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강화군이 재난 예방 및 군민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오는 22일부터 6월 21일까지 61일간 ‘2024년 대한민국 안전大전환 집중안전점검’을 추진한다. 이 기간동안 군은 민간 전문가와 함께 민·관 합동점검을 구성해 많은 사람이 이용하는 노후한 고위험 시설을 대상으로 구조적 안정성과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재해예방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진행한다. 올해는 부처위임시설 7개소와 지자체 자체 선정 22개소, 주민신청제로 접수된 2개소까지 총 5개 분야 및 31개소에 대해 점검을 실시한다. 분야별로는 산비탈 7개소, 숙박시설 및 청소년 이용 시설 7개소, 소교량 1개소, 실내 놀이시설 및 유원시설 6개소, 요양병원 및 의료기관 6개소, 옹벽 2개소, 경로당 2개소 등이다. 특히 주민신청제로 접수된 대상은 노후 경로당 2개소로, 많은 주민이 관심을 갖고 함께 안전관리를 추진한다는 점에 더욱 의의가 있다. 군 관계자는 “군민이 함께 참여·협력하는 2024년 강화군 집중안전점검을 통해 재난을 예방하고 군민 안전의식이 개선될 수 있도록 시설점검과 홍보에 만전을 기하겠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이천시는 지난 17일 ⌜청년도전 지원사업⌟의 ‘단기 프로그램’ 첫 수업을 교육협력지원센터(설봉공원 내)에서 청년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수업에서는 버크만 심리 상담과 내안의 나 탐색하기, 협동 글씨기 등의 아이스브레이킹을 통해 청년 간의 친목을 다지는 시간을 갖었다. 이번에 시작되는 단기프로그램은 5월 10일까지 자신감 회복·진로 탐색·취업역량강화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하여 5주 40시간 추진 할 예정이다. 수업을 이수한 청년에게 50만 원의 인센티브 지급하고 국민취업지원제도 등과 연계 등의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통해 취업을 지원하게 된다. 수업에 참여한 한 청년은 “홍보 현수막을 보고 용기를 내어 신청하게 됐다”며, “매 수업 열심히 참여하여 나에 대해 좀 더 깊이 있게 생각해보고 활력 있는 생활을 해보고 싶다” 며 의지를 보였다. 시 관계자는 “이천시는 ⌜청년도전 지원사업⌟에 참여한 청년들이 자신감을 회복하고 진로를 탐색하는데 도움을 줄것으로 기대한다”며, “향후 이들의 취업 활동을 적극 지원하여 안정적으로 사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을 관심을 갖겠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이천시는 공중화장실 안심벨 설치를 진행하고 있다. 2023년까지 70개소의 안심벨을 설치 했으며 이어 2024년 상반기 87개소의 공중화장실에 안심벨을 설치 완료했다. 안심벨은 음성인식 기능을 갖추고 있어, ‘살려주세요’등의 특정단어를 외치거나 버튼을 누르면 사이렌 소리와 함께 외부에 설치된 경광등이 점멸되면서 112로 자동 연결된다. 안심벨 버튼 하나로 경찰서로 즉시 연결된다는 점에서 범죄를 저지르기 힘들다는 인식이 생겨 범죄예방에 탁월한 효과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이천시의 공중화장실은 여성 등 범죄에 취약한 시민들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공중화장실 안심벨 설치사업은 김경희 이천시장이 추진하는 여성·청소년 안전종합서비스로 안전하고 살기좋은 계획도시를 만들기 위한 공약사업의 일환이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이천시 상하수도사업소는 하수도공기업 소속 직원들의 청렴 인식개선 및 청렴 문화 정착을 위하여 4월 18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24년 청렴도 향상 교육”과 함께 “청렴 실천을 결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교육은 국민권익위원회 윤수성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반부패 청렴교육 및 청탁금지법의 이해’를 주제로 실시됐으며, ▲공직자로서 직무수행 과정에서 지켜야 할 윤리적 의무사항 ▲청탁금지법의 주요 이행사항에 대한 이해 및 숙지 등에 관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교육에 이어 하수도공기업 소속 전직원은 “청렴한 이천시, I’m first” 배지를 제작·착용하여 ‘이천시의 청렴은 나부터 시작’이라는 청렴 마인드 함양과 실천 의지를 다짐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천시 상하수도사업소는 앞으로도 업무추진 전반에서 청렴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청렴 교육 및 인식개선을 통해 시민이 신뢰하고 사랑하는 윤리경영 구현을 위하여 더욱 노력할 예정이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이천시는 소외 없는 청년도시 조성을 위해 남부권 청년정책 배달 서비스를 5월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올해 초 김경희 시장은 장호원읍 주민과의 대화에서 남부권 청년들의 정책 지원에 대한 목소리를 들었으며, 접근성의 한계로 청년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찾아가는 정책 배달 서비스 ‘청정지대’를 시작하게 됐다. 