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이강범 기자) 수원시 권선구는 지난 21일 영하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설을 맞아 수원역을 찾는 시민들을 위해 수원역 환승센터와 대학교 버스정류장까지 설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대청소는 권선구 생활안전과(과장 김도형)와 서둔동(동장 정광량)의 합동대청소로 실시됐으며, 권선구 생활안전과 직원과 서둔동 주민, 환경관리원, 직원 등 40여명이 참석해 담배꽁초, 각종 쓰레기, 바닥의 껌 등을 제거하여 수원역 환승센터를 깨끗이 정비했다. 당초엔 환승센터 2층의 버스정류장 바닥 물청소까지 계획했으나, 영하의 날씨로 바닥이 얼 것을 대비하여 물청소 대신 구석구석 먼지 한톨까지 청소하기 위해 노력했다. 김도형 생활안전과장은 “설을 맞아 주민 여러분과 직원 여러분들께서 수고해주신 덕분에 수원역을 찾는 귀성객들이 좀더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을 것 같아 감사하다”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강범 기자) 수원시 영통구는 설 명절을 맞아 지난 20일 매탄4동 소재의 청아한 지역아동센터에 후원음식을 전달했다. 영통구는 명절마다 전통시장 활성화 일환으로 구매탄시장에서 음식을 구매해 지역아동센터에 후원하고 있다. 이번 설에는 고기, 과일, 김치 등 아이들의 입맛을 고려해 다양하고 알찬 음식으로 준비했다. 이세광 청아한 지역아동센터장은 “명절일수록 소외감을 느끼기 쉬운 아이들이 많은데, 관심을 갖고 찾아주셔서 감사하다. 아이들에게 맛있는 음식과 따뜻한 마음이 전해져서 풍성한 명절이 될 것 같다”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지역아동센터는 관내 가정형편이 어려운 아동들에게 돌봄과 학습 및 급식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설로, 현재 영통구 관내에는 6개소가 운영 중이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강범 기자) 수원시 영통구는 지난 20일 설 명절을 맞아 생활안전지도사 및 공무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구매탄시장 일원에서 설맞이 ‘안전점검의 날’캠페인을 실시하며 안전사고예방 홍보에 나섰다. 이 날 캠페인에서는 전통시장 장보기에 나선 시민들과 상인들을 대상으로 생활안전 홍보물을 배부하며 겨울철 건조한 날씨로 인해 높아진 화재 위험성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웠다. 참석자들은 특히 대설‧한파 대비 국민행동요령 등을 집중적으로 홍보하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구민들의 안전 의식을 높이는 데 힘썼다. 영통구 관계자는 “전통시장과 같이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는 장소는 화재 발생 시 피해가 큰 만큼 사전에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각종 사고나 재난으로부터 구민들이 안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안전 캠페인을 실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강범 기자) 수원시 영통1동(동장 김진백)는 21일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한 희망다솜나눔 물품 전달식을 실시했다. 이번 희망다솜나눔은 영통1동 단체장협의회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표고버섯세트, 혼합견과세트, 떡과 과일 등을 후원했다. 영통1동은 기초수급자, 차상위계층 50가구와 경로당 11개소에 직접 방문해 전달하며 안부확인을 할 예정이다. 한편 김진백 신임동장은 지난 20일 관내 경로당을 순회방문하며 준비한 떡과 귤을 직접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챙겼다. 허정훈 벽산풍림 경로당 회장은 “직접 찾아와주셔서 감사하다. 영통1동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김진백 영통1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도움의 손길을 주신 단체원들께 감사하다. 소외계층의 복지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통1동은 취약계층, 복지위기 가정을 방문해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연계하는‘출동!다솜기동대’, 저소득 가정에 맞춤형 건강즙을 전달하는 ‘심신(心身)건강 다솜지킴이’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맞춤형복지를 실현하고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강범 기자) 수원시 매탄4동은 21일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후원물품을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훈훈하고 풍요로운 명절을 함께 보내기 위해 매탄4동 주민자치위원회를 비롯한 9개 단체뿐만 아니라 백양TNS, 하모니마트 등 여러 독지가들이 동참해 선물세트, 부식세트, 라면 등 푸짐한 후원물품이 모였다. 