 수 있는 꽃길을 조성했다고 18일 밝혔다. 구월3동 행정복지센터는 자유총연맹 구월3동위원회와 함께 구월문화어린이공원과 경로당에 가을 초화를 심었다. 자유총연맹은 계절마다 정기적으로 꽃 심기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에도 화사한 가을꽃으로 공원을 가득 채워 주민들에게 따뜻한 휴식공간을 제공했다. 구월3동 최낙철 자유총연맹 위원장은 “작은 정성이 모여 모두가 행복해지는 구월3동을 만든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을 더욱 아름답게 가꾸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만수3동 행정복지센터는 통장자율회 회원 30여 명과 함께 국화, 메리골드 등 가을초화를 심었다. 이날 활동은 마을쉼터, 도로변, 행정복지센터 주변을 중심으로 진행되어 주민들이 가을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만수3동 문미경 통장자율회장은 “앞으로도 지속해서 마을 가꾸기에 동참하겠다”라고 말했다. 만수6동 행정복지센터는 가로수지킴이와 통장자율회 회원 등 10여 명이 참여해 장수천 산책로 등에 830본의 가을 초화를 심었다. 만수6동 가로수지킴이 정희순 팀장은 “주민들에게 가을의 향기가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간석4동 자율방범대는 최근 전국적으로 발생한 초등학생 대상 납치 시도사건 등 등하굣길 강력범죄 예방을 위해 합동 순찰과 범죄 예방 캠페인을 했다고 18일 밝혔다. 석천초등학교와 주원초등학교 주변에서 행정복지센터, 간석4파출소, 자율방범대 등이 참여해, 하교 시간대에 맞춰 학교 주변을 집중 점검했다. 특히 학부모와 학생들을 대상으로 아동을 위한 안전 수칙, 보호자를 위한 안전 수칙이 담긴 전단지를 배포하며 신고 요령과 생활 속 예방 행동을 안내했다. 방동조 자율방범대장은 “생활밀착형 순찰과 예방 캠페인을 통해 아이들이 안심하고 등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한윤정 동장은 “민관이 함께 학교 주변 안전망을 촘촘히 확인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아동 안전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간석4동 자율방범대는 향후에도 학교 주변 순찰과 예방 캠페인을 지속해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굣길을 보장할 계획이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구월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역 내 4개 업체에 ‘착한 가게’ 나눔 인증 현판을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착한 가게란 자영업자와 중·소규모 소상공인이 매월 3만 원 이상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부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나눔 캠페인이다. 이번에 착한가게로 가입한 곳은 ‘리안헤어’, ‘멋쟁이 총각네’, ‘감자탕형제들’, ‘마실주점’ 4곳이다. 리안헤어 김남정 대표는 “정기적인 기부를 통해 주변 이웃들의 어려움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됐으며, 앞으로도 꾸준히 참여해 지역에 도움이 되는 가게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멋쟁이 총각네 조중석 대표는 “나눔은 우리 모두가 함께 만드는 따뜻한 사회의 밑거름이라 생각하며, 지속적인 소통과 나눔을 실천하겠다”라고 전했다. 감자탕형제들 김주희 대표는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돕고 싶었지만 방법을 몰라 고민했는데, 의미 있는 나눔에 참여할 수 있어 기쁘다”라고 밝혔다. 마실주점 변정숙 대표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방법을 고민하던 중 착한 가게 캠페인을 알게 되어 참여하게 되었으며, 앞으로도 우리 가게가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박은경 동장은 “착한 가게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간석2동 주민자치회는 중·장년층 도배 기술 교육을 통한 주거 저소득 가정 환경 개선 도배 지원 사업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사업은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중·장년층에게 도배 기술을 교육하고 주거 취약 가구에 직접 도배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으로 기초생활수급자 총 3가구가 도배 지원을 받을 예정이다. 사업을 주관한 서영규 주민자치회장은 “도배할 여력이 없는 수급자분들의 환경을 개선한 것에 큰 보람을 느끼며, 앞으로도 저소득 가정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라고 전했다. 서은희 동장은 “무더운 날씨에 고생하시는 주민자치회와 수강생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복지행정을 실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논현2동 행정복지센터는 통장자율회와 함께 육교 안전 손잡이 청소와 환경 정비 활동을 했다고 18일 밝혔다. 