도시의 균형발전 및 청년 정책 체감도 향상을 위해 마련된 청정지대(청년 정책 지원 대장정)는 5월 18일(토)에서 12월 31일(화)까지 주제별(▲청년e-room 프로그램 ▲취업 지원 프로그램 ▲청소년재단 프로그램)로 운영되며, 남부권에 거주 또는 활동하는 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이면 누구나 QR코드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소외된 지역 없이 모두가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하며, “본 프로그램이 남부권에서 생활하는 청년들의 수요에 적합한 맞춤형 정책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이천시는‘제54주년 지구의 날(4. 22.)’을 맞아 1주일(4.22.~ 4.28.)을 기후변화주간으로 지정하여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생활 실천을 위한 행사를 실시한다. 지구의 날인 4월 22일 오후 8시부터 8시 10분까지 10분간 전국 소등행사가 실시될 예정으로 이천시청 및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등 공공건물을 소등할 계획이며, 기업 및 가정에서도 많은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 제16회 기후변화주간(4.22.~4.28.)에는 소등행사 외 공유자전거 무료이용 행사(▲일시:4.23.~4.28. ▲이용료:1,2인용 무료, 그 외 50% 감면, 추가요금 본인부담 ▲장소:복하천,신둔천 자전거대여소)를 추진하고, 기후변화 대응의 일환으로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일회용품 줄이GO!, 다회용품 늘리GO!)캠페인을(▲일시:4.22.~ 예산소진시 까지.) 진행하며 참여방법은 이천시 홈페이지와 블로그에 게시할 계획이다. 또한, 초‧중‧고 학교 50학급을 대상으로 맞춤형 교육(▲일시:4.24.~6.28)을 실시할 예정이다. 김경희 이천시장은“이번 기후변화주간에는 기후위기로 인한 환경문제의 심각성과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강화군이 19일, 2025 APEC 정상회의 인천광역시 유치를 기원하며 마니산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마니산 참성단과 등산로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고, 시민의 염원을 담은 APEC 유치 기원 릴레이 홍보도 함께 펼쳐나가는 활동이다. 마니산 정상에 있는 참성단은 단군이 나라를 열고 국가의 안녕을 기원하며 하늘에 제를 올린 유례가 깊은 곳으로, 대몽항쟁기 고려 원종은 참성단에서 의례를 직접 주재한 바 있다. 군은 현재까지도 매년 개천절마다 참성단에서 제례를 지내고 있으며, 전국 체육대회의 성화도 마니산 참성단에서 채화한다. 이 외에도 현재 강화군 곳곳에는 APEC 인천시 유치 기원 현수막이 게시돼 있으며, 이장단․노인회․새마을협의회․주민자치 위원회도 릴레이 환경정화 활동에 함께하는 등 관내 APEC 인천 유치 열기가 점차 고조되고 있다. 국제회의에 부합하는 대규모 회의장과 최고급 숙박시설을 갖추고 있는 인천에 APEC 정상회의가 유치된다면, 지붕 없는 박물관으로 불리는 강화에서 역사·문화와 휴양지까지 함께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nb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부평구는 최근 지역 내 이․미용업 20개소를 우수 공중위생업소 ‘더 베스트’로 지정했다. 앞서 구는 지난해 지역 내 이·미용업 1천687곳에 대한 위생서비스수준 평가를 실시하고, 위생수준에 따라 녹색(최우수), 황색(우수), 백색(일반) 등급을 부여했다. 이어 지난 3월에는 위생수준이 우수한 녹색등급 업소 1천349곳에 대해 ‘더 베스트’ 지정신청을 받아 현지 평가를 실시했다. 구는 평과 결과에 따라 시설위생 및 서비스 등이 가장 우수한 미용업 20곳을 우수공중위생업소 ‘더 베스트’로 지정했으며, 해당 업소에는 표지판을 제작·배부하고 주민 홍보를 위해 구 누리집에도 명단을 게시했다. 구 관계자는 “이 사업을 통해 우수 공중위생업소 영업자의 자긍심을 높이고 소비자의 알권리를 확대하게 됐다”며 “공중위생서비스 수준뿐만 아니라 구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올바른 분리배출은 소각 또는 매립되고 있는 많은 양의 자원이 재활용 될 수 있고 지구 환경을 살리는 가장 쉬운 방법이다. 