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포천시보건소는 하절기 모기와 진드기 등 매개 해충으로 인한 감염병을 예방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방역약품 무료 배부 사업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기온 상승으로 해충 활동이 활발해지는 시기에 맞춰 방역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시민 스스로 감염병 예방에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방역 차량이 진입하기 어려운 골목길과 개별 주택 등 취약지역의 방역 공백을 줄이는 데 중점을 뒀다.
배부 품목은 살충제 유제, 유충구제제, 해충기피제 등 총 3종이다
살충제 유제는 전문 방역 현장에서 사용하는 고농축 약품으로, 반드시 물과 적정 비율로 희석해 분무기 등 장비를 통해 살포해야 한다.
유충구제제는 모기 발생의 주요 원인 장소인 정화조와 하수구, 고인 물 등에 투여해 성충 확산을 줄이는 데 활용된다.
해충기피제는 야외활동 시 모기와 진드기 등 매개 해충으로 인한 감염병 예방에 도움을 준다.
방역약품은 1인당 1개씩 수령할 수 있으며, 희망하는 시민은 포천시보건소 보건정책과를 방문하면 된다. 이 가운데 살충제 유제는 수령 시 보건소 관계자로부터 올바른 희석 방법에 대한 안내를 받아야 하며, 사용설명서와 안전수칙도 반드시 숙지해야 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에 지원하는 살충제는 효과가 강한 전문 원액인 만큼 배부 시 안내하는 안전수칙과 희석 비율을 반드시 지켜주시기 바란다”며 “한정된 수량으로 인해 1인당 1개씩 배부하는 점 양해 부탁드리며, 시민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