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수원특례시의회 김소진 의원(국민의힘, 율천·서둔·구운·입북동)은 1일 수원특례시의회에서 열린 제14회 홍재의정·공직대상 시상식에서 ‘홍재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14회를 맞은 홍재의정대상은 홍재언론인협회가 주관해 지방의회 발전과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지방의원을 엄선해 수여하는 상이다.
김소진 의원은 제12대 수원특례시의회 의원으로,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정책 제안, 시민과의 소통 강화, 복지 사긱지대 해소 및 생활밀착형 정책 추진 등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폭넓은 의정활동을 펼쳐왔으며,
특히, ‘수원시 마약류 및 유해약물 오남용 예방 조례’ 와 ‘수원시 사회적 약자 반려동물 진료비 등 지원 조례’등을 대표 발의하며, 시민 건강과 보건 증진은 물론, 동물복지 향상에도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수상소감에서 김 의원은 “시민들의 의견에 귀 기울이고, 지역 발전을 위한 실질적인 변화를 만드는 것이 지방의원의 역할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 소통하며 수원시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정책을 꾸준히 발굴하고, 현장에서 답을 찾는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