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김상호 하남시장이 좋은 이웃들 전국대회 기념 유공자 및 나눔문화 확산 유공자에 대한 표창을 지난 25일 전수했다.
26일 시에 따르면 전수식은 시장실에서 열렸으며 김 시장은 김미선 하남시사회복지협의회 사무국장에 ‘제8회 좋은 이웃들 전국대회 기념 유공’으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한경미 영락경로원장에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 유공’경기도지사 표창을 각각 전수했다.
표창을 전수한 김 시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는 분들이 계시기에 우리 시가 보다 따뜻한 도시가 되어가고 있다고 느껴진다”며 “지역을 위한 희생의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을 수상하신 두 분께 축하와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앞으로도 따뜻한 하남시를 만드는데 함께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