정비는 어르신 등 보행 약자들이 육교를 이용할 때 불편을 겪지 않도록 하기 위한 것으로, 손잡이 청소뿐 아니라 육교 내 바닥에 쌓인 낙엽과 나뭇가지 등을 정리하여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통행 환경을 조성했다. 특히, 통장자율회는 좁은 공간과 손잡이 기둥 등 작은 부분까지 직접 살펴 주민들이 안심하고 손잡이를 잡을 수 있도록 세심하게 정비했다. 김정미 통장은 “주민들이 손잡이를 편하게 잡고, 미끄러짐 걱정 없이 육교를 이용하실 수 있도록 정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불편 해소를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하겠다”라고 전했다. 장혜순 동장은 “주민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생활 속 불편을 적극적으로 해결해 주시는 통장님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주민 모두가 안전하고 쾌적하게 다닐 수 있는 논현2동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남촌도림동은 ‘다함께 장애인협회’가 운영하는 ‘다함께 무료급식소’에서 어르신과 장애인 70명에게 따뜻한 보양 염소탕을 대접하는 행사를 가졌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어르신과 장애인들의 건강과 복지를 위해 ‘김혜진 염소탕’과 ㈜거산파워텍, 오케이시스템(주)의 후원으로 염소탕과 다과가 제공됐다. ‘김혜진 염소탕’ 손종우 사장은 “좋은 재료로 정성껏 끓인 염소탕이 주민들의 건강과 활력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에 계속 동참하고 싶다”라고 전했다. 다함께 장애인협회 최영실 회장은 “혼자 식사하기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건강한 음식을 제공하는 것은 매우 보람되고 뜻깊은 일”이라며 “따뜻한 나눔을 통해 보양식을 대접할 수 있어서 정말 감사하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다함께 장애인협회’는 주 5일 무료로 점심 식사를 제공하며, 남촌동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녕을 위해 힘쓰고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iH(인천도시공사)는 전남개발공사와 ‘신재생에너지 정책 기여 및 지역상생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정부 신재생에너지 보급 목표 달성을 위한 공동 정책 제안 △신재생에너지사업 관련 규제개혁 및 제도개선 과제 발굴 △기술 및 정책 정보 교류 △주민참여형 모델 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은 정부의 친환경 재생에너지 대전환 정책에 적극적으로 기여하고, 도시개발 및 에너지 분야에서 쌓아온 역량을 결합하여 시너지를 창출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인천도시공사와 전남개발공사는 각 지역을 대표하는 공기업으로서, 도시개발과 에너지 분야에서 다양한 경험과 역량을 축적해왔다. 이를 바탕으로 기술 협력과 함께 새로운 사업모델 발굴에 이바지하기로 했다. iH 류윤기 사장은 “이번 협약은 단순한 사업적 협력을 넘어, 지역사회 이익과 국가 에너지 전환에 실질적으로 기여하고, 동시에 양 기관의 상생 발전을 도모하는 중요한 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신재생에너지 사업의 저변 확대와 지속 성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콘텐츠진흥원(이하 경콘진)과 신한대학교는 지난 15일 신한대 에벤에셀관에서 ‘2025 디자인솔루션랩 관학연계 사업’ 성과 발표회를 열고 7개월간의 협력 성과를 공유했다. 이번 발표회에는 참여 기업 관계자, 학생, 경콘진 관계자 등이 참석해 2월부터 8월까지 진행된 프로젝트 결과물을 확인했다. ‘디자인솔루션랩 관학연계 사업’은 경기 북부지역 기업과 대학 디자인학과 학생을 연결해 기업 맞춤형 디자인 해결책을 제시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신한대와의 협약을 통해 시범적으로 운영됐으며, 내년부터는 경기 북부권역의 다른 대학으로 확대 추진될 예정이다. 올해 사업에는 기업 5곳과 산업디자인 학과 학생 6명이 참여했다. 프로젝트는 박현철 신한대 산업디자인 학과 교수의 지도 아래 진행됐다. 참여 기업들은 제품, 포장, 캐릭터 등에서 해결이 필요한 디자인 과제를 제시했고, 학생들은 현장 중심의 실무 프로젝트를 통해 창의적 아이디어와 결과물을 제안했다. 기업은 실질적인 디자인 해결책을 제공받았고, 학생들은 실무 경험과 작품집(포트폴리오)을 쌓을 기회를 얻었다. 이번 성과 발표회에서는 학생들이 직접 결과물을 발표하고 기업과 의견을 나눴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연수구가 국회사무처 소관 사단법인 ‘청년과 미래’가 주관한 2025년 제8회 ‘청년친화헌정대상’에서 3년 연속 ‘종합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올렸다. ‘청년친화헌정대상’은 청년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해 노력한 기관들의 업적과 공로를 표창하기 위해 마련된 상이다. 