주요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은 다음과 같다. ▲종량제 봉투에는 가연성 물질만 담아 배출(단, 이불류는 대형폐기물로 분류되며 대형폐기물 스티커 부착 후 배출) ▲페트병은 안에 든 내용물을 깨끗이 비우고, 스티커 제거 후 압착하여 배출 ▲기타 플라스틱류는 다른 재질을 제거한 후 배출 ▲우유팩은 일반 종이와 구분하여 배출 ▲비닐은 이물질을 깨끗이 씻고 말려 배출하여야 한다. 배출방법을 지키지 않고 쓰레기를 배출하여 적발될 경우 과태료 5~100만원이 부과되므로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요망한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이천시 장호원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6일 양평군 무한돌봄센터 대회의실에서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보건, 복지, 여가를 제공하는 찾아가는 맟춤형서비스 '달행이'에 대한 벤치마킹 교육에 참석했다. 2015년에 시작한'달행이'는 양평군 280여 개의 리(里)를 무한돌봄센터 및 16개 기관⦁단체가 일주일에 1회 찾아가는 서비스 제공하여 많은 군민의 환영을 받고 있다고 한다. 이와 관련하여 이상용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교육을 진행하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이번 교육을 통하여 장호원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관하는 독창적인 서비스를 개발하여 장호원의 어려운 분들을 위해 봉사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되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부평구청소년수련관에서 다음 달 11일에 진행하는 ‘나의 미래, 나의 직업’의 참가자를 오는 30일까지 모집한다. ‘나의 미래, 나의 직업’은 직업가치 탐색 카드를 활용해 청소년들의 흥미를 유발하여 직업 개념과 가치의 이해를 돕고, 미래 나의 직업을 어떻게 선택할 것인가 등 나만의 직업가치를 찾는 내용으로 진행한다. 모집대상은 지역 내 만 13~15세 청소년으로, 총 25명을 선착순 접수 예정이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자세한 내용은 수련관 누리집 공지사항 또는 전화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청소년수련활동인증제’란 청소년이 안전하고 유익한 청소년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일정기준에 따라 심사하여 프로그램을 인증하는 국가인증제도다. 부평구청소년수련관에서는 ‘나의 미래, 나의 직업’을 포함해 여러 청소년수련활동인증제를 운영 중이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오산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18일 취약계층 아동 및 가족을 대상으로 봄맞이 ‘드림가족 힐링체험’을 위해 아산시를 방문했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평소 가족과 외부 활동이 어려웠던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대상 가족들은 다양한 체험을 하면서 진솔한 대화를 나누고 유대강화를 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아이들은 ▲외암민속마을 견학 ▲레일바이크 체험 ▲피나클랜드 수선화 튤립 축제 견학 등 다양한 문화활동과 힐링체험을 했다. 정길순 아동복지과장은 “가족 구성원 간 유대 관계 형성을 위해 계획한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이 가족과 따뜻한 시간을 가졌기를 바란다”며 “앞르오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드림스타트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부평구 부개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6일부터 지역 내 홀몸어르신 등 신체적·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가정을 대상으로 ‘밑반찬은 사랑을 싣고’ 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통장자율회, 협의체 등 인적안전망을 통해 발굴된 취약계층에게 밑반찬을 전달하여 복지서비스를 안내·연계하고, 복합적이고 다양한 복지서비스가 필요한 가정에게는 사례관리를 제공하여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대상자들에게 밑반찬과 파리바게뜨 부개부일점이 후원한 빵을 