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미추홀구 용현3동(동장 신상일)은 12일 용정초등학교 학부모회(회장 최혜원)로부터 수제 수세미 300개를 전달받았다.
이번 후원은 지역사회 학부모들이 주변의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직접 제작해 준비한 것으로, 따뜻한 마음이 담긴 나눔 실천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최혜원 회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마음을 담아 준비한 만큼 의미 있게 잘 전달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동 관계자는 “정성이 담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후원된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