이번 수상은 연수구가 청년 친화 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다양한 정책이 뿌리를 내리면서 그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다. ◇ 청년이 직접 만든 정책…연수구, 제도적 참여 구조 확립 구는 청년을 ‘정책 대상’이 아닌 ‘정책 주체’로 만드는 구조를 확립하기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지난 2019년 ‘연수구 청년 기본 조례’ 제정을 시작으로, 2020년에는 청년정책팀을 신설하며 본격적인 전담 행정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는 기초자치단체 차원에서 청년 문제를 종합적으로 다루기 위한 첫걸음이었다. 지난해 청년정책위원회는 청년정책 시행계획을 심의했고, 청년네트워크는 33차례 회의를 통해 총 25건의 정책을 제안했다. 이 중 절반 이상이 적합 판정을 받아 실제 정책 반영으로 이어졌다. 30명으로 구성된 네트워크는 도시환경·문화, 일자리·복지 등 4개 분과로 나눠 활동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강원특별자치도사회복지사협회 평창군지회(회장 김미숙)는 17일 평창군전통민속상설공연장에서 제4회 평창군 사회복지사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4람 4랑 – 사회복지사와 함께’를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관내 사회복지사와 사회복지 종사자 150여 명이 참석해 일상 업무에서 벗어나 화합을 다지는 '미니 평창올림픽' 프로그램, 평창군사회복지사협회 소개, 사회복지사 선서, 기념 퍼포먼스 등을 통해 ‘사회복지로 하나된 평창군’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지역사회에서 묵묵히 헌신해 오신 사회복지사들이 서로 격려하고 화합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에 함께해 감사하다”라며, “이번 대회가 사회복지사들에게는 자긍심을, 지역사회에는 긍정적인 울림을 가져올 것이라 믿는다. 앞으로도 ‘하나된 평창, 행복한 군민’을 위해 함께해 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재)파주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원희복)은 9월 17일 파주시청소년수련관에서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센터장 윤미진)과 파주시 청소년들이 건강성장과 지속가능한 성문화 교육․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한 지원 및 교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행사에는 파주시청소년재단 원희복 대표이사를 비롯한 재단 관계자,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윤미진 센터장 외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 청소년의 건강한 성 가치관 및 자아존중감 향상을 위한 통합 성문화 교육 및 체험 제공을 위한 상호 협력, ▲ 위기·학교 밖 청소년 등 다양한 청소년 환경에 적합한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상호 협력, ▲ 지속가능한 성문화 확산체계구축 활성화를 위한 각 기관의 인프라를 활용한 인적·물적 자원교류 및 홍보, ▲ 그 외 각 기관이 추진하고 있는 다양한 활동과 운영사업에 대한 상호 협력 및 홍보 등을 진행하고자 한다.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윤미진 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파주시 청소년을 위하여 지속가능한 성문화 교육 및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하여 많은 협력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재)파주시청소년재단 교하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2025년 9월 16일부터 10월 1일까지 ‘포용이와 함께하는 빵빵한 아침’ 조식지원사업을 진행한다. 이번 사업은 재단 임직원이 직접 참여해 아침 식사를 제공하고, 건강한 식습관의 중요성을 알리는 활동이다. 아침 식사는 청소년의 집중력 향상과 정서 안정, 신체 발달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그러나 청소년들은 바쁜 등교 준비로 아침을 거르는 경우가 많다. 이에 따라 교하청소년문화의집은 조식 제공과 건강 증진 캠페인을 통해 청소년들의 아침 결식을 예방하고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에 기여하고자 한다. 파주시 관내 문산수억고·파주고·봉일천중·문산수억중 학생 등 약 1,700명이 대상이며, 주먹밥·빵·과일 음료 등이 제공된다. 정수기 필터 전문업체 ㈜B.L.I(대표 서경아)는 2024년부터 2026년까지 3년간 총 1억 원을 후원해 조식 제공과 먹거리 꾸러미 지원에 힘을 보태고 있다. 