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화천 출신 명문대 재학생과 졸업생들이 고향 후배들을 위해 자신들의 경험담을 아낌없이 풀어낸다. 화천군은 오는 13일 화천 청소년 수련관에서 ‘화천군 선배들이 들려주는 찐 공부법 대방출 토크’행사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는 화천 출신으로, 지역인재육성재단에서 등록금과 거주비 지원을 받아 학업을 마쳤거나, 국내·외 대학에 재학 중인 선배들이 참여한다. 이들은 지역 초중고교생과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자신들이 경험했던 효과적 학습비법, 입시 전략, 진로 탐색 등의 경험을 공유할 예정이다. 아직 대학에 입학하기 이전이지만, 캐나다 공립 고교를 조기 졸업하고, 현지 토론토 대학에 합격힌 김태은 양도 참여해 자신의 유학 경험 등을 후배들과 나눈다. 토크쇼에 이어 2부에는 교육 분야 전문가인 이병훈(이병훈 교육연구소장 겸 이병훈 청담 에듀컨시어지 대표)소장이 무대에 오른다. 이병훈 소장은 이날 화천 청소년들을 위해 ‘방법을 알면 공부가 재미있다’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한다. 최문순 화천군수는 “더 많은 화천 출신 지역인재들이 국내 뿐만 아니라,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올여름, 전문가 해설과 함께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특별한 현대무용 공연이 인천 중구를 찾아온다. (재)인천중구문화재단은 오는 8월 16일 오후 5시 인천중구문화회관에서 ‘안성수 픽업그룹’의 무용 공연 '스윙 어게인(Swing Again)'을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공연예술 지역 유통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공연장과 민간 예술단체 간 협력을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더욱 폭넓은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스윙 어게인'은 1970년대 댄스 음악과 스윙 재즈의 리듬에 맞춰 활기찬 움직임을 선보이는 작품이다. 무용수들의 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와 함께, 작곡가 라예송의 해설이 어우러져 무용에 익숙하지 않은 관객들에게도 친숙하고 흥미로운 경험을 제공한다. 특히 전(前) 국립현대무용단 예술감독이자, 우리나라 대표 현대무용가 중 하나인 안성수가 이끄는 ‘안성수 픽업그룹’이 참여하는 만큼, 관객들에게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일 전망이다. 재단 관계자는 “수준 높은 현대무용 공연을 가까운 지역에서 관람할 수 있는 좋은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중구 동인천동 행정복지센터본격적인 무더위 시기를 맞아 지난 4일 건강 취약계층인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해 ‘찾아가는 보건복지 건강서비스’를 실시했다. 의료급여 수급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혈압·혈당 측정, 건강검진 결과 설명 등 맞춤형 건강상담을 진행하고, 파스·비타민과 함께, 삼계탕, 고구마 앙금빵 등 각종 영양식도 지원하며 여름철 건강관리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다. 해당 어르신은 평소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상황이다. 이에 보건소와 연계해 상담과 건강관리를 지원한 바 있으며, 현재도 정기적인 방문과 유선 상담을 통해 신체적·심리적 안부를 지속적으로 살피고 있다. 실제로 지난겨울에도 김치와 목도리 등 계절에 맞는 물품을 전달했고, 이번 여름에도 거동이 불편한 상황을 고려해 가정방문을 진행했다. 건강상담을 받은 어르신은 “혼자 지내며 건강이 걱정이었는데, 이렇게 챙겨주셔서 무척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순자 동인천동 동장은 “찾아가는 건강서비스를 통해 어르신들이 만성질환 관리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정서적으로도 위로받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체감도 높은 맞춤형 건강·복지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시 중구 신흥동 행정복지센터는 혹서기에 대비해 지난 7일 관내 경로당 9개소를 찾아 시설 점검을 진행했다. 또한, 어르신들의 안위를 살피고, 경로당 이용에 불편은 없는지 애로·건의 사항을 청취했다. 특히 경로당 냉방기 작동 여부를 확인하고, 혹서기 대비 행동 수칙을 안내하는 등 폭염 피해 최소화를 위해 노력했다. 이에 경로당 회장들은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직접 경로당을 방문해 회원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건의 사항 등을 경청해 줘서 고맙다”라고 말했다. 심규홍 신흥동장은 “어르신들께서 건강하고 안전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시설 안전 조치에 힘쓸 것”이라며 “어르신들의 귀중한 의견을 반영해 불편함 없이 경로당을 이용하실 수 있도록 세심히 살피겠다”라고 말했다. 신흥동은 경로당 시설물 등에 대한 점검을 수시로 추진해 어르신들이 더욱 쾌적하고 편리한 환경에서 경로당을 이용하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시 중구 연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고근진·전병영)는 지난 8일 하절기 폭염에 대비해 고독사 예방 취약계층 50가구를 대상으로 삼계탕 등 ‘보양식 꾸러미’를 지원했다. 