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이강범 기자) 수원시 권선구는 고객위주 행정의 일환으로 '찾아가지 않고 있는 지방세 환급금 찾아주기'를 매달 추진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환급 안내문을 우편으로 대상자들에게 안내를 하고 있으며, 5월 6일 현재 납세자가 찾아가지 않은 지방세 미 환급금은 1969건 5400만원이며, 1만원 미만인 소액이 전체 대상자의 50%이상을 차지하는 1039명이다. 지방세 환급금 발생 주요 원인은 자동차 매매 및 폐차, 국세 환급과 납세자의 착오 신고·납부로 인한 경우가 대부분을 차지한다. 또 권선구는 6개월 이상 된 10만원이하 소액 미 환급금에 대해서는 정기분 지방세 부과 시 충당하거나, 납부할 체납세가 있는 경우엔 납부 충당 후 잔액을 납세자에게 돌려줄 예정이다. 권선구 세무과 관계자는 “마땅히 납세자에게 귀속되어야 할 환급금을 되돌려 드릴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환급 안내문 발송을 통해 환급신청이 신속히 이루어 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본인의 환급금에 대한 조회 및 신청은 위택스 홈페이지를 활용하거나, 정부 민원24시의 민원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강범 기자) 수원시 권선구 권선1동 클린방역단과 수원농수산물유통로상인회는 6일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되면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안심방역을 실시했다. 현재 재난기본소득 접수가 한창 진행중인 권선1동 행정복지센터 별관과 수원농수산물 도매시장 인근 점포를 방문하여 소독약을 뿌리고 손수 닦아내며 방역작업을 했다. 상인들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항상 힘써주심에 감사함을 전했다. 정진성 수원농수산물유통로상인회 회장은 “상인회에서는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해 2월부터 주기적으로 방역작업을 하고 있다. 상인회의 활동이 코로나19 극복에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안병철 권선1동장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애써주신 수원농수산물유통로 상인회 분들께 감사드리며, 아직 종식은 아니기 때문에 함께 뜻을 모아 코로나19를 극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강범 기자) 수원시 권선구 서둔동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은 지난달 27일 ‘코로나19, 사랑의 열매와 함께 극복 수원’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번 캠페인은 수원시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추진하는 내 생애 첫 재난기본소득 ‘착한기부’릴레이의 일환으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실직자 및 저소득층 가구 등에게 전달하고자 진행됐다. 정광량 서둔동장은 “방역과 재난기본소득 신청·접수 등으로 고생하고 있는 직원들이 같은 마음으로 따뜻함을 모아 코로나19를 함께 극복하고자 진행하게 되었으며, 착한 기부가 확산되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더 많은 따뜻함이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강범 기자) 수원시 권선구 세류3동 통장협의회(회장 김영옥)는 지난달 27일 코로나19 극복 및 피해지원을 위한 ‘내 생애 첫 재난기본소득 기부'에 동참했다. 김영옥 통장협의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에 처한 수원시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세류3동 통장협의회는 매년 이웃돕기 후원 등 지속적인 선행을 실천하고 있으며, 지난 1월 60만원 상당의 방역물품지원을 했다. 조원섭 세류3동장은 "어려운 시기에 도움의 손길을 주신 세류3동 통장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 "새마을협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도 기부의 뜻을 밝혔으며, 착한 기부 캠페인이 이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강범 기자) 수원시 권선구 구운동 주민자치위원회, 통장협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지난달 28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가구를 지원하고자 회원 74명이 마음을 모아 성금 100만원을 경기공동모금회에 기부했다. 기부된 성금은 기부자의 뜻에 따라 실직가구 및 관내 저소득 가구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주재필 구운동장은 “코로나19로 모두 어려움을 겪는 시기에 이웃의 어려움을 먼저 살핀 협회장 외 회원들에게 감사하다고 하면서, "코로나 19로 누구보다 힘겨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분들에게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강범 기자) 수원시 영통구(구청장 송영완)는 계량기의 정밀도 유지 및 불법계량기 사용을 예방하고 상거래의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상거래용 계량기 정기검사를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상거래용 계량기 정기검사는 계량에 사용되는 법정허용오차 초과여부 등을 확인하기 위해 매 2년마다 실시하며 상거래에 사용되는 10t 미만의 저울이 대상이다. 10t 이상 대형저울은 재검정 대상으로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으로 문의하면 된다. 