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부평구 부개1동은 지난 19일 동수감리교회로부터 생필품 등이 담긴 희망상자 50상자(500만원 상당)를 전달받았다.
올해로 3년째를 맞이하는 ‘희망상자 나눔 행사’는 성탄절을 맞아 생필품 꾸러미를 지역 내 저소득 가정에게 전달해, 지역 주민들이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주학선 담임목사는“이번 나눔이 지역의 어려운 분들에게 힘과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이현표 부개1동장은 “전해주신 귀한 마음이 겨울을 보내는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동수감리교회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