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하남시는 적극행정 조직문화 정착을 위해 우수사례를 전파하는 등 다양한 홍보 실시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시는 공무원들의 적극행정으로 시민들의 삶을 바꾼 구체적 사례를 카드뉴스로 제작하고 전국 시군구에 배포했다.
2020년 하남시 최고 정책 브랜드인 호흡기감염클리닉를 추진하고자 유휴공간인 신장도서관을 적극 활용한 사례 등 다섯 가지 우수사례를 카드뉴스로 홍보했다.
또한 시의 적극행정 추진사례를 소책자 및 팸플릿으로 제작해 전 부서 및 동에 배포해 적극행정 조직문화를 장려했고 2020년 새로 설치한 적극행정 게시판 ‘내 고장 적극행정’을 포스터로 제작하고 홍보해 시민들의 적극행정에 대한 인식을 제고했다.
시 관계자는 “적극행정 추진의 근간은 대내외 공유를 통한 필요성 공감에서 시작한다”며 “향후 적극행정 홍보를 확대해 적극행정 조직문화를 정착시키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