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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인천 동구, 안전 취약계층 주민에게 ‘실종 예방’ 안전팔찌 보급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동구는 지역의 치매노인, 장애인, 어린이 등 안전 취약계층 주민 약 550명을 대상으로 ‘실종예방 안전팔찌’보급 사업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안전팔찌’는 교통사고 등 위급상황에서 주민이 의식을 잃은 경우 119 구급대원 또는 병의원에서 보호자와 신속히 연락하여 주요 병력, 복용 약물 등을 파악하여 골든타임 내 긴급 처치를 돕는 역할을 한다.

 

또한 혹시 모를 실종자 발생에도 대비할 수 있도록 실리콘 팔찌에 성명, 주요 의료정보, 보호자 연락처 등 원하는 문구를 기록하여 상시 휴대할 수 있도록 제작한 팔찌다.

 

안전 팔찌 제작을 원하는 주민은 본인 또는 보호자가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면 신청할 수 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노부모님, 장애 가족 또는 어린이를 돌보고 있는 보호자들의 안전 불안감을 해소하고 혹시 모를 실종자 발생시에도 안전팔찌가 도움이 될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주민들 스스로가 서로의 안전을 지켜주는 안전 문화를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