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지구촌사회복지재단 용인시수지장애인복지관(관장 김현균)은 4일 롯데시네마 수지에서 후원자 및 자원봉사자 100여명을 초청해 ‘감사의 밤’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5년 한 해동안 함께한 후원·자원봉사 활동을 돌아보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복을 잇는 사람들, 모두가 주인공인 자리’를 주제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후원·자원봉사 현황보고, 우수 참여자 표창, 기념영상 상영, 영화관람 순으로 구성됐으며, 지역사회와 함께한 나눔 활동의 의미를 확인하는 시간이 되었다.
2025년 후원금과 자원봉사 참여는 전년도 대비 10% 이상 증가한 것으로 집계되었으며, 이는 지역사회 나눔 기반이 안정적으로 확대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김현균 관장은 “나눔 활동에 함께하는 많은 분들의 참여가 지역에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내고 있다”며 “활동이 지속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운영 기준과 지원 구조를 더욱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