이날 후원물품을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매년 명절마다 안부를 확인하고 선물도 챙겨주는 매탄4동과 단체원들에게 감사하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고선희 통장협의회 회장은 “명절일수록 소외감을 느끼기 쉬운 홀몸어르신과 관내 소외계층을 위해 조금이나마 따뜻하고 풍성한 명절이 될 수 있도록 작은 도움을 보탰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저소득층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을 이어나갈 것을 약속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강범 기자) 수원시 권선구 권선1동 행정복지센터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쾌적한 거리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설맞이 일제대청소를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대청소는 통장협의회, 환경관리원,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40여명이 참여하였으며, 차량통행이 많은 국도변 주변 대청소가 집중적으로 이뤄졌다. 이날 참여자들이 직접 집게와 봉투를 들고 거리로 나가 담배꽁초, 전단지 등 무단투기된 생활쓰레기 수거 작업 등 적극적인 참여로 금세 깨끗한 거리가 조성됐다. 안병철 권선1동장은 "깨끗해진 거리를 보니 마음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청결한 권선1동이 될 수 있도록 관리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강범 기자)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7일 호매실동 관내 4개소에 버스정류장 방풍막을 설치했다. 이는 2019년 호매실동 주민총회에서 주민이 직접 투표로 선정한‘2020. 호매실동 스마일(스스로 마을을 일구다) 사업’1순위로 선정된 사업이다. 방풍막은 버스정류장 이용객과 버스 노선 수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호매실마을13단지‧수원시보훈회관 ▲호매실마을14단지‧장애인종합복지관 ▲호매실스위첸19단지‧능실마을22단지 ▲수원은혜교회‧한양수자인파크원아파트 등 버스정류장 4개소에 설치하였다. 신명섭 호매실동 주민자치회장은“호매실동 버스정류장 방풍막 설치는 주민이 직접 제안하여 선정한 사업이다. 앞으로도 남은 사업을 적극 추진하여 호매실동 지역 발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또한, 버스를 기다리는 한 주민은“버스정류장 방풍막 설치사업이 주민이 제안하고 선정했다는 것에 놀라웠다”며 “방풍막 덕분에 올 겨울 따뜻하게 버스정류장을 이용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2020 호매실동 스마일사업’으로는 버스정류장 주변 방풍시설 설치, 버스정류장 주변 LED바닥 광고(로고젝터) 설치, 등하굣길 안전유도선 설치 순 등으로 선정됐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강범 기자) 수원시 권선구 서둔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0일 설 명절을 맞아‘이웃기웃 설 명절 사랑나눔’행사를 개최했다. 서둔동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15개 단체를 비롯한 관내 기업체 및 유관단체, 독지가에게 후원·기부 받은 물품(백미 72포, 라면 33박스, 참치세트 110개 등)을 저소득 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정광량 서둔동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이 풍요로운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후원해주신 동 단체, 기업체 및 지역주민의 도움에 감사드린다”며“앞으로 주위의 어려운 이웃에게 온정을 베풀어 함께 나누는 기쁨을 느낄 수 있는 서둔동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강범 기자) 수원시 권선구 세류2동은 지난 20일 세류동 세화어린이집(원장 김경민)에서 기부한 후원금 30만8000원을 관내 저소득 가구에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은 세화어린이집 아이들과 학부모들이 기부한 의류, 도서, 생필품 등으로 지난 16일 바자회를 열어 조성된 수익금이다. 김경민 원장은 “아이들과 함께 기부하고 봉사하며 보람을 느낄 수 있는 기회였다. 많지는 않지만 아이들의 작은 손으로 나눈 따뜻한 마음이 세류2동에 전해졌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나눔 바자회를 통해 지속적인 기부를 실천하고 싶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강범 기자) 수원시 권선구 세류1동 행정복지센터는 21일 관내 중·고등학생 자원봉사자 20여 명과 함께 관내 세류공원 및 주택밀집지역의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해 마을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청소년 자원봉사단은 직접 재활용품 분리배출 체험을 통해 환경오염의 실태를 느끼고 올바른 쓰레기 배출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했다. 정화활동에 참여한 한 학생은 “평소에 플라스틱, 캔 등 분리수거에 대한 인식 없이 분리배출을 제대로 하지 않았는데 이러한 행동으로 환경오염이 심각해진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이번 정화활동을 통해 환경을 생각하는 마음을 갖게 되었다”고 말했다. 