전달한 것을 시작으로 매월 1회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밑반찬을 전달받은 한 대상자는 “동 협의체가 찾아와 주셔서 맛있는 음식도 주시고, 내 얘기를 들어주니 너무 고맙다”며 거듭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윤용녀 협의체 위원장은 “앞으로도 공공과 민관의 복지 연계협력 활성화를 통해 복잡·다양해지는 주민복지 욕구를 해소하기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부평구 부평1동은 19일 중장년 1인 가구 10명을 대상으로 ‘중장년을 위한 사진 강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중장년을 위한 사진 강좌’는 중장년 1인 가구의 고독감 해소와 지역주민간 유대감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동은 전문 사진작가를 초빙해 지난 18일 스마트폰 사진의 기초 교육을 시작으로 매주 1회 총 8주 동안 스튜디오와 야외 공원에서 다양한 촬영법을 익히고 실습할 예정이다. 유혜형 동장은 “강좌 참여를 희망하여 모인 분들이 이번 강좌를 통해 서로 교류하며 친밀감을 높이고 취미생활로 이어지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의 1인가구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부평구 부개3동 마을복지계획추진단은 19일 1인 저소득 중·장년층 8명을 대상으로 ‘슬기로운 스마트폰 생활’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저소득 중·장년층에게 실생활 속 스마트폰 활용을 교육하는 내용으로 이뤄져 있다. 교육 내용은 카카오톡 사용, 대중교통 앱 이용하기, 네이버 지도 길 찾기, 키오스크 사용 등 일상에 필요한 스마트폰 기초교육으로 구성됐다. 스마트폰 시니어강사가 교육하고 마을복지계획 추진단이 함께 참여하여 대상자들이 교육을 좀 더 쉽게 배울 수 있도록 돕는다. 교육은 지난 18일을 시작으로 부개3동 행정복지센터 2층에서 오는 6월 13일까지 매주 목요일 총 8회 진행된다. 윤승자 마을복지계획추진단장은 “집에서 스마트폰으로 처리할 수 있는 일들을 원거리 이동을 하여 처리해야 되는 상황이 안타까웠다”며 “이번 교육이 편리한 스마트폰 세상으로의 효과적인 길잡이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부평구가 지난 16일과 18일 원적산터널 입구에서 관계기관과 함께 불법 이륜차(오토바이)에 대한 주야간 합동 단속을 실시했다. 이날 부평구 및 부평경찰서, 삼산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 인천본부 등 관계자 등 11명이 참여해 불법 이륜차(오토바이) 22대를 적발했다. 이번 단속은 교통안전과 자동차 운행질서 확립을 위해 마련한 것으로, 주요 단속사항은 국토교통부령으로 정한 자동차의 구조 및 장치의 임의변경 사항인 소음기 불법튜닝, 번호판 가림, 안전기준 위반, LED등화 임의설치 등이다. 이날 단속에서 적발된 22건의 차량 중 형사처벌 대상 4건은 경찰에 이첩하고, 2건은 과태료 부과 처분할 계획이다. 이 외에 경미한 위반사항 16건은 과태료 부과를 보류하고, 차량소유자가 자진 원상복구 하도록 안내했다. 한국교통안전공단 인천본부 관계자는 "자동차의 불법 튜닝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줄이고 운전자 및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구 관계자는 “불법개조 및 무단방치 불법자동차 일제단속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부평구민의 만족도를 높이겠다”며 “특히 이륜차(오토바이) 배기소음을 크게 울리며 운전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부평구 청천보건지소는 지난 18일 장애인 재활 ‘근력UP 운동교실’ 운영을 시작했다. ‘근력UP 운동교실’은 의료기관에서 지속적으로 재활운동 치료를 받기 어려운 뇌병변·지체 장애인에게 집에서 손쉽게 할 수 있는 재활 운동방법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를 통해 대상자들이 스스로 건강관리를 함으로써 신체기능을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올해 총 2기로 나눠 20회가 운영된다. 1기는 지난 18일을 시작으로 오는 6월27일까지 매주 목요일 장애인 10명을 대상으로 10회 운영하고, 2기는 하반기에 운영 예정이다. 청천보건지소는 이번 프로그램의 1기 강사로 한봄찬시니어케어재활운동센터를 초빙했다. 청천보건지소는 이를 통해 근력, 근지구력, 협응력 강화 운동 등을 교육할 계획이다. 청천보건지소 관계자는 “근력UP 운동교실이 장애인이 일상생활을 영위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장애인의 지속적인 건강관리와 운동프로그램 개발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