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동구 송림4동은 지난 19일 한파에 대비해 ‘2025년 주거취약가구 난방용품 지원 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동 보건복지팀은 산업유통센터 일대 등 주거취약지역 1인가구 3세대를 지원 대상으로 선정하여 난방 용품을 전달했다. 각 세대의 주거환경을 고려해 맞춤형 난방용품(전기난로, 탄소매트)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소화기를 지원했다.
아울러 난방용품 지원 이후에도 겨울철 건강관리 안내 등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하며 위기가구에 대한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준수 송림4동장은 “한파에 특히 취약한 가구가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복지사각지대를 적극 발굴하고 체감도 높은 맞춤형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