이는 연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중 하나다. 혹서기를 맞아 돌봄이 필요한 복지 사각지대 취약계층(고립·은둔형 외톨이 등)에 보양식을 지원함으로써, 건강한 식생활과 면역력 향상을 돕고 고독사를 예방하는 데 목적을 뒀다. 이를 위해 협의체는 해당 취약계층 가구에 삼계탕 외 7종으로 구성된 보양식 꾸러미를 지원했다. 고근진 위원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들이 폭염으로 더욱 힘든 여름을 보내고 있는 만큼, 보양식으로 원기를 보충하길 바란다. 앞으로도 고독사 예방을 위해 꾸준한 사랑·나눔 실천에 적극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전병영 연안동장은 “이번 삼계탕 지원은 폭염에 지친 취약계층의 고독사 예방 은 물론, 안전까지 챙길 수 있어 더욱 의미가 있었다”라며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우리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시 중구는 최근 중구골프협회(회장 계원휘)로부터 이웃돕기 성금 500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10일 밝혔다. 기탁식은 지난 7일 베르힐 CC 영종에서 열린 ‘제6회 중구청장배 골프대회’에서 진행됐다. 이를 통해 대회 참가자들과 관계자들이 함께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만들 수 있었다. 중구골프협회는 매년 꾸준히 지역사회를 위한 기부를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대회에서도 인천 중구에 성금을 전달하며, 지역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전했다. 이번에 전달된 성금 500만 원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층과 복지 소외계층을 위한 지원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중구골프협회 계원휘 회장은 “골프대회가 단순한 스포츠 행사를 넘어, 지역사회와 따뜻한 정을 나누는 기회가 돼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과 함께 성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매년 꾸준한 기부로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해주시는 중구골프협회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라며 “ 도움이 절실한 분들에게 기탁금을 투명하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올해 7월부로 취임 3주년을 맞이한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이 지역 청소년들을 위한 일일 역사 교사로 나섰다. 인천 중구는 지난 9일 오후 김정헌 중구청장이 자신의 모교인 영종중학교를 방문해 학생 60여 명을 대상으로 ‘영종역사특강’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민선 8기 취임 3주년을 기념해 진행된 현장 소통의 일환이다. 앞서 김정헌 구청장은 지난 1일 기념식을 시작으로, 하늘초·신선초 교통안전 현장점검, 중구노인복지관 배식 봉사 등 다양한 소통 행보에 나선 바 있다. 무엇보다 ‘영종구’ 출범 1년을 앞둔 만큼, 영종지역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지역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자긍심과 애향심을 고취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날 김정헌 구청장은 ‘우리의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을 주제로 선사시대부터 고려, 조선, 개항기, 일제강점기 등을 거쳐 인천국제공항을 품은 인구 13만의 영종국제도시로 성장하기까지 영종지역의 역사를 알기 쉽게 설명했다. 특히 김정헌 구청장은 영종에서 나고 자란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이야기를 풀어내는 등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춘 공감 위주의 강의로 좋은 반응을 얻었다. 학생들 역시 김정헌 구청장에게 여러 질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동구 화수2동 주민자치회(회장 오주현)는 지난 5일 ‘주민화합을 위한 둘레길 건강걷기’ 참여 회원 80여 명과 함께 경기 포천시 국립수목원을 탐방했다고 밝혔다. 참가자들은 국립수목원 해설사 2명과 광릉숲의 생태를 관찰하고 탐방하여 산림의 중요성과 가치에 대해 학습했다. 또한 기후위기 시대에 산림생태계 보전의 의미를 되새겼다. 오주현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걷기 프로그램을 통해 회원 간 결속을 다지고 산림의 중요성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이었다”며 “양질의 건강 프로그램을 준비해 화수2동 건강걷기가 더욱 활성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15년 시작된 ‘화수2동 건강 걷기’ 사업은 지금까지 제8회차 진행됐으며, 그동안 화수2동 주민들의 건강 향상과 올바른 지역공동체 형성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동구문화체육센터는 오는 16일 오후 2시 커피콘서트의 마지막 무대를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무대는 아프리카 타악그룹 ‘아냐포(Anya Fo)’가 출연해, 관객과 어우러지는 신명 나는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아냐포(Anya Fo)’는 서아프리카 말린케 부족의 언어로 ‘다 함께 연주하자’는 의미다. 