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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남양주시 별내동, '별내 밥친구' 사업으로 따뜻한 동행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남양주시는 별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26일 고립 위험이 높은 저소득 장·노년 1인 가구를 대상으로 ‘별내 밥친구’ 사업을 추진했다고 30일 밝혔다.

 

올해로 2년 연속 추진 중인 ‘별내 밥친구’는 단순한 후원 물품 전달을 넘어 지역 내 돌봄 공백을 보완하는 사회 안전망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별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대상자 40가구를 직접 방문해 밑반찬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아울러 위원 1명이 대상자 2명을 전담하는 ‘1:2 결연 모니터링’을 통해 정기 방문과 유선 연락으로 지속적인 돌봄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날 반찬을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혼자 지내다 보니 대충 끼니를 때웠는데, 맛있는 반찬과 함께 말동무까지 생겨 혼자가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필식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은 “정기적으로 안부를 나누는 이 활동이 소외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힘과 위안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유미 별내행정복지센터장은 “현장에서 이웃 사랑을 실천해주시는 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해 촘촘한 복지 안전망 구축에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