차영규 세류1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클린활동에 참여해주신 청소년 자원봉사단에게 감사드리며, 이번 정화활동이 청소년들에게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깨닫게 해준 계기가 된 것 같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강범 기자) 수원시 영통구은 20일 원천동과 매탄1동의 주민들과 직접 소통하며 현안지역을 확인하는 것을 끝으로 2020년 구청장 열린대화 일정을 마무리했다. 송영완 영통구청장은 원천동의 아주대 먹자골목 일대의 전선·통신선 지중화사업 현장을 찾아 전신주로 인한 통행 불편과 겨울철 떼까마귀의 배설물 피해개선을 위한 추진상황 등을 살펴보고 주민들의 건의사항을 직접 들으며 개선방안 등을 논의했다. 매탄1동에서는 특히 저소득층 유입 증가에 따라 사회복지 서비스 제공에 노고가 많은 행정복지센터의 직원들을 격려하며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매여울 모모이 사업단 등 주요 현안업무에 대한 보고를 들었다. 이어 구매탄시장을 찾아 전통시장 환경개선 사업을 꼼꼼히 확인하며 상인들의 애로사항 등을 경청했다. 송영완 영통구청장은 지난 13일부터 관내 12개 동의 주요 현안지역을 직접 방문해 구민들과 현장에서 소통하며 구정발전 방향을 모색했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현안지역을 직접 찾아 구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공감할 수 있는 행정을 펼칠 것”이라며 지역 단체장의 구정 협조를 당부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강범 기자) 수원시 권선구 권선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7일 '1004기부릴레이-사랑의 물품 전달식'을 개최해 관내 경로당 어르신 및 어려운 이웃들에게 라면 40개들이 224박스를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서 전달된 라면은 권선1동의 희망나눔 모금 사업인 '십시일반 1004 기부릴레이'를 통해 관내 저소득층을 돕기 위해 마련된 기금이다. 안병철 권선1동장은 “1004기부릴레이에 참여하신 주민자치위원장님을 비롯한 권선1동 희망봉사단 여러분께 감사를 드리며 설명절 소외되는 이웃들에게 사랑을 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십시일반 1004 기부릴레이'는 권선1동에서 기부·나눔 문화를 전파하여 복지사각지대 및 저소득 소외계층 문제 해소로 지역복지 증진을 도모하고자 릴레이처럼 최초 기부자가 이어받을 1인씩을 추천하여 기부자가 1004명에 도달할 때까지 진행되는 모금활동으로, 후원금은 전액 권선1동 관내 복지사각지대 가정과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배분되고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강범 기자) 수원시 권선구 권선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6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의견을 모으고 지역사회보장계획 작성을 통해 2020년 특화사업과 4개년 계획을 수립해, '한 끼가 행복하다면'특화사업을 시범사업으로 운영하기로 결정해 마련했다. 권선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종철 위원장은 “갑작스런 경제 상황악화로 끼니를 해결하지 못하는 이웃에게 공적인 상담 등의 부담 없이 따뜻하게 한 끼를 드실 수 있도록 행정복지센터 내 나눔함을 비치하여 이웃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한끼가 행복하다면'은 17일 나눔함 비치를 시작으로 내년 2월말까지 나눔함을 시범사업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강범 기자)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7일 설 명절을 맞아 소외된 이웃들에게 온정의 손길을 전하기 위해 여러 후원처에서 십시일반 한마음 한뜻으로 기부해주신 후원물품을 전달하기 위해 관내 한 아파트를 찾아 갔다. 호매실동은 매년 명절 이웃돕기 후원물품 전달 시 연로하시고 거동이 불편하신 어르신들이 많이 거주하는 관내 한 아파트 단지를 찾아가 상품권 및 백미를 직접 전달해 왔다. 이날 수원은혜교회, 시은소어린이집, 열린유아어린이집 등에서 백미, 라면 등을 기부하였으며, 특히 원아들과 부모님들이 일정기간 동안 모은 물품을 기부했다. 김우영 호매실동장은 “이웃사랑 나눔 실천은 우리의 오랜 미풍양속으로 사람들이 살아가는데 있어 커다란 덕목이다. 여러분께서 베풀어 준 사랑이야말로 호매실동은 물론, 이 사회가 더욱 따뜻하고 살맛나는 세상을 만드는 밑거름이 된다”면서 후원해 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강범 기자) 수원시 권선구 길영배 구청장은 지난 15일부터 세류대교 보수·보강 등 시급한 주요현안 지역을 찾아다니며 분주한 시간을 보냈다. 이번 현장방문은 권선구청장 취임 후 첫 현장방문으로, 그간의 진행상황을 직접 현장에서 살피고 해결책을 모색해 2020년 구정목표인 “수원의 미래, 함께하는 권선”에 한 걸음 다가가기 위한 일환으로 계획됐다. 이번 방문대상지는 그간 추진 중인 사업들 중 주민 생활과 밀접한 도로, 하천, 공원, 녹지 관련 분야이며, 현장을 살피는 동안 “주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여기며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는 방법을 다각도로 모색”하라는 당부도 잊지 않았다. 길영배 권선구청장은 “발로 뛰는 현장행정을 바탕으로 주민과 소통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현장을 살피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