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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고양시, ‘2026년 작은도서관 순회사서 지원 사업’ 선정

2월~11월, 도서관 6개소에 전문 사서 3명 순회 배치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고양특례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문화재단이 주관하는 ‘2026년 작은도서관 순회사서 지원 사업’ 공모에 선정돼 사립 작은도서관 6개소 운영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시가 선정된 ‘작은도서관 순회사서 지원 사업’은 문화 인프라가 상대적으로 취약한 지역의 작은도서관에 전문 사서를 순회 배치하는 사업이다.

 

순회사서는 올해 2월부터 11월까지 총 10개월간 사립 작은도서관 6개소에 배치된다. 작년에는 순회사서 2명을 배치했으나, 올해는 1명이 증원돼 총 3명의 사서가 배치된다. 시는 작은 도서관 내 전문 인력 부족으로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사립 작은도서관에 인력을 지원해 안정적인 운영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 도서관은 ▲고양 작은도서관 ▲별하센터 ▲아리솔 작은도서관 ▲원흥3단지 꿈터 작은도서관 ▲키작은 소나무숲 작은도서관 ▲햇빛마을20단지 아파트 작은도서관이다.

 

순회사서는 도서 대출·반납을 비롯해 장서 관리, 독서·문화 프로그램 운영, 공공도서관과의 협력사업 추진 등 도서관 운영 전반을 담당하게 돼, 작은도서관의 인력 공백 해소와 서비스 수준 향상이 기대된다.

 

고양시도서관센터 관계자는 “작은도서관은 시민들의 일상에서 중요한 문화공간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지만, 전문 인력 부족으로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이 현실”이라며 “순회사서 지원 사업을 통해 작은도서관 운영의 내실을 다지고, 시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도서를 접하며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