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 속에서도 하남도시공사의 ‘나눔’ 사업은 지속되고 있다.
이번 나눔 사업명은 하남도시공사 임직원의 설문을 거쳐 탄생하게 됐다.
‘휴익’이라는 공사 이니셜을 활용해 유익이 플러스되는 의미를 부여했다.
이 사업은 하남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하남시에 거주하고 있는 어려운 이웃 100가정을 선정해 지원하는 사업으로 하남도시공사 사회봉사단이 맞춤형 생필품 약 23개 품목을 담은 ‘휴익 상자’ 100개를 제작해 각 가정에 전달했다.
앞으로도 하남도시공사는 지역사회 기관과의 협력으로 건강한 지역사회 복지문화 활성화 및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