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부평구 부평2동 새마을부녀회는 25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이웃사랑 김장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과 성모장례식장, 부평남부새마을금고, 부평감리교회 등 지역 내 후원을 통해 마련됐다. 부평구 새마을회 회원 등 50여 명이 이날 참여해 김장김치를 만들었다.
동 새마을부녀회는 직접 만든 김장김치를 저소득 가구 90세대에 10kg씩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오영선 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지역사회에 큰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함께 어울려 사는 부평2동을 위해 다양한 나눔 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박옥희 부평2동장은 “지역사회 여러 기관의 후원과 자생단체의 도움으로 지속적인 나눔을 함께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계속해서 지역사회 곳곳에 온정이 피는 부평2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