또한, 청소년과 지역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응원 메시지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또한, 구글폼·카카오톡·현장 게시판을 통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하남시 덕풍1동은 원불교 하남교당에서 지난 16일 취약계층을 위해 김치(5㎏) 25박스(129만원 상당)를 덕풍1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원불교 하남교당 박준덕 교무는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보탬이 되고자 김치를 기탁하게 됐다”며 “소외된 이웃들의 어려운 점을 함께 헤아리고 지역사회 봉사의 뜻에 적극 동참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강창오 덕풍1동장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김치를 후원해 주신 원불교 하남교당에 감사드린다”며 “김치는 기탁자의 뜻에 따라 어려운 이웃에게 소중한 마음을 담아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하남시 덕풍3동행정복지센터(동장 임승빈)는 9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갈비도락(대표 정태신), 훈장골(점장 이상완)의 후원으로 관내 15개 경로당 어르신 230여명을 초청해 식사를 대접하는‘우리동네 나눔가게 사랑의 밥상’행사를 진행했다. 갈비도락과 훈장골은 코로나19 이전부터 매년 경로당 어르신들을 초청해서 식사 대접을 실천해왔으며, 2023년도부터 다시 행사를 이어오고 있다. 올해도 변함없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여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갈비도락 정태신 대표는“우리 지역을 위해 나눔을 이어가는 것이 당연한 일이라 생각한다. 부모님을 대하는 마음으로 정성을 다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성장해 나가고 싶다”고 전했다. 행사에 참석한 어르신들은 “매번 정성껏 챙겨주셔서 감사하다. 따뜻한 마음까지 전해져 큰 힘이 된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덕풍3동행정복지센터는 이번 행사가 단순한 식사 대접을 넘어 지역의 정을 함께 나누며 어르신들이 행복하고 따뜻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나눔 문화를 꾸준히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양주시 회천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지상민)는 양주 고암 하나님의교회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에서 지난 15일 추석을 맞아 약 100만원 상당의 식료품 선물세트 20박스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선물세트에는 곰탕, 국밥, 육개장, 죽 등 간편식부터 부침가루, 당면, 참기름 같은 식재료와 컵라면 등 즉석식품까지 총 20여 종의 다양한 품목이 담겨 있어 취약계층 이웃들이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준비됐다. 교회 관계자는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지상민 회천2동장은 “한가위를 앞두고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정성껏 마련된 선물세트를 관내 취약가구에 전달하여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양주시가 17일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 2025 국민공감대상에서 ‘지속가능도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2025 국민공감대상’은 동아일보가 주최, 기획재정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행정안전부 후원으로 진행됐으며, 지역의 공감과 소통을 통해 가치를 높인 지자체․기업․단체의 공감 경영 우수사례를 발굴하는 자리로 올해 8회째를 맞았다. 양주시는 은남일반산업단지와 양주테크노밸리, 역세권 개발사업 조성 등을 통한 산업생태계 기반 구축과 수도권을 연결하는 교통인프라 확장 등 시민들을 위한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옥정․회천 신도시 개발, 수도권광역급행철도 착공, 교외선 운행 재개, 수도권 제2순환 고속도로 개통 등 교통 효율성 향상, 광역버스 노선 신설, 수요 응답형 버스 확대, 공공형 택시 확대 등 대중교통 서비스 개선에도 힘써왔다. 김영준 양주시 홍보담당관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도 시민 중심의 지속가능한 도시정책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도시공사는 15일부터 26일까지 임직원들의 건강 증진과 부서 간 화합을 도모하고, ESG경영 실천을 위한 환경보호 활동을 결합한 ‘부서화합 걷기대회'도란도란 워크 챌린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직원들의 참여율과 소통을 기준으로 평가하는 챌린지 형식으로 진행되며, 단순한 건강증진을 넘어 협력과 화합을 통한 조직문화 강화라는 의미를 담고있다. 특히, 행사 중 임직원들은 걷기 활동과 함께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plogging) 캠페인을 진행해 지역 환경 보호와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하며. 이를 통해 여주도시공사는 ESG 경영 가치를 조직문화에 자연스럽게 녹여낸 의미 있는 활동을 펼친다. 임명진 사장은 “이번 걷기대회는 직원들의 건강을 챙기고, 지역 환경 보호에도 기여한 뜻깊은 행사임을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ESG 활동을 통해 시민에게 신뢰받는 공기업으로 나아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