서아프리카 전통 타악인 만뎅 음악을 바탕으로 한국적 정서와 현대적 감성을 접목했으며, 블루스·재즈·레게·힙합 등 현대 대중음악의 뿌리가 된 아프리카 음악을 바탕으로 장르와 국경을 넘어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무대로 관객을 만난다. 이날 공연에서는 ‘화려한 서막’, ‘소소넷’, ‘쿠쿠’, ‘태양을 두드리다!’ 등 총 여섯 개의 무대를 구성하고, 전 관객에게 아프리카 전통 타악기 ‘젬베(Djembe)’를 제공하여 함께 연주하는 관객 참여형 공연으로 진행된다. 연주자와 댄서가 함께 펼치는 즉흥적인 리듬과 퍼포먼스는 무더운 여름날 시원한 에너지를 전할 전망이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동구문화체육센터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며, 전석 1만5천원이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그동안 센터를 찾아준 커피콘서트 관객 여러분에게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김찬진 인천 동구청장은 지난 9일 서림초등학교에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눈높이 맞춤형 도로명주소 교실’ 교육을 진행했다. 도로명주소는 국민 누구나 쉽고 정확하게 위치를 표현할 수 있도록 만든 주소 체계다. 김찬진 청장은 이날 서림초 교육 현장을 직접 찾아 도로명주소가 어린이들의 일상 속 안전과도 직결되며 납치 등 비상 상황과 불의의 사고 시 구조 요청에 쓰이는 귀중한 정보임을 학생 눈높이에 맞춰 설명했다. 교육을 받은 한 학생은 “청장님이 알기 쉽게 설명해 주니 복잡한 도로명주소가 어떻게 쓰이는지 알게 됐다”며 “위급상황일 때 부모님이나 어른들에게 빨리 알리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미래세대의 주인공인 어린이들에게 도로명주소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일상에서 활용 능력을 키울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학생들이 더 알기 쉽도록 알찬 교육 프로그램을 만들어 교육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교육은 관내 3개 초등학교(창영·만석·서림) 3학년 8개 학급 16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항만공사는 폭염에 의한 온열질환 위험을 낮추고 근로자의 건강과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도급사업 집중 안전점검 및 폭염대비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10일 밝혔다. 인천항만공사는 11일까지 2025년 인천항 갑문 전기시설 유지보수공사 등 9개소의 도급사업을 대상으로 폭염 대비 점검에 나선다. ▴온열질환 예방 5대 수칙(물, 바람·그늘, 휴식, 보냉장구, 응급조치) 준수 여부 ▴폭염 시 작업중지 요청권 안내 여부 등을 점검할 계획이다. 아울러, 14일부터는 인천항 북항배후단지 오수처리시설, 인천항 상수도시설물 등 밀폐공간 점검도 실시한다. 인천항만공사 안전관리실 및 담당부서(물류사업실 등)와 수급업체가 합동으로 실시하는 밀폐공간 점검을 통해 작업장의 ▴ 적정 공기 유지 ▴ 구조장비 구비 및 비치 ▴ 안전작업허가서 적정 발행의 여부를 확인하고, 근로자의 ▴안전보호구 적정 착용 ▴ 산소농도 측정 방법 인지 ▴ 응급처치 및 비상 시 구출방법의 인지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한다. 또한, 인천항만공사는 안전 전문가를 초청해 임직원을 비롯한 현장 근로자를 대상으로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동해시는 2025년 교육발전특구사업의 일환으로『2025년 학교밖청소년 직업을 입어보다』라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동해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서 진행하는 이 프로그램은 6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되며, 동해시 학교밖청소년 중 진로, 창업에 관심 있는 청소년들 대상으로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다양한 진로체험 기회 부족과 그로인한 진로설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교밖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직업군을 소개하고 체험토록 하여 자신의 적성과 흥미를 발견 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사회 진출 기초기반 마련을 위해 창업기본 원리, 실습중심 창업체험, 창업 심화과정 등을 중심으로 창업에 필요한 기초 역량을 키우는데 집중하여 진행된다. 천수정 체육교육과장은 “학교밖청소년들의 진로체험 기회 및 진로설정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라며 다양한 진로 활동 및 전문적 직업인의 만남을 통해 학교밖 청소년들이 올바른 진로 방향을 설정하고 실무 능력 향상을 통해 사회진출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동해시는 7월 9일 망상동 망상해수욕장 일원에서 제309차 안전점검의 날 홍보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동해시, 동해시 안전보안관 등 40여명이 함께 참여하여 일반시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동해시 만들기 홍보와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홍보 전단지와 물품을 배부했다. 