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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평택시, 2026년 노동안전지킴이 민관 합동점검 실시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평택시는 지난 1일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관내 건설 현장 2개소를 대상으로 노동안전지킴이와 올해 첫 합동 안전 점검을 진행했다.

 

노동안전지킴이 사업은 지난 3월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갔으며, 이번 점검은 2026년 사업 추진 이후 처음으로 실시한 민관 합동점검이다.

 

이날 점검은 관내 용이동 소재 신축공사 2개소(업무시설 건설 현장 1개소, 용이동 행정복지센터 신축공사 1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평택시와 평택비정규노동센터, 노동안전지킴이가 참여해 공사 현장의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이번 점검에서는 여름철을 앞두고 노동자 휴게시설의 설치 여부와 관리 상태를 살폈으며, 충분한 수분 섭취와 휴식 시간 준수, 작업 전 스트레칭 실시 등 안전 수칙도 함께 안내했다. 또한 건설 현장 내 △가설구조물 및 비계, 울타리 고정 상태 △타워크레인 등 건설장비 안전관리 실태 △자재 적치 상태 및 낙하물 위험요인 △임시 전력 설비 및 배수시설 등을 중점 점검했으며, 현장에서 발견된 위험요인에 대해서는 즉시 보완하도록 조치했다.

 

평택시 기업투자과 유주형 과장은 “이번 점검은 작업자의 안전 확보는 물론, 앞으로 시민이 이용하게 될 공공시설과 민간시설에 대한 안전성을 높이기 위한 것”이라며 “산업재해 없는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평택비정규노동센터는 경기도와 평택시의 지원을 받아 지난 3월부터 ‘노동안전지킴이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산업안전기사, 건설안전기사 등 관련 자격과 현장 경험을 갖춘 노동안전지킴이 6명이 50억 원 미만 소규모 건설 현장과 50인 미만 영세 제조업체를 중심으로 수시로 점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