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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용인소방서, 취약계층 ‘주택화재 안심보험’ 지원 나서

취약계층(기초생활보장수급자·차상위계층) 대상 보험 자동가입
37만8천여가구, 총 17억원의 사업비 투입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용인소방서(서장 길영관)는 취약계층을 위한 ‘주택화재 안심보험’을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


‘주택화재 안심보험’은 화재로 인한 피해 발생 시 보험금을 지급해 가구의 생활 안정을 돕는 제도다. 지원 대상은 도 내 주민등록을 둔 기초생활보장수급자와 차상위 계층 등 37만8천여가구이다. 대상자는 별도 신청 절차 없이 자동으로 가입된다.

보장 내용은 ▲주택 재물 피해 최대 3천만원 ▲가재도구 피해 최대 700만원 ▲실화로 인한 배상책임(대물) 최대 1억원 ▲임시 거주비용 최대 200만원(1일 20만원) 등이다. 보장 기간은 2025년 12월 18일부터 1년간이다.

이에 용인소방서는 혜택을 놓치는 일이 없도록 화재 조사 담당관이 현장 방문 시 지원 대상 여부를 즉시 확인해 청구 절차를 안내하고 대국민 홍보 등을 통해 정책 체감도를 높일 예정이다. 

길영관 용인소방서장은 “이번 지원사업이 화재로 인해 삶의 터전을 잃기 쉬운 취약계층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안전한 용인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