구는 원활한 정기검사를 위해 사전 기물조사 요원을 채용하며 접수기간은 4~7일까지다. 계량기 기물조사 및 통계조사 경험자를 우대 선발하며 자세한 사항은 수원시청 및 영통구청 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정기검사는 오는 14~29일까지 음식점, 정육점, 귀금속상, 백화점 등 조사대상업소를 대상으로 기물조사를 실시한 후 6월 15일부터 7월 10일까지 동별 순회검사 및 계량기 다량 보유 사업장 등은 소재장소 검사를 실시한다. 정기검사를 받지 않은 저울을 사용한 경우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문의사항은 영통구 경제교통과 지역경제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강범 기자) 수원시 매탄4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진찬용)가 6일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내 생애 첫 재난기본소득 기부릴레이에 동참하며 재난기본소득 75만원을 기부했다. 주민자치위원회는 그 동안에도 매탄4동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이웃돕기에 솔선수범해 앞장서왔으며 이번에도 기부릴레이에 적극 동참하여 나눔을 실천했다. 진찬용 주민자치위원장은 “모두가 힘든 시기지만 서로 돕고 응원해서 위기를 극복해보자는 주민자치위원들의 뜻을 모아 기부릴레이에 동참했다”며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박혜원 매탄4동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소외계층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매탄4동 주민자치위원회에 깊이 감사드린다. 기부금은 공동모금회를 통해 꼭 필요한 분들께 잘 전달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강범 기자) 수원시 영통구 망포1동에 거주하는 주민이 어린이날을 앞두고 지난 4일 망포1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조손가정 자녀 1명에게 후원금을 기부해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익명을 요구한 주민은 일회성 기부에 그치지 않고 대상자에게 1년간 월 8만원씩 꾸준히 후원하며 따뜻한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할 예정이다. 이 날 후원금을 전달하며 “자녀를 키우고 있는 부모로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지역의 아동에게 어린이날 작은 선물을 주고 싶었다. 가족들과 함께 소중하고 기쁘게 보내길 바란다”고 후원의 뜻을 밝혔다. 이소희 망포1동장은 “나눔을 실천하기란 쉬운 일이 아니지만 나눔의 온기는 주변으로 퍼져 큰 행복으로 다시 돌아온다.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지만 우리 아이들이 행복하고 즐겁게 생활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강범 기자) 수원시 매탄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우병준)는 지난달 29일 ‘내 생애 첫 재난기본소득’ 착한나눔 캠페인에 동참해 100만원을 기부했다. 수원시는 코로나19 극복 및 피해지원을 위해 재난기본소득을 1인당 10만원씩 지급하고 있으며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실직자, 저소득층 등을 위해 재난기본소득을 기부하는 착한나눔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우병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어려운 이웃들과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이번 기부를 진행하게 됐다”며 “착한기부 캠페인이 더욱 확산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현주 매탄2동장은 “모두가 어려운 상황에서 착한기부를 실천하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면서 “이번 기부가 많은 사람들의 자발적 기부참여를 이끌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강범 기자) 수원시 영통구 영통1동 직원들이 지난달 29일 내 생애 첫 재난기본소득 기부 나눔 캠페인에 동참하며 48만원의 모금액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동 직원들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자발적으로 모금을 진행하고 기부문화가 사회적으로 확산되어 경제적 어려움 해결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는 뜻을 전했다. 한편 수원시는 지난 4월 9일부터 코로나19 경제재난 극복을 위한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하고 있으며, 이와 함께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실직자 및 기타 복지사각지대를 돕기 위한 내 생애 첫 재난기본소득 기부 나눔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 계좌(농협 317-0003-8354-31)로 입금하거나 동 행정복지센터 모금함에 기부할 수 있으며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나 가까운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기부금 영수증을 신청할 수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강범 기자) 수원시 영통구는 지적기준점을 확인하기 위해 구청을 방문해야했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지적기준점 열람·조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지적기준점은 지적측량의 기초가 되는 시설물로 그 동안에는 지적측량수행자 등 측량업자가 구청을 방문해 지적기준점의 위치, 좌표를 확인해야 했다. 