시는 안전에 대한 시민의 관심이 날로 증대되고 사전예방 및 재난관리체계 강화 필요성이 요구됨에 따라 안전의 중요성을 집중적으로 홍보하고 있으며, 그 일환으로 여름철 물놀이 시 주의사항과 구명조끼의 중요성, 위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처 방법 등을 시민과 관광객에게 널리 알리는 발판을 마련했다. 이인섭 안전과장은‘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과 관리에 더욱 힘써 시민 모두가 안전한 행복도시 동해시를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동해시는 2025년 7월 정기분 재산세(지역자원시설세, 지방교육세 미포함) 47,643건, 총 6,102백만원을 부과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재산세 부과액은 2025년 용도별 건물신축가격기준액 인상, 개별주택가격(2.05%) 및 공동주택가격(1.8%) 상승, 공동주택(동해자이) 준공 등으로 전년 대비 약 244백만원(4.1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7월 정기분 재산세는 과세기준일(2025년 6월 1일) 기준 건축물·주택·선박을 소유한 자에게 부과하는데, 이 중 주택에 대한 재산세는 본세가 20만 원을 초과하면 7월과 9월에 각각 1/2씩 부과되고, 20만 원 이하는 7월에 연납분으로 전액 부과된다. 재산세 납부 기한은 오는 7월 31일이며, 납부 방법으로는 전국 모든 금융기관 및 CD/ATM기, ARS(142211), 인터넷 지로, 위택스 홈페이지, 스마트 위택스 앱, 간편결제 앱(페이코, 카카오페이, 네이버페이 등), 금융기관 앱 등이 있어 다양한 방법으로 편리하게 지방세를 납부 할 수 있다. 시는 특히 납세자가 납기 내 세금 미납 시 발생하는 가산세 등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동해시시설관리공단은 해오름스포츠센터의 쾌적하고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수영장 수질환경 및 노후 시설물 개선 등 보다 나은 시설이용 환경을 조성하고자 임시휴관을 7월 12일부터 7월 18일까지 실시 한다고 밝혔다. 해오름스포츠센터는 다수의 시민이 이용할 수 있는 지역주민의 생활문화 및 여가활동을 지원하는 공공 체육시설로서 수영장, 스크린골프연습장, 생활체육교실(요가, 라인댄스), 동해 체력인증센터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연중 운영하고 있다. 하절기 수영장 이용고객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안전사고 및 전염병 예방을 위하여 수영장 용수를 전면 교체하고 수조 내·외부 청소를 실시하여 청결하고 위생적인 환경을 조성 할 예정이다. 장해주 이사장은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고객중심의 시설 운영을 위해 임시휴관을 결정하게 됐다”며 “휴관 이후에는 더욱 쾌적하고 청결한 환경에서 시민 여러분을 맞이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수원시 영통구 망포2동는 지난 9일 폭염 극복을 위해 관내 경로당에 수박을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했다. 이번 여름은 장마가 짧고 폭염이 지속돼 무더위쉼터(경로당)에서 더위를 식히는 어르신들이 많다. 이에 망포2동은 관내 어르신들이 더위를 피해 모이는 경로당에 직접 찾아가 시원하고 당도가 높은 수박을 전달하며, 건강 상태를 살피고 안부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용태 망포2동장은 “지역 어르신 삶에 도움을 주는 경로당들에 항상 감사하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살기좋은 망포2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망포2동은 앞으로도 폭염에 대비하여 무더위쉼터 운영 현황을 면밀히 살피고,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에 대한 모니터링과 물품 지원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나갈 계획이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수원시 영통구 망포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9일 ‘자살예방’를 주제로 동 인적안전망 자살예방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은 수원시 자살예방센터에서 활동 중인 강인영 팀장으로 자살 위험 요인 및 예방 방법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지역사회 차원의 자살예방 활동 강화 방법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해 위원의 큰 호응을 얻었다. 문재순 민간위원장은 “오늘 교육을 통해 다시 한번 협의체 위원들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한번 느꼈다.”며, “앞으로 더 적극적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힘쓰고 지역 복지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용태 망포2동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동이 더욱 활성화되기를 기대하며, 민관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망포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위기가구와 소외계층을 발굴해 지역자원을 연계하는 지역사회 안전망의 역할을 다하고 있으며, 홀몸 어르신을 위한 예쁜 손 이야기, 시니어 건강한 집밥 요리교실, 찾아가는 이·미용 사업, 사랑가득 밑반찬 만들기 사업 등 지역 취약계층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