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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주택금융공사 경기남부지사,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에 후원금 전달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한국주택금융공사 서울남부지사는 지역사회 내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에 후원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한국주택금융공사 서울남부지사는 주택금융 등의 장기적 안정적 공급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2004년에 출범했고 하남시를 비롯한 9개 지역을 관할하고 있으며 보금자리론과 적격대출공급, 주택보증, 주택연금 등 국민의 주거 복지와 노후 안정을 위한 업무를 수행하는 공기업이다.

한국주택금융공사 서울남부지사는 2018년 하남시에 저소득계층과 행복한 동행을 위해 200만원을 전달했고 2019년 추석을 맞이해 복지관에 쌀 10kg 14포대를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해 행복한 동행을 매년 실천해 오고 있다.

김진구 지사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어려움을 겪고 계신 지역 주민들을 위해 코로나19를 극복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후원금을 전달하게 됐다”며 “지역사회공동체의 일원으로 소외되거나 힘들어 하는 사람들이 없도록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혜연 관장은 “2018년 쌀 후원에 이어 코로나19의 어려운 상황에서도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행복한 나눔을 해 주신 한국주택금융공사 서울남부지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며 “전해주신 소중한 후원금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으며 복지관에서는 다양한 방법을 활용해 코로나19 지침에 따라 감염에 취약하신 저소득 가정, 독거어르신, 위기가정 등에 복지서비스가 단절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