구는 관내 지적기준점 1901점에 대해 기준점명, 좌표, 위치, 사진 등의 자료를 구 홈페이지에 전산화함으로써 이런 불편을 해소했다. 영통구청 홈페이지 상단 메뉴의 생활정보→지적→지적기준점 열람 탭에서 열람할 수 있으며 법정동별 관내 지적기준점을 조회할 수 있다. 지준만 종합민원과장은 “시민들이 행정기관에 방문하지 않아도 지적기준점을 쉽게 열람할 수 있어 경제적, 시간적 비용을 줄이게 됐다. 앞으로 변동자료를 수시로 갱신하여 실시간으로 최신정보를 열람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강범 기자) 수원시 영통구 망포1동 주민자치위원회는 4일 망포1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주민들을 위해 ‘내 생애 첫 재난기본소득’ 140만원을 기부했다. 김태영 위원장은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과 취약계층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다 같이 힘을 모아 힘든 시기를 극복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소희 망포1동장은 “망포1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착한기부에 앞장서 주심에 감사드린다. 어려운 상황에서도 우리 주변의 이웃을 먼저 생각하는 기부릴레이에 많은 분들이 동참하여 코로나19를 성공적으로 극복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망포1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4월 17일에도 홀몸어르신을 위한 반찬나눔 행사를 하는 등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을 돕기 위해 꾸준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강범 기자) 수원시 영통구 망포2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차영란)가 지난 1일 망포1, 2동 관내 홀몸어르신을 위해 직접 만든 정성이 가득한 반찬을 전달했다. 이 날은 망포2동 새마을부녀회원 8명이 아침부터 열무김치, 오이소박이, 콩자반 등 영양 가득한 밑반찬을 정성스럽게 만들고 홀몸어르신 30세대에 방문해 따뜻한 안무인사와 함께 전달했다. 차영란 부녀회장은 “코로나19로 전반적으로 사회가 어렵고 각박하지만 반찬나눔 봉사로 관내에 어려운 이웃에게 조그만 기쁨을 전달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최원재 망포2동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나눔을 통한 봉사를 실천하며 항상 묵묵히 최선을 다하는 부녀회에 감사드린다”고 말하며 소외계층을 위해 봉사에 앞장서고 있는 부녀회를 격려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강범 기자) 수원시 영통구 매탄2동에 소재한 장충동왕족발보쌈(대표 이순규)은 지난 4월부터 소외계층을 위해 돼지고기(10kg상당)를 후원하며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이순규 대표는 4월 한달 간 3차례에 걸쳐 홀몸어르신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돼지고기를 지원했으며 매탄2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앞으로도 후원을 지속할 예정이다. 이순규 대표는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기에 지역주민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후원을 하게 됐으며 맛있게 드시고 힘내시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현주 매탄2동장은“어려운 이웃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에 감사드린다”면서 “후원자의 따뜻한 마음을 잘 전달하겠다”고 화답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강범 기자) 수원시 망포2동 동수원장로교회(담임목사 김상현)는 4일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망포 1, 2동의 홀몸어르신 등을 위해 백미 10kg 50포와 선물세트 50박스를 기탁했다. 최근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더욱 힘들고 외로운 생활을 하고 있는 홀몸어르신들이 5월 가정의 달을 풍요롭게 보낼 수 있도록 선물을 마련했다. 동수원장로교회 김상현 담임목사는 “어르신들에게 소중히 잘 전달되어 힘든 시기를 잘 극복했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실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기탁된 물품은 망포 1, 2동의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선정된 홀몸어르신 및 사례관리대상자들에게 소중히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동수원장로교회는 매년 이웃들을 위한 물품기부 외에 사랑의 집수리 사업, 도시락 배달 등 봉사활동을 연2회 이상 정기적으로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