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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최서윤 광주시의원, ‘진심으로 주민을 섬기는 의원’ 2년 연속 감사패 수상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최서윤 광주시의회 의원(국민의힘)이 매산3통 주민들로부터 2년 연속 감사패를 수상했다.


광주시의회 최서윤 의원은 다선거구(오포1·2동, 신현동, 능평동) 지역구 의원으로, 오포권역 4개 동의 균형 있는 발전을 목표로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특히 최 의원은 매산3통 상습 침수구역 개선사업과 하수관로 신설 등 주민 생활과 직결된 현안 해결에 주력해 왔으며, 행정사무감사와 예산 심의 과정에서도 오포 지역의 구조적 문제를 지속적으로 제기해 왔다. 이러한 문제 제기는 정책 반영과 예산 확보로 이어지며 실질적인 성과를 거뒀다는 평가다.

이번에 전달된 감사패에는 오포권역 4개 동의 지역 발전을 위해 주민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현안 해결 과정에서 긴밀히 협력해 온 최 의원에 대한 감사의 뜻이 담겼다. 주민들은 특히 매산3통 상습 침수지역 개선과 하수관로 신설을 통해 생활 환경을 실질적으로 개선한 점을 높이 평가했다.

아울러 최 의원은 주민들의 오랜 숙원이었던 제방도로 피양시설 설치를 이끌어냈으며, 제312회 광주시의회 임시회에서는 의왕–광주 민자고속도로 오포 나들목(IC) 신설을 촉구했다. 이와 함께 오포대교 양촌사거리 도로개설 공사의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제기하는 등 지역 현안 전반에 대해 꾸준한 문제 제기와 대안 제시에 나서고 있다.

최 의원은 감사패 수상 소감을 통해 “감사패에 담긴 마음을 가슴 깊이 새기겠다. 진심을 다해 주민을 섬기는 의원, 최선을 다해 광주시의 변화를 이끌어내는 의원이 되겠다”며, “2026년에도 광주시 발전에 주춧돌을 놓겠다”고 다짐했다.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통해 주민 신뢰를 쌓아온 최서윤 의원은, 생활 현안을 정책으로 연결하는 생활정치의 모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