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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화성시문화관광재단, '2026 찾아가는 공연장' 방문공연 접수 시작

4월 1일부터 홈페이지 접수… 복지기관 및 소외계층 대상 110회 공연 예정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화성시문화관광재단이 오는 4월 1일부터 '2026 찾아가는 공연장’의 방문공연 신청 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공연장’은 지난 2009년부터 이어온 재단의 대표 문화 복지 사업이다. 공연장 문턱을 넘기 어려운 요양원, 아동시설, 장애인복지관 등 문화소외계층을 직접 찾아가 공연을 선사하며, 지역 간 문화 격차 해소와 시민들의 문화 접근성 향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올해는 총 110회차의 방문공연이 계획되어 있다. 신청 대상은 화성시 관내 복지기관 및 시설 대표자로, 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선정된 기관에는 전문 공연팀이 직접 방문하여 약 30분간의 다채로운 무대를 제공하며, 기관당 연 1회 신청 가능하다.

 

특히 올해 사업에 참여할 공연단체 공모에는 전국에서 총 457개 팀이 지원해 13대 1이라는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재단은 서류와 영상, 실연 심사 등 엄격한 과정을 거쳐 최종 35개 팀을 선발했다. 신청 기관은 홈페이지에서 공연팀의 소개와 QR코드를 통한 공연 영상을 확인한 후, 원하는 장르의 팀을 직접 선택할 수 있다. 선택이 어려운 경우 담당자의 맞춤형 추천 서비스도 지원한다.

 

안필연 대표이사는 “전국에서 457개 팀이 지원할 만큼 본 사업에 대한 예술계의 관심이 뜨거웠다”며, “높은 경쟁률을 뚫고 선정된 수준 높은 공연팀들과 함께 올 한 해 화성시 전역에서 따뜻한 문화의 온기를 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